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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자의 의도를 알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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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4 09:09
한 여자의 심정을 알고싶습니다
친구들이랑 놀던중 한친구가 여자가 없다며 아는 지인을 불렀어요
모두가 열심히 놀고 그 여자분이 절 밖으로 잠시 불러내더군요.. 잠시 같이 있고 싶다고.. 전 외모나 성격도 호감형이던 그 여자분과 밖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게 됩니다.. 적극적이던 그녀가 저는 마음에 들음.
모임이 끝날무렵 연락처를 물어봐서 꼭 연락하라는 그녀의 말과 헤어졌습니다.
이틀후 저는 그날 커피 한잔 할수있냐면서 톡을보냈는데 답이 다음날에야 오더군요.. 내가좀 바쁘다면서 죄송하다며 거절했습니다. 저는 여자가 바쁠수도 있지 하고 그러냐며 다음에 하자고 답을 했음.
그 다음날 야근중에 술 사달라며 전화연락이 온 그녀, 전 근무중이라 나가진 못하고 내일 하자며 거절을했습니다
약속대로 그 다음날에 술 마시자고 연락을 하였고 하지만 그녀는 바쁘다며 또 거절당함.
일주일후 또 다시 친구들이랑 만난 그날 그녀가 참석을 하더군요. 전번에도 같이 제 옆자리에 앉아서 놀긴햇는데 제쪽엔 시선조차 주지 않더군요.. 하지만 몰래 내 다리를 슬쩍 만지고는 하는 이 여자분.. 도데체 이 여자분의 심리를 모르겠습니다.

이 여자분이 하고싶은 말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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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고지식한남…
처음 연락했을때 서로 먼가 잘 맞지안는게 보이는거 같네요.
여자의 심리는 알아도 알수가 없어요.
LV 1 nesstu
그냥 엔조이가 답일듯
LV 1 나밀종
여자는....어려운 사람인것같아요..항상 알다가도 모르겠다는게...
LV 1 부시시맨
어렵네요.
LV 1 빨간발
그냥 맛보기+밀당이네요. 전형적으로 제 스탈은 아니라서 저같은 경우는 한번 거절하면 더이상 만나려고 노력 안합니다.
바쁠거 같으면 아예 악속을 잡지 말아야지. 약속 잡았다 취소하고만을 반복하는 사람은 그닥 믿음도 안가더라구요.
그리고 두번째 만나는 날에 다리 쪽으로 손가는 그런것도 그냥 별로.. 나한테 그러면 다른 사람에게도 나중에 똑같은 짓을 할수 있기에
LV 1 큐뽕
남녀 관계에서 우선권을 잡으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밀당이라고도 하고 뭔가 내가 지는 느낌이 싫은거죠
그런사람은 보통 질투심도 심하고 집착도 심합니다
너무 상대의 밀당에 진지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대하세요
밀당에 일일이 신경 쓰면 본인만 피곤합니다
그리고 진지하지 못한 관계는 오래가기 힘듭니다
상대가 이쁘고 괜찮다면 애인 관계로 발전해 보세요
좋은 경험 하실겁니다
한번더 말씀 드리지만
변덕이 심하고 질투가 심하고 자꾸 우선권을 잡으려고 하는
그런상대에게 일일이 다 반응하면 본인만 피곤합니다
LV 1 airwolf
나이 먹어도 여자 마음 모르는것은 매 한가지 입니다...^^
LV 1 검은딸기
걍 딴여자 찿아보심이 ㅎㅎ
LV 1 노블링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자기 위주로 움직이기 좋아하는 스타일같아요
LV 1 레사느님
처음 커피 먹자고 했을때 당일로 연락해서 튕긴거같네요.. 마음은 있ㅇ는거같은데  밀당하시는듯
LV 1 Trinityevich
애간장을 녹이누만
LV 1 파파티커
이거 완전히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에 소개될 사연감인데요? ㅎㅎ
밀당인듯 싶은데......
팁을 드리자면 서로 원하는 시간이 어긋나는 상황이라면
즉흥적으로 약속 잡으려 마시고 몇일전 미리 약속을 잡아보세요.....
그리고 이런 식으로 계속 튕김이 지속된다면 깨끗하게 맘 접으시길...
계속 끌려다니심 속은 속대로 뒤집어지고 애뜻함이 아니라 집착이 되버립니다
LV 1 아난세떨
가볍게 만나시고...너무 마음 안쓰시는게 좋을듯...
LV 1 닉네임001
그냥 인연이 아닙니다
LV 1 난장까는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LV 1 하얀바다12
술친구가 필요한거 같네요..당일에 헤어졌을때 바로 연락을(주의에 지인이 있으니 둘이 남으면 시선땜시) 달라는 거였고..그러면 바로 전화받고 달려왔을텐데..야근때도 저녁에 술먹고 같이 있고 싶었던건데...단지 하룻밤을 보내줄 친구가 필요한 여자인것 같네요..
당신이 전화했던날은 다른 남자분이랑 약속이 잡힌듯~ 제가 볼떈 한 남자만을 바라보는 스타일이 아닐것 같네요..즉 애인은 싫고 구속없는 친구가 필요한 여자인것 같읍니다.아마도 남자 경험이 꽤 많은듯 싶은데요..여자의 적극성을 볼때...그리고 나중에 기회됐을시 핸폰에 전화목록을 보세요...아마 남자가 태반일듯 싶네요..혹여나 이여자랑 잤을때는 구차하게 이여잔 이제 내꺼다 하는 그런 심리는 버리세요..이여잔 잠자리 친굴 바라는걸수도 잇으니...어떤 여잔 일주일에 3~4명의 남자를 만나는 사람도 있어요..정말 님한테 사랑의 감정이 있었다면 저런식으로 안 나옵니다..감정이 있으면 바쁘다고 하고 날짜 시간 정해서 언제 만나자고 하지요..
하지만 기약이 없는 태도는 주의에 만날 남자들이 많다는 얘기지요..여잔 청순해한다는 생각을 가지신분이면 당장 헤어지시고 아님 구속 받지도 않고 욕구를 나눌 친구를 만드시든지요..제가 볼땐 애인이 아니면서 애인처럼 오빠처럼..그러면서 자기 위주의 시간개념이 한남자에게 만족을 못하는 여자입니다. 솔직히 말씀 드리면 섹 파트너(친한오빠동생,친구,사랑없는애인을 가칭한)라고 생각하세요..나도 저런 여자 있음 좋겟다...담에 친구들과 술자리하고 헤어지고 5분뒤에 문자나 전화로 단둘이 2차 가자고 해보세요..그럼 동행하던 사람들과 헤어지고 바로 님한테 달려올겁니다..그럼 그날밤은 모텔행이네요..ㅎㅎ
참고로 여자가 먼저 모텔 가자고는 않읍니다. 남자가 해주길 바라는거지요..
LV 1 제5의물결
사람들과의 일상적 소통수단인 대화를 한번 생각해 보세요
처음 다가서는 남자와 여자의 의사소통 과정에요 단지,여자
분의 경우 다른 여자분들 보다 조금 더 적극적인 성향이네요
연예성향이 이전에 비해 요즘은 자신이 적극적으로 이끌어
가는 여자분이 많아졌어요 여기서 한 가지 주의 할 것은요
자신과 방식이 다르다, 생각해던 것과 다르게 전개된다 라고
해서 버려야 하는 관계는 아니라는거에요 현대 사회가 복잡한
이해관계가 썩여 함께 살아가는 공간임을 인지할때 단지,자신
의 생각과 다르다 하여 잘못된 것도 아니며 자신과 멀게 관계
설정을 해야 하는건 아니에요 진정한 교류는 다른 사람들과도
소통이 될 수 있도록 그들의 입장도 생각해 보고 이해하려 노력
도 해보고 안되지만 수용할 수 있어야 되요.

 남녀관계에도 마찬가지에요. 다른성향의 이성을 만나서 처음에
연예과정이 절뚝거리거나 넘어지겠지만 그 만큼 자신의, 인식의
틀을 넓혀주고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경험을 할 수도
있으며 다른 성향을 극복하고 사랑하게 된다면 그 사람과는 앞으로
어떤 역경도 함께 해쳐나갈 수 있는 내구력이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어요~ 또한 이런경험의 경우 진정한 자신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이것은 부단 연예만이 아니라 차후,사회에 진출해서
직장생활을 하거나 결혼을 하는등 여러 상호관계에서 발생하는 부분
이기에 연예에서만 버린다고 버려지는 부분이 아니랍니다~ ^-^

끝으로 말씀하신 내용은 여자분의 의도는 남자분에게 관심이 있는거
에요 그리고 그것이 단순히 욕구충족이거나 발전된 연인관계를 생각
한 것일 수도 있으며 일련의 과정은 단순히 사실일 수도 있고 새로운
이성에 대한 탐색과정이거나 나아가 주도권 확립을 위한 과정등으로
생각을 해 볼 수가 있어요 한 가지 조언을 하자면요 상대 이성의 행동
하나하나에 심리를 이해하려 하지 마세요.본인도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
(애기가 길어질거 같아서 간략하게만 상황설명을 해 볼께요 몇 가지
있을 수 있으니 유연성 있게 보세요 한 가지는 커피한 잔 해요 톡 보냈
는데 다음날 왔다 - 사실 그 자체로 바빠서 못봤다, 나와 얼마나 만나고
싶은가 관찰, 하루정도면 달아 올랐을거야 등을 생각해 볼 수 있고 위의
애기 진행으로는 사실보다는 상대의 끌려오는 반응을 관찰하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는 부분이네요. 그것을 더 확실하게 하는부분이 다음날
여자분의 술한잔 해요라는 멘트. 상황이 여자의 요구대로 흐르지 않으며
모임자리에 의도한 무관심과 간헐적 스킨십으로 지속적으로 손질을 하고
있는것으로 보여요 그녀와의 무언의 대화중이라고 쉽게 생각하세요~ )
LV 1 yeban2002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셔요!
LV 1 찹쌀떡1
잘 되든 그렇지 않든 관계에 있어서 일단 중요한 건 자기 마음이지요.  글 쓰신 분이 그 여자분에 대한 마음이 있다면 모르되, 따로 신경쓰지 말고 상황이 되면 그 여자 하자는대로 해주고 아니면 말고 이런 식으로 편하게 대처하는게 어떨까 싶네요. 글 쓰신 분이 그 여자가 마음에 드신다면 별도의 적극적인 행동이 필요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그저 물 흘러가듯 상황에 따라 행동하시면 될 듯 합니다. 자기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는게 끌려다니지 않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LV 1 최강두산베…
지인을 통해 그 여자분이 그쪽분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는것도 방법입니다.
LV 1 안개남
직접 물어보는 것도 방법이죠
LV 1 양락이
알면서...ㅋㅋㅋㅋㅋ
당하지 말고 그냥 즐기세요.
LV 1 Maker
여자란 동물은 역시 어렵네요....
하고싶은 말을 들으려 하기전에
먼저 하고싶은 말을 해보세요....
LV 2 패쑤
나두 여자지만 참,,,지인분께 물어보심이,,,젤 좋은듯~
LV 2 airwolf
직접적으로 그 여성분에게 물어보세요~~!!
LV 2 나가요111
단도직입적으로 대놓고 예기해보세요  그게 젤빠릅니다 . 시간도 없는데 인연이라면 빨리 친해져야죠
LV 2 나가요111
처음 본 여자와 인면을 만들고 싶을땐 " 아님말구 " 의 법칙이 중요하죠 겁내지말아요 생각하지도 마시고요.
LV 1 stonystony
아마도 사귀는 남자가 다섯명 이상은 되리라 봅니다.
당신하고도 사귀고 싶을꺼에요.
부담없이 만나서 즐기세요.
LV 2 PPoRoRi
자....나의 작업의 그물에 걸려라.....!!
그물 쫘악~!!!!
LV 2 까칠남
일단 그 지인분에게 물어보세여 어떤사람인가부터..ㅎ
LV 3 Trinityevich
정보는 에너지입니다.
LV 1 프리펀치
여자들은 팅기잖아요.
그여자분이 맘에 드신다면 적극적으로 해보세요..
그런데 빨리 달아오른 사랑은 빨리 식더라는.
LV 2 바다비
이건 사법고시보다 더 어려운 문제
LV 1 안동달려
잘 모르는 남자의 몸을 터치한다는건  보통여자는 아니네요,,,
그런여자라도 감당하실려면  연락해보세요,,,  조금의  튕김은  있어보이네요,,,
LV 4 사혼
제가 봤을땐 그냥 여자분이 별 생각없이 하는것 같은데요?
아닌가?
LV 1 곰테디
축하드리옵니다
LV 2 sensman
남자가 맘에는 있는데 쉬워 보이기는 싫은 여자의 심리??
LV 2 sensman
자신과의 싸움이죠...
LV 2 나이거참
친구에게 물어봐요... 지인 이라고 하는데 어찌 알게된 사이인지... 그녀의 정체를 밝혀랏!!!
LV 1 소찾명
대박이네요.......진짜 대박인듯..?대박이네요.......진짜 대박인듯..?대박이네요.......진짜 대박인듯..?대박이네요.......진짜 대박인듯..?
LV 2 insup
잊으세요 나중에상처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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