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자의 심정을 알고싶습니다
친구들이랑 놀던중 한친구가 여자가 없다며 아는 지인을 불렀어요
모두가 열심히 놀고 그 여자분이 절 밖으로 잠시 불러내더군요.. 잠시 같이 있고 싶다고.. 전 외모나 성격도 호감형이던 그 여자분과 밖에서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게 됩니다.. 적극적이던 그녀가 저는 마음에 들음.
모임이 끝날무렵 연락처를 물어봐서 꼭 연락하라는 그녀의 말과 헤어졌습니다.
이틀후 저는 그날 커피 한잔 할수있냐면서 톡을보냈는데 답이 다음날에야 오더군요.. 내가좀 바쁘다면서 죄송하다며 거절했습니다. 저는 여자가 바쁠수도 있지 하고 그러냐며 다음에 하자고 답을 했음.
그 다음날 야근중에 술 사달라며 전화연락이 온 그녀, 전 근무중이라 나가진 못하고 내일 하자며 거절을했습니다
약속대로 그 다음날에 술 마시자고 연락을 하였고 하지만 그녀는 바쁘다며 또 거절당함.
일주일후 또 다시 친구들이랑 만난 그날 그녀가 참석을 하더군요. 전번에도 같이 제 옆자리에 앉아서 놀긴햇는데 제쪽엔 시선조차 주지 않더군요.. 하지만 몰래 내 다리를 슬쩍 만지고는 하는 이 여자분.. 도데체 이 여자분의 심리를 모르겠습니다.
이 여자분이 하고싶은 말이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