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문제인지 제 문제인지

작성자님도 글보니 여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많이변한것같고, 대하는 행동또한 예전과는 많이다를것 같네요, 여자친구분도
당연히 그걸느끼고 있을듯 하구요, 성욕이 거의없다는건 이전에 남자경험이 많지않아서일 가능성이 높아요,
거부를 계속한다면 저렇게 말하는것보단 어디 분위기좋은데 놀러가거나 혹은 집이아닌 모텔같은곳에서라도 작은이벤트라도 준비해주면서 자연스레 시도하는게 자존심도 덜상하고 서로 더좋았을것 같긴합니다.
그리고 당연한얘기지만, 특별히 불감증같은게 아니라면, 남자가 잘하고 느낄수있게끔 해준다면, 저런경우는 거의 안생깁니다.
분위기 대화 전희 테크닉 관계시간등 모든것이 포함됩니다. 관계자체를 좋아하는여자를 만나서 남자가 만족을 못시켜주면
지칠정도로 할순있겠지만, 오래못가거나, 다른남자만나게 되는경우가 많아요,
자주보고 오래사귀면 본인은 잘모르지만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잘못하고있는 일들이 생각보다 많아여
여자친구분도 말이좀 심하긴 했지만, 헤어질거 아니면 본인을 좀돌아볼필욘 있는것 같습니다.

처음이라서 긴장해서그럴수있서요..다시분위기좋은데가서한번더해보세요..아님..여행을가서한번더해봐요..홧팅

성격 뿐 아니라 성욕도 중요하죠.. 아니 오히려 성격이야 사랑으로 참아낸다해도 성욕을 참아내는건 불가능;;(사랑하니 성욕을 참는다는건 어불성설,)
냉정하게 말해서 2년 반동안 서로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똑같은 상황이 반복된거면 그냥 헤어지는게 서로에게 좋다고 봅니다..
만남에 있어서 속궁합 무시 못합니다.

두 분 다 문제인듯.....남자가 하다보면 사정을 좀 일찍 할수도 있습니다....그럴때일수록 여친이란분은 더 용기를 주고 더 잘 오래 할수 있게 잠자리를 이끌던지 해야지 바로 면박주면 더 못하죠....다만 할때마다 그렇다면 남자분도 대책을 세우셔야 하구요....예전에는 남자가 사정을 빨리하면 한번 빼고 가기도 했습니다....여러가지 방법을 써보시고 사정이 빠르심 전희 시간을 좀 늘려 보세요~~

둘다 문제
여자는 섹x를 싫어 한다.
왜?  해 봤자 별로 좋은지를 모른다.
남자는 섹x를 좋아 한다.
왜? 섹x하면 기분이 매우 좋으니까.
고로 남자는 여자도 섹x를 좋아하게 만들어야 한다.(방법은 스스로 공부[스킬 적인부분이나 성감대 찾아주기 등등...])
여자는 분위기에 매우 약하다. 그냥 집에 뒹굴다가 남자가 급꼴로 인해 섹x스를 요구하면
여자는 당연히 밀어낸다. 다른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 분위기 반전에 필요한 부분은 그 여자의 취향에
좌지우지 한다. 예를 들어 여행을 좋아하는 여자다라고 하면 여행을 가서 즐겁게 해주고 분위기 지리는 모텔을 섭외한다.
평소완 다른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한다. 또한 여자는 그냥 침대에 누워있더라도 남자친구 팔베게를 하고 폭안겨있는것을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나는 그냥 이렇게 안겨 누워 있고 싶은데 남자가 섹x를 요구한다. 나라도 거절한다. 누워있는게 좋은게 왜 굳이 섹x를 해야하는가....? 이럴땐 그냥 내 존슨으로 여자의 속을 채워 주려하지 말고 사랑한다는 말한마디와 두팔 그리고 가슴으로 내 여자를 품어주자!
자! 그럼 다음으로 여자의 행동에도 문제가 없는건 아니다. 여자도 남자가 본인의 마음을 알아줬으면 하듯이 남자 또한 그러하다. 여자가 하기싫은 것을 남자 요구한 것으로 인해 방앗간이 시전되었지만 그것을 선심쓰듯이 이럴거면 왜 했냐는 언변은 남자를 매우 초라하게 만든다. 남자의 입장도 고려하지 않고 그런 막말을 밷은 여자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으며 이는 여자가 남자입장을 이해하려 하지도 않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이런 일은  그냥 소주나 한잔 꺽으며 솔찍하게 나는 너가 너무 좋고 사랑스럽고 관계를 하는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넌 별로 좋아하지 않은것다. 왜 그런지를 물어보며 대화로 풀어나가는 것이 솔찍히 제일 좋은 방법이긴하다. 하지만 여자는 이 질문을 받으면 선뜻 나는 이렇다 저래서 이렇다라고 말하는 여자는 별로 없을 것이다. 그러니 몇년이라도 더 산 남자가 말빨로 잘 이끌어내 봐라. 조언은 여기까지다. 내말이 100% 옳을 순없다. 다만 난 내가 격은 경험과 주워들은 이야기로 조언만 할뿐.......

 그 다음은  너의 능력이다.  힘내길 바란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참고로 난 내 여자도 섹x를 좋아하게 만들어주려고 3년을 노력했다.... 결국엔 이젠 서로 그게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    그래서 올해 결혼다 난 ㅋㅋㅋ

윗분글 동감한다...
나도 3년걸렷다 ㅋㅋ 처음엔 무서워서 싫다하더라
꾸준히 시간을두고 분위기 잡고 시도하고 햇다
결국은 이제 그녀도 좋아한다
그리고 나도 올해 가을 결혼한다 ㅋㅋㅋㅋ

여자분이 정말 단순하게 관계 갖는걸 싫어할 수도 있지만..
조금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두분 사이엔 무드가없는게 아닌가 싶네요..
밥먹고 집와서 침대에 누워있다가 관계...
누워있다가 관계.. 이부분이 참..
그냥 가만이 있다가 욕구 충족으로 관계를 가지려 하지마시고 좀더 특별한 이벤트나 관계를 가지기 위한 노력으로 사전에 무언가를 준비한다면 더 좋지않을까요? 예를 들면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던 뻔하고 흔한거요.. 여자들은 그런 뻔하고 흔한거에도 감동을 받습니다 눈으로만 봐왔지 직접 받아보는건 많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가능하면 여성분 마법 일주~열흘전에 하시는게 더좋을듯 합니다.. 여자분도 1이라도 더 달아오를때 하는게 성공할 확률이 높으니까..제가 스킨십 진도뺄때 자주 활용 합니다
그전엔 아끼고 아끼다가 아까 말한 기간에 슥~
* 내 댓글 쓰고 바로 윗분 글 읽었는데 3년 걸렸다는데
저는 최근 연애 4회 안에 다 일주일 걸려서 했네요 평소 언행도 한몫하는듯..

평소에 단련을 좀 해두시지 그러셨어요... 그리고 꼭 넣고 움직이는 것만이 섹스가 아닙니다. 전희부터 시작해서 여자분이 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법을 배우셔야 할 것 같네요. 자기꺼 섯다고 하고 싶다고 하면 누가 하고 싶을까요? 제가 여자라도 안 해주겠습니다. 소위 밝힌다는 여자분들도 다 섹스가 하고 싶은 여건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하고 싶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글을 읽어보니 남자분은 오로지 자기의 성욕 만족을 위해서만 섹스를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여기 참 재밌는 글이 많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