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에서 일하고 있는데
제 나이가 좀 많은편임....(커피숍에서 알바하기에는..)
취업을 해야되는데 잘 안되서 오전에만 잠깐 하고 있어요..
회사들이 많은 지역이라 어떤 회사에서 일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너무 맘에 들어요...
댓쉬 하기에는 너무 높은 벽인거 같기도 하고...
제 나름대로는 제 외모가 그렇게 딸린다고 생각은 하지 않지만...너무...호빗이라...
그리고 적지 않은 나이에 아르바이트만 계속 하다보니...
취업도 못하고 자신감도 떨어지고...원래 여자한테 말 잘 못거는 스타일인데...
ㅠㅠ
그분은 저한테 관심도 없어보임... 계산할때 빼고는 쳐다도 안보는.....;;;;
하아....
그냥 넋두리 적어봤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