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힘든 시점이 있을 겁니다.
지금 저 처럼요 ㅜ
현재 암환자로서 2년 8개월째입니다.
2기환자였다가.... 솔직히 수술하고나면 정상인과 다를빠없지만.........
문제는 전이되고나서부터 항암제 복용때문에 무지 힘들다는겁니다 ㅠ
현재 항암제 3개월째 복용중.......살도 빠지고 이것저ㅜ것 부작용 때문에 일상생활이라곤
컴퓨터게임 .... 아주간단한 운동 밖에 없네요ㅜㅜ
너무 희망이 없어서 요즘 우울합니다..
건강지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