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제 주위에 있는 지인들에게도 물어봤지만 이런건 많은 사람의 의견 받는게 좋다네여...?
그럼 간단히 말할게요!
저는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막상 누군가가 다가오면 너무 부담되고...
제 자신이 준비가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답답하달까요...?
제가 고백을 몇번 받았는데 분명 호감이 있었던 사람들이였는데 고백을 받고 나니 너무 고민이 되더라구요...
막상 받아주면 제가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 않으면 어떻게해요 그러면 상처를 주는거잖아요
그런데 또 거절하기에는 제 맘도 모르겠고 그리고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것 같기도 하고...
아 맞다 그런데 오해는 마세요 저는 어장 한것도 아니고 워낙 털털한 성격이라 주변에 남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남자가 많다보니깐 더더욱 확실하게 선을 긋는 편이고요
진짜 별 볼일 없는 고민 같지만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어요
하도 답답하니깐 눈물도 나더라고요...
음... 이걸 뭐 극복 (?) 하고 싶긴 한데 근데 막상 무턱대고 사귀면 그건 좀... 너무하잖아요 이용하는것 같고...
어찌하면 좋을까요?
가끔은 제가 비정상으로 느껴질때도...;;
도와주세요
악플 쓰실거면... 그냥... 가버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