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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문제 있는건가요..?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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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089
  • 2013.10.07 08:25
안녕하세요 :)

제 주위에 있는 지인들에게도 물어봤지만 이런건 많은 사람의 의견 받는게 좋다네여...?

그럼 간단히 말할게요!

저는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막상 누군가가 다가오면 너무 부담되고...
제 자신이 준비가 안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답답하달까요...? 
제가 고백을 몇번 받았는데 분명 호감이 있었던 사람들이였는데 고백을 받고 나니 너무 고민이 되더라구요... 
막상 받아주면 제가 그렇게 많이 좋아하지 않으면 어떻게해요 그러면 상처를 주는거잖아요 
그런데 또 거절하기에는 제 맘도 모르겠고 그리고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것 같기도 하고...
아 맞다 그런데 오해는 마세요 저는 어장 한것도 아니고 워낙 털털한 성격이라 주변에 남자가 많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남자가 많다보니깐 더더욱 확실하게 선을 긋는 편이고요

진짜 별 볼일 없는 고민 같지만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쌓였어요 
하도 답답하니깐 눈물도 나더라고요...
음... 이걸 뭐 극복 (?) 하고 싶긴 한데 근데 막상 무턱대고 사귀면 그건 좀... 너무하잖아요 이용하는것 같고...

어찌하면 좋을까요?
가끔은 제가 비정상으로 느껴질때도...;; 

도와주세요 
악플 쓰실거면... 그냥... 가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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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미니녀
* 비밀글 입니다.
LV 1 짜자로니
사귀어 보지 않고는 모르는게 아닐까요?
다가오지 않은 상황에 너무 많은 고민을 하시는거 같아요. 그때가 되면 그 때또 다른 길이 보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보이지 않은 길도 그 상황에서는 보이지 않던 길도 보인다는 거지요
그러니 가보지도 않고 지금 상황에서 모든걸 판단하려고 하지 마세요.
그리고 처음부터 너무 너무 사랑해서 사귀기 시작하면 오히려 오래 가지 못하는 커플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처음부터 작은 관심으로 시작해서 결국에 행복한 커플들도 많이 보았구요
그러니 너무 완벽하게 시작하려고 하지 마세요^^ 어떤것이 맞고 틀리고는 없는 거니까요^^
LV 1 trololol
'나 잘났다' - ego

상처 주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내가 아깝다는 심리입니다. 아는 사람 중에 가장 별로인 사람이랑 한번 사귀어보세요. 좋은 경험입니다.
LV 1 천생
남자 입장에서 이것이 진정한 어장관리죠 ㅡㅜ
좋은분 만나시길...
LV 1 철두령82
고백한 사람이 썩 맘에 들지 않거나, 주변에 남자가 많으니 애인을 사귈려는 마음의 준비가 안되어 있는 듯 하네요. 하지만 주변에 많이 있을때 빨랑 골라요.
LV 1 넨도짱
화이팅, 화이팅ㅋ
LV 1 스파클리스
마음이 가르키는 데로 가세요~~
LV 2 124ㅐㅕ
제 친구도 이런게있는데

자기도 모르게 철벽을 치게 된다고 하던데요 ㅋㅋ

확 다가 오면 확~멀어져버리는거 있잖아요 ㅋㅋ

키도 크고 날씬 하고 유머도엄청나도 개념도 있고 다 멀쩡한데

남자한명도 안사겨봄 ㅋㅋㅋㅋ

관심이없는 것 도 아님 남자한테 ㅋㅋ

근데 훈남이든 뭐든 좋아할려는 낌세가 느껴지면 확~멀어져버림 철벽방어
LV admin 허니스
남자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남자를 만나지는 마세요!!!!
(괜히 그러다 나중에.. 만나는 남자에게 상처줄수 있습니다.)

그냥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세요!!!~~
좋아하는 남자를 남친으로 사귀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러한 남자가없으면.. 그런 남자가 생길때까진..  다들 친구로 지내시길!
LV 1 RichardDawkins
그런 마음이 생기는 것이면 안 사귀는 게 좋을듯.
LV 1 싸코패쓰
이상하지 않아요^^
LV 1 스카이둠
힘내세요~~~느낌 아니까!!~~
LV 1 박스미스
여자는자기를좋아해주는 사람만나는게좋데요  이번기회에 한번사겨보는것도 괜찮을듯
LV 1 밤도둑
경험이 중요해요~
LV 1 제5의물결
애인이 생기시길 바라며~! ^-^ㅎ

우선, 작성자님 주변을 살펴 보세요
일반적으로 커플이 어떻게 형성되며
본인의 상황은 어떠한지 체크해서
연예 스타일을 조합을 해보면 커플의
가능한 경우를 찾을 수 있을꺼에요~

이런 부분은 많은 사람들 의견보다
작성자님을 잘 알고 있는 분과 함께
연예전문가 최대3명, 담론이 좋아요

작성자님은 첫눈에 반해서 사귀는 경우
관계가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여요
사실 이런 경우는 발생 빈도가 낮아서
여기 라인만 주시할 수는 없겠고,
보통의 경우와 같이 어떤 연계된 관계
의 모임이나 조직과 같은 곳에서 합의
해서 이성 관계가 형성 되는대요 여기
라인의 경우는 교제가 시작이 되어도
보통 뜨겁거나 강렬하지 않아요~
작성자님 경우 알고 있는 친구들중에
누군가 고백한다던지, 주변 친구들과
이성친구의 노는것에 크게 차이점을
못 느낄 수도 있어요 그래서 교제를
해도 밋밋하게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게 되는거구요...그리고
괜찮은 남자의 경우 남자들에게 둘러
싸인 여자와 주변남자들이 그여자만
뚫어져라 바라보는 경우 후자에 더욱
열정적으로 다가서지 전자의 경우는
눈에 잘 들어오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고백때 부담은 당연히 상대적
으로 생길 수 있지만, 정확히 왜 그런
것인지 잘 생각해 보세요 이것은 상대
이성부분이 아닌 본인에게만 치중해서
요인을 상세히 살펴 보세요~!
그리고 아직 21살이 안되었을것 같은데
결혼 적령기 이전에는 갖추어져야 할
준비는 없어요...  편하게 하세요~~

끝으로, 사람들은 "많은 교제를 해 보면
좋다"라고 하는대요. 그런 경우에 해당
하는 분들도 있어요 그리고 정확히,
여기서 말하는것은 횟수가 아니에요
다양성과 질적인 차이 등이에요...
하지만, 일반적으로 많은 것은 정말
좋지 않아요 그냥 정말, 밋밋한 밥만
먹을때 느낌과 같을 경우가 허다해요
한번을 하셔도 괜찮은 사람과 열정으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
LV 1 유유베짱
화이팅~~~~~~~
LV 1 부와키
너무 착하셔서 그런듯,
때로는 과감히 라는 단어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연애도 경험이고 좋은 삶의 밑거름이 될겁니다.
그렇다고 이남자 저남자 만나라는 뜻은 아니고요.
호감단계에서 만나서 데이트도 해보시고, 같이 밥도 먹고 영화도 보고 놀러도 다니다 보면,
그 사람의 좋은 점 나쁜점이 보이게 될겁니다.

그러한 것들을 받아 들이실수 있다면, 만남이 계속 유지될거고요.
그렇지않다면 인연이 아니겠죠.

너무 겁먹지 마시고 시작을 해보세요
LV 2 우주홍당무
글쎄나....
언듯보면 상대를 배려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자기 자신이 상처를 받을까 두렵다는 얘기??.......
세상에 공짜는 없고 그만한 대가를 지불할 각오를 해야만 무언가를 얻을 수 있는 법......
그렇다고 대충[?] 연애라는 것을 경험하라는 것은 아니고.......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자신의 마음속에서 차고나서 넘치는 감정이 생길 때가
한번은 올 텐데.......
그 때에도 자신이 상처를 받을까 두려워만 하지 말라는 얘기........
자기 자신을 남에게 보이거나 보여지는 것을 너무 두려워만 한다면 진솔한 인간관계는
맺기 힘든 법이죠....... 자기 자신에 대해서 나름의 믿음을 가지세요.........
LV 1 업타운걸
이분 말씀에 완전 동감...결국은 자신에 대한 두려움 같은데...그게 심해지면 언젠가 정말 좋은 인연이 나타나도
계속 망설이고 재보고 간보다 그냥 거품처럼 사라질 수도 있어요. 조금만 더 자신을 믿고 용기내서 '다칠 각오'를 해야 쟁취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암튼 홧팅!
LV 2 원샷이다
이상한 논리 네요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고

신이 아닌이상 두가지를 다가질수없어요

그리고 연애는 준비하는것이아니라 만들어가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하시고요

이쁜 사랑하세요
LV 1 넨도짱
힘내세요
LV 1 두백
힘내시라는 말씀밖에 드릴 수 없군요. 힘내십시오.
LV 1 레몬샤크
화이팅요 ~
LV guest 익명
상처 주는게 두려운게 아니라 내가 아깝다는 심리입니다. 아는 사람 중에 가장 별로인 사람이랑 한번 사귀어보세요. 좋은 경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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