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솔로 28년차 ㅠㅠ

혹시 아나요?그분도 용기내서 말을 걸어달라고 생각하고있을지??
얘기한다고해서 달라지는건 하나도없습니다.
그냥 인연이 아니였구나 하면되요

그렇다면 손 편지 한번 써보세요
님의 마음을 담아서
손편지가 사라지는 지금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습니다

직접 전달 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우편으로도  괜찮을것 같네요

31년간 여자랑 말도 못하던 녀석이 32년차에 첫소개팅에 장가갔습니다.
걱정하지마요 ㅋㅋ 때가 되면 다 갑니다.

전 30년차. 스스로 금욕주의에 살다가 지금은 개후회중. 맘에 드는 사람 있음 지르는게 나중에 후회 안함.

성님들 앞에서 할소린 아니지만 전 21년차입니다.
나름 멀쩡한걸 넘어서 평균이상정도 인데 이제 언젠가 생기겠지 그런 마인드 무서워지네요..

29년차 일인

29년차 1명

돈 모아서 친구들과 나이트에 가보시는건 어떠신지..거기도 가끔 괜찮은 처자가 오긴 옵니다...^^;

힘내요.~~!!!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28살 모솔ㅋㅋㅋ
하지만 저는 자의적인 모솔?ㅋㅋ
암튼 예전 디씨의 명언이 떠오르네요
말하는데 돈드냐??
화이팅~

맞아요. 때가 되면 짝을 만나게되는건 맞아요. 저도 서른 37살이지만 제대로 된 연애는 못했는데
교회다니다가 만났어요. 제가 먼저 말을 걸지도 않았는데 여자쪽에서 먼저 연락해서 만났네요.
그래서 잘 만나고 있어요. 좋은 짝이 있을거에요

힘내세요~

저와 같네염 전 포기함.. 빛보다 빠른 포기 와.. 이쁘다 이러고 맘ㅋㅋ

저도.. 고등학교때 이후로는 여친없습니다 ㅜ.ㅜ... 나이 30.. 그런데 요즘 여동생들이(주변) 말걸어오네요... 고등학교때 재미없다고 차인뒤로는 좌절감에 온갓 유머+장난+애드립을 익혔더니... 지금에서야 빛을 발하네요 ㅋㅋ 용기내세요.. 진심으로 대해주면 여자쪽에서 먼저 다가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처럼... 하지만 저도 사귈까 말까 고민중 ㅜ.ㅜ

인생뭐있습니까  번호 ㄱㄱ

걍 막 드리데세요  그러면 문이열릴겁니다 남자가 그리 배짱이 없으면 어케요 진정으로 용기있는자는 미인을 얻습니다 저또한 그렇게 미인들 얻엇구요 10번찍어 안넘어오는 나무없다잖습니까? 그나무 10번찍어도 안넘어옴니다 요즘은 찌질이입니다 그러니까 제말은 강력하게 한방러쉬후 후회해도 되는거니까 용기내세요 인생선배이고 형으로써 말해주는거에요 또 한마디 하자면 내 친구넘은 35년 동안 오리지날 모태솔로입니다 정말로 단 한명도 여자사귄적 없어요 그리고 이렇게 오래 연애를 못하면 성격도 이상해져여 죽엇다 깨나도 여자 못만날 성격됨니다 어렸을때부터 막드리데고 여러여자 만나 봣어야 하는데 아쉽내요 지금이라도 힘좀 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제생각입니다만 적어도 5명 이상은 만나봐야 한다고 생각듭니다 참고로 전 11명째 정말로 제 여잘 만낫습니다. 엄청사랑스럽고요 그러니까 용기 내세요.

간호사 허세 갑인데ㅋㅋ

권투선수가 한대 맞는게 겁나면 선수 못하겠죠 연예도 똑같아요 한두번 거절 당하는거에 상처받고 움츠려 들면 여자 못사귀죠
여러번 경험하다보면 노하우도 생기고 어떻게 여자를 만나야 할지도 알게될꺼에요 일단은 경험을 많이해보세요

일단 질러요. 질러야 뭔가 배우면서 다음에 나아지지 가만히 있기만 하면 그냥 그대로 숙성될 뿐입니다 -ㅅ-;;레알;;
한번 대쉬하고 안되면 포기하시구요. 일단 질러보세요.
그리고 간호사면 병원갈때마다 한마디씩던지세요.
"오늘은 귀걸이 되게 이쁘신거 같아요." 뭐이런식으로
그담은엔 "립스틱 컬러 되게 좋은 거 같다는 둥."

그런담에 언제 식사라도 하고 싶은데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라고 한마디하고 망하면
다음에 음료라도 사들고 가서 지난번엔 미안했다고 하면서 웃으면서 넘어가다가
병원 그만갈때쯔음에 다시한번 물어보세요ㅋ 다 그런거임.ㅋ

사실 솔로고 뭐고
데이트 좀 하고 그러면 되지영ㅋㅋ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열ㅋ

형님들 저는 25 년 차입니다 .

뒷따라 가겠습니다.

아무도 말안하면 몰라요. 먼저 용기내서 말걸어보세요. 화이팅!!!!

천천히 친해지면서 다가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처음부터 고백을 하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까요..

스토커처럼 쫒아다니세요 그럼 지겨워서라도 만나주겟죠

안녕하세요 30년차인데요
무엇보다도 마음을 가볍게 먹는게 좋은 것 같아요. 반드시 저 여자랑 사귈거야 ~ 라기 보다는
"오늘은 내일보다 조금은 더 나아져야지" 라는 생각으로 한 마디라도 걸어보세요
바보짓이라도 하면 조금이라도 배우는게 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평생 그대로에요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오면 좀더 나아진 "나"를 느낄수 있을거에요~

35년차 지겹다 올해 크리스마스도 씁쓸이 혼자 보내야 되나. 지나가는 커플 보면 왼손으로 중앙을 가르면서 갈라져라 놀이나하고
여자한테 말걸수 있는 용기란 무었인가? 무슨말을 어떻케 해야될지 그냥 "안녕하세요" 가 다일뿐  죈장~~
나처럼 되지말고 잘해보이소!

형님 21년차입니다 군갔다오면 24년차 되어 있겠네요 뒤따라 가겠습니다

모태솔로가 어디있겠나요.
공부를 하세요. 돈을 투자해서 배우세요. 어떻게 해야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네이버 카페에 참 많이 있습니다. 맘에 드는 여자를 픽업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서적, 세미나 카페도 많고
트레이닝을 배우는 곳도 많습니다.
단지 돈이 수백만원(100~300내외)이 들어서 부담이겠지만 안타까운 맘에 알려드립니다.
왜 이런걸 늦게 까지 몰랐을까 하는 새로운 세상을 보게 될겁니다. 도전하세요.

밑져야 본전 아니겠어요 힘내세요~

대마법사님들이 많이 보이시네요

여자라고 생각하지말고`~~

친구라고 생각하세요~~`

저도 그닥 여자와 친하게 지내는 성격은 아닙니다만
일단은 이렇게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오늘 기분 좋은 일 있으신가봐요~
오늘 무슨 일 있으세요? 안색이...

등등

일단 무슨 말이든 걸어보아야겠죠?
처음부터 내여자로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은 뒤로하고
여자들과 말을 주고 받는 연습이 먼저 필요할 듯 합니다.

말씀은 모태솔로라고 이야기하지만
제가 감히 말씀드린다면
모태솔로가 아닌
모태홀로 아닐까요?
여자에게든 남자에게든 말을 잘 걸지 못하는..

저만의 생각이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까이든 말든 대쉬해보고 후회하세요.  나중에 후회하는거보다 까이는게 후련함. 잘되면 더 좋구요

여성한테 먼저 말을 걸기 전에 호흡을 먼저 몇번 하세요.
뭐 저는 여자한테 관심 없어서 이게 좋을진 모르겠지만,
진짜로 어떤 여성이랑 친해지고 싶으면 마음 먹고 말을 한번 걸어보세요

안됐네요 어쩌나......

모 언젠간..오겠죠.ㅎㅎ

일단 정중히 데이트 신청부터 해 보시고 고민은 그다음에 하셔도 될듯...

퇴근하고 시간되냐고 물어보세여 ㅋㅋ

술맥이고 자빠트려요~

뭐라도 해야 반응이 오겠죠.
가만있으면 그분이 와서 함께 영화보고 식사라도했음 좋겠어요...라고 하겠냐구요.
더이상 안쓰겠어요.

이제 알아서 하삼..

혼자 여자 바텐더 있는 바에가서 여자랑 이야기 하는 연습을 해봐라

자존감이 좀 낮은 타입이신것 같네요
외모를 가꾸세요 운동을 하던 성형을 하던
자기자신의 모습에 자신감이 생기면 말걸기도 쉬워집니다
아니면 돈을 많이 버세요
무슨 수단으로건 자기가 남들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한가지를 만드세요
위에님이 말하신것처럼 바에가서 말하는 연습하는 것도 괜찮겠네요
레벨을 한단계 한단계 쌓아나가세요
여자는 이빨입니다
이제 나이좀먹어서 그런 패기도 용기도 없다는건 자기합리화입니다
바로 좋은여자 만날 생각하지 마시고 일단걍 닥치는대로 만나보세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조언해드리면 간호사 - 환자 간의 연애는 좀 힘들듯 하네요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쟁취한다
먼저 인사말부터 건내보심이

여자랑 어울릴 기회를 많이 만들어보세요 자연스레 스킬이 늘어갈거에요

해보시고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해보지도 않고 미리 포기하는건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힘내시고 도전해보세요~^^ 사랑에도 노력이 필요합니다^^

외롭지 않을 만큼 자신한테 투자해보세요~

힘네세요 ... ㅋㅋㅋ 동갑 친구야 화이팅

처음이라서 서툴다고 차라리 솔직하게 털어놓고 함께 알아가보자고하면 싫어할 여자가 어딨겠어요.

저도 지금 그러는데요.. 남자가 살면서 몇초간 자존심다버리고 뭔가 해야할게 있습니다. 바로 그게 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25 모솔입니다 형님

평생 후회하는것보다는 지금 그냥 말 한번 걸어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쪽지로 호감표시하는 것도 좋을 듯 ...

24 모솔입니다!!!!!!!!!!!!!!!!!1

질르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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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뇌' 와 '여자의 뇌' 는 확실한 차이가 있습니다.

말을 걸지 말지의 문제는, 1달뒤면 깨끗이 정리가 되어있을테니

별말 안하겠습니다. 말걸어도 어영부영 끝날거고, 안걸어도 내가 그렇지 뭐

하면서 자기합리화할테니까요.

쿨하게 다음에 보면 보는거지. 하면서 일단 접어두시고, 가장 낮은 레벨부터 시작하세요.

기본레벨만 쳐도, 아는 여자 만들기는 쉬워집니다. 중간레벨만 쳐도 남자 평균정도는 될거구요.

낮은 레벨부터 수련방식 알려드립니다.

다시한번, 남자와 여자는 태어날 때 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차이점이 뭔지 아는게 목표입니다.'

여자들은 드라마를 좋아하죠. 여자들이 말하길, '여자가 바라는 감정,연애의 100%가 들어 있기 때문에'

여성들은 그걸 드라마를 봄으로써 간접체험을 한다. 라고 대부분의 여성들의 동의하고, 말합니다.

뭘 느끼고 싶은지, 왜 자신주변에 평범한 남자 100명과, 원하는 감정을 채워주는 1명의 남자가 있을때,

100명을 버리고 1명을 선택하는지, 반대로, 남자는 날 좋아해주는 이쁜여자 1명과, 날 좋아해주는 평범한 여자 100명중에서

대부분의 남자가 100명을 선택하는지...  아십니까? 그 이유를.

남자가 말하는것, 여자가 말하는것, 근본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드라마를 보세요. 어떤 남자가 되야 하는지. 따라하는게 아닌.

딱 3명의 남자를 두고 봅시다.

1번째. 지금 보고있는 자신을 생각하시고.

2번재. 그 드라마의 남자주인공을 생각하시고.

3번째. 그 드라마의 남자 조연을 보십시오.

그다음에. 1번 2번 3번의 차이를 보고. 자신이 여자라면 어떤 생각을 할지 돌아보시고,

자신이 아주 조금씩 바뀐다고 생각하면서, 자신이 갖고있던 행동들을 하나하나씩 고쳐가세요.

말투, 목소리, 행동, 눈빛, 상황의 반응, 여자를 대하는 생각, 주인공이 현실상황에선 어떨지.

저랑 상황이 비슷하네요
힘냅시다 ^^

월래 카사노바도 지가 겁나게 이쁜여자앞에선 말못한다 ㅋㅋㅋ
단, 포커페이스를 활용하는거지.자신의 떨리는감정을 얼굴에서 숨기고 화술로 위장한다거나 그런..
누구나 다 똑같다 인간이라는 동물은 말이야,
자기가 좋아하는 이성이 앞에있으면 자신의 감정을 숨기려고하는 본능이있다.
이성한테 끌리는건 당연한거고. 너가 이성한테 말을 못하는것도 당연한거야.
근데 카사노바는 어떻게 말을 잘할까? 타고난걸까?
ㄴㄴ 겁나게 많은 연습이 됬기때문에 뇌구조가 그리 바뀐거야.
요즘 오덕들만봐도 그래 롤 첨엔 어렵지 그래도 하면할수록 평타치는 돼자나?
너가 연애를 시작못하는것은 아직 도화선에 불이 안붙었기때문이야
계속 그리살다간 평생 솔로일껄?
아무리 외모가 떨어져도 성형하면되고, 정안되면 외국가서 연애하면되는거고
어서 실리를 찾을수있는 그 어떤 연습을 해봐.
세상에는 실패없는 성공은 있을수가없어. 싸대기를 후려쳐맞더라도 대쉬를해보고
그래야 다음에 발전이 있는거자나.
암튼 그래. 솔까 걱정된다. 늦바람이 무섭다는데. 혹은 아니거나 ㅋㅋ

처음은 힘들지요. 하지만 시도를 해보세요. 그리고, 해보면 자신감도 생깁니다.

한숨쉬기 보단 주먹을 불끈 쥐시고
용기 내세요!
고백하고 상대가 받아주지 못해 민망한 순간
그쪽팔림도 순간입니다.
그래도 결과는 나오는 거죠
마음속으로 고민만 하다가
주름만 생기느니 차라리 속 시원하게
남자답게 말이라도 한번 해보세요
그편이 지금 상태보단 더 나을듯 싶네요

저한테 코칭 받으심이 어떠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