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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래가 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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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0.25 10:12
제가 지금 제대 한지 4개월 좀 됐는데 ... 

지금 버는 돈 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습니다 ..

제가 군대가기 전에 일하면서 모은돈 600이 있었는데 

거기서 저 군복무 중 전세 값을 올려달라고 해서 400이 나갔구요 

남은 돈 200은 전역 하자마자 

밀린 각종 고지서 등 등 으로 다 나갔습니다 .

아버지는 저 군대 가기전에는 기사 일 하시면서 월급 받고 사셨는데
저 군대 가고 나서는 대리운전 하시면서 매일 그냥 하루 벌어서 하루 술먹고 다음날 하루 나가서 또 술먹고 

정말 미래가 안보입니다 ..

저 고등학교때부터 밀린 국민 건강 보험비가 300만원 연체 되어 있고요

현제 전세값 마저 못 올려준 700만원도 12월 달 까지 올려 줘야 되구요 

현제 버는 돈은 저희 아버지는 거의 제로에 가깝고 

저는 각종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인터넷 비 또 tv케이블 고지서 에다 저희 아버지 핸드폰비 제꺼 핸드폰 비 
까지 다 내고 나면 
한달 140만원 벌어서 거의 100만원 남고 거기서 생활비 빼면 최대한 아껴 써도 50 정도 남습니다

12월달까지 전세 값도 못올려주면 집에서 쫒겨나야 되는 처지 입니다 

23살 제 나이에 일 끝나고 집에 오면 아버지는 맨날 술드시고 계시고
 
집은 더이상 저에게 휴식처가 아니에요 

정말 더 이상은 미래도 안보이고 뭘 어떻게 해 나가야 되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다 버리고 뛰쳐 나가고 버리고 싶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지금 안나가면 전 평생 그냥 아버지 술값 벌어주면서 살아야 될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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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고도리푸
지금 현재 님의 처한 상황을 진지하게 아버지와 얘기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확실한 답변이 나오지 않는다면...
제 친구얘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이미 고등학교때부터 많이 힘든친구였죠..
결국 2학년 자퇴 후 알바만하고다니다 군대를 다녀오고 그나마 검정고시는 패스했죠(제대하고 일자리 구할려니 최소 고졸;)
그때까지도 님처럼 세금같은 요금은 전부 친구가 냈었습니다. 대출도 받고, 집도 월세 이고 많이 힘들어 했죠. 몇군데 밀리기도 해서 친구들끼리 돈을 보태준적도 있었어요. 그러다 3년전에 집에서 나왔습니다. 님처럼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죠. 마음 굳게 먹고 이제 아버지 알아서 하시라고하고는, 물론 친구 아버님은 퀵서비스를 지금도 하고 계시겠지만, 항상 일이 끝나면 번 돈을 전부 노름에 쓰고 있엇고 지금도 그럴 것 입니다.
그러고는 공단에 생산직으로 지금까지 잘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야 그래도 여유가 이제 좀 되는지 기숙사에서 나왔고 아버지한테 돈을 조금씩 보내주며, 우리들이 예전에 보태줬던 돈도 조금씩 보내주고있어요(받을 생각도 안했는데 혼자 메모해 둔거 같음;).
이제 나이 29입니다.. 이제서야 내 자신에게 돈을 써본다고 얘기를 하더군요..
LV guest 익명
LV guest 익명
LV guest 익명
LV 1 둘리공주
에구...기운내세요.
내일 모레 40이라고 해도 여전히 내일은 안보이는 적이 많아요
기운내요
LV 2 ini2k
기운내세요
LV 1 귀미태
포기하는순간 끝나는겁니다
LV 2 물찬
독하게 맘 먹고 집을 나오세요.
위에 댓글 다신 분의 친구처럼 아버지 알아서 하시라고 하고 님은 나오셔서 님 살길 찾으셔야 할 것 같아요.
끝에 님이 쓴 글 그대로, 계속 집에 계시면 님이 번 돈 전부 아버지 술값으로 나가고 모이는 돈은 하나도 없을 거에요.
밑 빠진 독에 물 붓는 일, 이제 그만 하시고 살길 찾아 나오세요.
그리고 자리 잡아도 아버지한테 돈 보내주지 마시고 차라리 그 돈을 아버지 드렸다 생각하시고 통장에 모으세요.
아버지가 정신 차리시면 드려도 되겠지만 돈을 보내주면 아버지가 그 돈을 믿고 아예 돈 벌 생각조차 안하실 거에요.
게다가 님이 보내준 돈을 전부 술값으로 탕진하거나 돈 모자르다고 더 보내달라고 할 가능성 100%라고 봐요.
당분간은 연락 끊고 님 자리 잡는 것에만 몰두하세요.
LV 1 나노일렉트…
힘내세요!!! 전역 하신지 얼마 안되신거면 아직 어리신거 아니에요??? 포기하지 마시고...앞만 보고 달려 가세요...!!! 저도 힘들겠지만 독립하시는 걸 권해드리고 싶네요... ㅠㅠ
LV 2 mondo
일단 독립부터 하시는게.... 술에 빠져 계신다면 지금처럼 돈 드리면 답 안나옵니다....
LV 2 베비유
지금 그상태로는 더 나은 미래가 보이지 않네요

맘 독하게 먹으시고 힘내세요~
LV 2 001122
아버님은 병원으로 보내시고 새출발하세요
LV 1 칠푼이반푼…
안타깝네요. 진짜 독하게 마음먹고 집을 나와야겠네요.
LV 2 헤드뱅뱅
유일한 무기는,팔다리 다 있고,젊다는겁니다.
imf때...천원으로 이틀산적이 허다했죠..
지금도 썩좋진 않지만 더힘든이들을 보면,...
지방가서 한달 개기다 오세요.(일하러요..)
LV 1 청화홍엽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그래도 아직 젊으시네요, 희망 있습니다.
물론 현재 아버님의 모습이 다소 안좋아보이시더라도, 아버지 입장에서 잠깐 생각해 보시면 아주 이해 못하지는 않으실 꺼에요
그렇다구 아버님을 옹호하는 것은 아니구요. 아버님을 바꾸기는 쉬워 보이지 않은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일단 님은 목표를 세우고 철저히 노력해 보세요, 아버님도 그 모습을 보시면 마음이 움직이실 것입니다.
아무쪼록 행복한 미래가 되시길. 기원해봅니다.
LV 1 해킹당하는…
나이에 비해 생각이 있으시고 철이 있으시네여 힘내세여^^
LV 1 냐미냠
화이팅!!
아버지랑 얘기해보셔야 할듯하네요
아버지가 정신을 차릴필요가 있으니 자기 헨드폰비라도 자기가 내게 하던지 뭔가 대책이 필요하네요
LV 1 쿨마인드
아버지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 보시고, 개선의 의지가 안보이시면 바로 독립하시는게 좋습니다.

이상태로 가시면 아버지와 본인, 두분다 깊은 수렁으로 같이 갈 뿐입니다.

아버지도 중요하지만, 본인의 인생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LV 1 mind879
힘내세요. 일자리를 더 늘리시던가  그대로는 답이 없을것 같아요. 더 악착같이 돈을 버시는 수밖에 저축할수 있도록 ㅠㅜ
LV 1 제트별
기운내세요, 군 복무 이후로 자기 개발 하기도 힘들고
여러모로 머리가 아프실텐데, 그래도 열심히 지내고 계시는 님 보니 제가 부끄럽네요..
그치만 냉정히 말씀드리고 싶은게.. 집을 나와서 상황을 정리 하셔야 할꺼 같아요
그게 님이나 아버님이나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법쪽으로 도움을 청할수 있는 방법도 있을거 같은데 한번 알아보세요
힘내시구! 좌절하지 마세요 화이팅 !
LV 1 류재희
힘내여 ~~
LV 3 우주홍당무
현 상황[환경]에서 뭔가 경제적인 기적이라도 생기 전에는 계속해서 악순환의 반복일 듯.........
설혹 경제적인 기적이 생긴다해도 환경이 안 바뀌면 그마저도 얼마못가고 다른 문제만 가중될지도........
아버지와 담판[?]을 지으시는게 현재의 환경에서 님이 할 수 있는 최선일지도........
"어설픈 인정은 도리어 화{禍]를 자초합니다" ........
아버지의 그런 태도도 그것을 바쳐주는 님의 태도[?] 때문에 더 악화되고 있을겁니다........
남이 먼저 현재의 환경을 바꾸려는 굳은 각오와 결단 있어야 될 듯........
그리고 구청등을 방문하거나 관련 자료들을 알아보고 국가나 지자채등에서 지원되는 복지관련 혜택이
있다면 그런 것도 빠짐없이 챙기시기 바랍니다.......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것이니.......
LV 2 까불지마
결정을 해야할것같아요. 아버지 뒤치닥거리하면서 사느냐 마음은 좀 괴로워도 본인의 인생 사느냐,
아버지 술 안드실때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그리고 기숙사 딸린 생산직 같은 곳도 많으니깐 알아보시고,
부지런히 살다보면 언젠간 보.통 사람처럼 사는 날이 오겠죠....
LV 1 슈테안느
힘내세요 ㅜㅜ 정말 힘들고 속상하고 삶에 의욕이 없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남은 인생이 더 길고,
얼마든지 인생은 바뀔 수 있습니다.
아버지와는 진지한 대화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버지께서 글쓴이님의 상황을 이해하신다면 술을 줄이시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ㅜㅠ
LV 2 qwdf1231
힘내세요
LV 2 앙꼬얌
힘내시구요 아무리 피로 맺어진 혈연지간이라도 과감하게 헤어지시길 바랍니다
주위에 그런 사람 한명 있으면 피 마릅니다
밑빠진 독에 물 붓기 입니다
본인 인생 본인이 사는겁니다.
아버지 뒷바라지 하다 인생 다 보내지 마시고 본인거 잘 챙기고 사세요
LV 1 링퀴미
시간은 그냥 흘러가는 것이에요
LV 1 레아맘
현재 많이 힘드신 여건에 부딪혀 계신 것 같네요.
먼저 아버지 자리를 지켜주셔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시는 아버님의 흐트러진 삶이 문제네요.
부모가 부모로서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자식의 삶마저 흐트러지는게 당연하죠.
저 역시 그런 암흑같은 삶을 겪었으니까요.
제 경험을 바탕으로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일단 아버님은 글쓰신 분이 안계셔도 사실 수 있으시네요.
못하실 것 같지만 글쓰신 분이 군대 계신 동안도 살아 남으셨으니까요.
지금의 상황에서 물론 아버님을 등지는게 자식으로서의 도리가 아닌 것 같은 마음이 들죠. 죄책감이요.
무서운게 그런걸 알고 이용하시는 부모님도 계시다는거죠. 제 어머님도 그런 분들 중 하나셨구요.
무튼, 지금 상황에서 아버님까지 책임지려 하시면 두분 다 밑바닥으로 떨어진다는겁니다.
냉정한 듯 싶지만 내가 살아야 부모님도 살릴 수 있는게 맞는거구요.
내가 있어야 부모님의 후일도 기약드릴 수 있는거니까요. 아버님을 철저하게 등지라는게 아니라 두 분 다 살아남기 위해
잠시 떠나 있자는 겁니다. 그게 최선의 방법인거구요. 서로를 떠나 철저하게 혼자 살아남아야 할때 눈을 뜨시는 분도 계시니까요.
맨 윗글 쓰신 분의 친구분처럼 훗날을 기약하며 과감하게 돌아서셔야 지금의 난관을 헤쳐나갈 듯 싶어요.
저희 가족 역시 그랬었으니까요. 물론 함께 해야 헤쳐나갈 수 있는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고 각기의 삶을 살아야 헤쳐나갈 수 있는 때도 있는거니까요.
혹 아버님이 따로 사시는 것에 대해 반대를 하시고 기대시려 하시면 정말 이악물고 독한 맘으로 나간다 하셔야 해요.
본인의 의지에 따라 두분다 살아남으실 수 있는지 아닌지가 결정되는거니까요.
남들이 보면 독한 자식이네 하겠지만, 남들이 내 인생 살아주는 것 아니며 남들로 인해 내 인생이 결정되는 것 아닙니다.
내 인생은 나만 살아 나갈 수 있는거니까요. 힘든 삶이 영원할 것 같지만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답니다. 지금의 암흑이 계속 될 것 같지만
하루하루의 노력이 쌓이고 건강한 삶에 대한 태도가 쌓여 천천히 나에게 돌아오는게 삶이니까요.
제 인생이 그랬습니다. 그러니 포기하지 마시고 앞만보고 천천히 한발한발 내딪으시면 언젠가는 지금의 삶을 돌아볼 날들이 오게 될것입니다.
감정에 치우치지 마시고 냉정하게 생각해서 현명한 판단하세요. 님, 홧팅입니다!!!
LV 2 swear진표
기운내세요. 이말 말구 할말이 없네요. 죄송해요/
LV 2 아무니니애
당신은 고작 몇십짜리 인생이고 그클래스네요..

더한사람많습니다. 천단위 억단위.. 노력하시면 충분하고도 남는 위치입니다.
LV 1 wesaid
힘내세요,ㅠㅠ
LV 2 손오공111
싸고 좋은 월세값의 매물이 많아요. 그집에서만 살아야하는것도 아니고.
월세로 월급의 반이 나간다고들 하죠..님은 저축할 돈이라도 있으시니 다행이시네요.
요새 다들 그렇게 삽니다.
일안하고 님벌어온돈 축내시는것도 아니고. 다들 그렇게 산답니다.
저축도 중요하지만 몇십저축하느니. 얼마를 모아서 뭘할지부터 생각해서 배워나가고 지식을 쌓아나가는것이 더 현명한듯
합니다.
LV 2 atom79
당장... 독립 하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인생까지.... 밑빠진 독에 물붓기 식으로 끝나요...
독립하시고, 아버지도 본인 힘으로 살아가시게 놔두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계속 이런 생활이 반복 되다 보면.... 글쓴이도 지쳐서 포기하게 됩니다. 독한 마음 먹고 독립하세요.
LV 2 호룰룰
기운내세요.
LV 1 Strangefrog
기운내세요 진짜 ㅜ
LV 2 원샷이다
그래도 낳아주신 아버진데 버릴 생각만 하지미시고 남일이라고 버리라고만하는데
정신과치료 알콜중독 치료 개선해야될것 들 먼저하시고 
정부 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 싹 뒤져보고
개선프로그램 부터 하시고 같이 일어설수있어요
힘내세요
LV 1 gnfkdldd
남의 일이지만 한마디 하고 가겠습니다
원래 미래는 보이지 않는게 정답입니다
그어떤 누구도 자기 또한 남의 미래를 볼수는 없답니다
지금 눈앞에 닥친 어려움도 내일,한달,일년 뒤에는 그어떠한 행복이 기다릴수있을껍니다
당장 오늘만 살고 가실거 아니시니..보다나은 미래를 위해 오늘을 살아가시길...
LV 2 유유베펄슨
힘내시란 말밖엔...
LV 1 스네이크토…
아직 젊은나이입니다..나중에 결혼하고 애기들 키우면 더 험난한 일들이 기다립니다..지금은 힘드시겠지만.. 그런일들을 겪어서 훗날
그게 큰 원동력이 됩니다.. 이겨내세요 그래야 나중에 더 큰일을 할수있어요 힘내세요
LV 1 delmont
힘내세요... 분명히 어떤 무언가, 어떤 누군가가 자신의 앞을 가로막은 것을 극복하든 버티든 간에 도움을 주거나 힘을 주거나, 그런 게 생길겁니다... 모쪼록 좋은 일들이 내년부터 계속 따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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