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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을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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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1987
  • 2013.10.21 18:15
보육교사 자격증은 내년초에 나오는데...
지금 어린이집에서 보조교사로 일하고있거든요...
아무래도.. 원래 안좋던 무릎도 안좋아지고..
너무 피곤하고...
이길이 맞는걸까 싶기도 하네요..ㅠㅠ
원래 전공도 아니었던터라....
그냥 몸이 안좋아서 흔들리는걸까요??
고등학교때 상고를 나와서 세무회사쪽이나 사무보조라도 들어갈까...
아니면 이길을 계속가서 어린이집에 취직을할까 고민중이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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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준사마님
신중하게 선택하시길....
LV 2 앙꼬얌
어린이집 일하는게 급여는 작고 하는 일은 많아서 힘들다는데 건강이 안좋으시면 고민이 되시겠네요
실업계를 나오셨다면 전산회계 자격증은 있으실텐데 일반회사에 취업은 어떠신가요?
따저보면 어린이집에서 받는 급여보단 더 많이 줄텐데
LV 1 다구빨
무작정 선택하시는 것보단 일단 쉬시면서, 전공을 살리시느게 좋을듯 싶습니다.
LV 1 한진2
어린이집에서 일하실때 힘들다라는 감정보다 설레거나 가슴뛰는 감정이 있으시면
그 일이 맞으시는거겠지만.. 그러한 감정이 안느껴지신다면.. 시간 보내시는것보단... 일찍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LV 1 짜자로니
몸이 좋지 않다면 오래 갈 수 없는거 아닐까요?
일단은 건강 상태를 확인 하시고 어린이집 일을 계속 할 수 있는지 판단해 보세요 그리고 나서 안될것 같으면 다른 방법을 찾아 보시는게 수순이 아닐찌요..
LV guest 익명
전후상황은 잘 모르겠지만 세무회사 보조가 차라리 전망이 나을듯 하네요
일만 잘배우고 성실하면 개인세무사 사무실에서 완전 중고딩 자식둔 아지매 될때까지 일하는 큰언냐들 많이 봄 ㅇㅇ
LV 2 진격의거상
몸이 문제네요 자기가 할줄 아는것만 하는건 답이 아님니다
직업학교를 다녀서 다른걸 배워보시는것도 좋아요
정말 배우고 싶었던거 일해보고 싶었던거
그렇게 말씀하시는거 보니 나이가 20중반에서 30대 초반 사이 같으신데
늘하던일 내가 할줄아는 일에서 고르다 보면 결국 거기서 거기입니다
후회뿐인 인생... 되는거죠 잘~~생각 해보세요 내가 정말 어린이집안되겠고
배운것이 세무쪽이런 사무 보는 일이라 거기나 들어가야 겠다 ... 이건 아니죠 ..
LV 1 흑혈수
좀 더 하고싶은 일을 하세요
LV 1 mind879
하고싶은 일은 해야 답인것 같아요. 돈때문에 일하면 몸도 마음도 힘들때 더 힘들더라고요. 즐거운일을 택하세요~!!
LV 2 mondo
연줄 있으면 세무쪽이 절대적으로 좋아 보이는데.... 무릎도 않좋은데 애들 보면 금방 무릎 아작남니다... 말짱하던 관절도 삐그덕거리는데
LV 1 네이트nate
지금 보조교사로 일하고 계시면 나중에 그경력과 자격증이
어린이집을 운영할수 있는 자격이 생기지 않을까요?
몇년후에는 어린이집 원장을 하시면 더 좋지 않을까요?
월급쟁이 보다는 오너가 훨씬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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