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저에게 조언을 해주세요... 저를 살려주세요...

  • LV guest 익명
  • 비추천 0
  • 추천 3
  • 조회 2055
  • 2013.10.23 00:08
제 주위 사람들은 다 명문대를 다닙니다... 저또한 명문대를 가고싶어 하구요... 하지만 그만한 성적이 되질 않습니다... 딱히 하고싶은것도 없고 대학을 나와야하나... 라는 생각을 가지기도 합니다. 솔직히 제생각이 웃기실지 모르겠지만.. 왠만한 대학을 나오면  무시당할것 같고 다른 아이들과 형누나 오빠 언니들은 좋은대 나오고 하다보니 열등감이 장난아니네요...
왜 사나 싶기도하고... 현실은 거지같고 삶의 회의감마저 드네요... 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일이 꼬이다보니 풀어지지도 않고... 살려주세요 제발.. 저를...

추천 3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guest 익명
名文大學...jia you...
LV 1 해운대구
명문대에 나온다는 것은 좀 더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확률을 높여준답니다. 다만, 어디까지나 본인의 의지와 노력으로 뒤집을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사례들은 정말 세상에 널렸죠??젊은 날에는 자신의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는게 가장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LV 1 오랜추억
산다는것 요즘 젊은 분들은 목표가 없더군요.
기껏해야 돈 많이 벌어서 편하게 살자 정도
무엇을 할지 목표부터 세우시는건 어떨까요.
LV 2 무소속
명문대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성공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본인이 바라는 삶의 목표가 정해지셨는지 궁금하네요... 아무리 명문대에 간들 성적만 맞춰서 적성에도 없는 학과에 들어갔다가 결국 관두고 좀 더 자신이 원하는 목표에 따라 전문대로 발길을 돌리는 경우도 봤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명문대에만 집착하는건 또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당장 성적이 안되더라도 대학 들어가서 열심히 하시면 편입기회도 있다고 보여지구요....
LV 1 무책임대통…
옆에서 뭐라고 하더라도 최종선택은 본인이 하는 것고, 그에 따른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 입니다.
(이부분이 나도 나이 어릴때에 몰랐는데, 나이 드니깐 가장 무섭다라는을 피부로 느끼고 있음.)
LV 2 trololol
우선 본인부터 좀 찾아보시길. 템플스테이 같은거 추천드림.
LV 1 끠끠끄
이 또한 지나가리라
LV 1 하율과율
미래가 보장돼는 명문대의 과를  선택하실꺼 아니시면
그냥 대학을 나오시고 취업을 빨리 하시는게 맞는것 갔습니다
요즘 아직도 명문대를 고집하시는 곳이많지만 전문대라도 사람만
일잘하면 그것보다도 더 대우해주는곳이 많이 생겼습니다
괜히 돈들여서 명문대 갔는데 졸업후 취업을 못하시거나 전문대나와서 취업
한사람보다도 못하다면 그건 명문대를 나온것보다도 못하니
다른가족에게 열등감은 있으시겠지만 소신것 대학을 선택 하시는게 낳을듯
해요
LV 2 124ㅐㅕ
공무원이된다면

대학교 따위 어딜다녔든 무슨 상관이랴

여자가 공무원이면... 1등신부감이지 ㅋㅋ
`-`
LV 2 hohan56
목표를 가지고 다시 시작해요.
인생이 명문대학 나왔다고 풀리는건 아닙니다.
LV 1 mind879
명문대 나와도 무직인 사람 요즘 많아요. 어딜 나오는게 중요하지 않아요.
LV 2 짜자로니
바로 앞만 보시지 마시고 멀리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단지 그 들하고 가는 길이나 방법이 다를뿐 목적지가 같다고 생각을 한다면요...
그렇다고 남들과 비교하면서 꼭 저렇게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는게 현명한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포기를 못하 시겠다면 멀리보세요..지금 바로 눈앞에 상황이나 조건이 아닌...
LV 1 승용벤
님 마음부터 다시 챙기시고요~ 열등감에 고민하실 시간에 어떻게든 미래를 계척하실 생각하세요~ 지금 성적이 안좋으시면 재수를 하던지 아님 나중에 편입하시면 될꺼고요 ... 꼭 학교 좋은대 나와야 잘먹고 잘사는거 아닙니다. 좋은 대학나와서 백수들 많습니다. 힘내시고요~ 힘들더라도 길은 있으니 잘되시길 바랄께요
LV 1 wnduddms
저도 명문대는 안나왔지만 잘은 살고 있습니다 , 노력하기 나름이라 하지만 노력을 뛰어 넘어야 합니다
진짜 악문 이가 다 빠질정도로 악착같아야 이길수 있습니다
이제 40이되어서야 정규대도 못갔다고 놀리던 놈들이 동창회가면 어서와 어서와 사업은 잘되 이러면서 굽신 거립니다
이제 노력의 결과가 있죠 ,그냥 열심히도 아니고 운도 많이 따라야죠 ,
노력60운40인거 같습니다 +사교성 사교성 없으면 모두 아웃입니다
주위의 성공한 사람들을 사귀십시오 따라다니고 닮으십시요
LV 1 흑혈수
대학보단 자신이 뭘 하고 싶은지 부터 알아보세요~
LV 2 파마언니
힘든시기네요~꼭대학나온다고 잘되는건아닌데~근데 앞으로뭐할지부터 생각을해보는게 좋을듯하네요"
그거없이 누가하니깐 누구나가야되니깐~걱정보다는~그리고 지금힘들고답답하겠지만 나이들고나면
더답답한일들이생겨요~누구나걱정했고 지난쳐간 시점이니깐~고민한다는
자체 뭐든지할수있을꺼라 믿어요^^화이팅~~
LV 2 준사마님
주위가 그렇다면 노력하시는수뿐이.
LV 2 앙꼬얌
꼭 지금 아직 고등학생 신분인지 아니면 재수 하고있는지 모르겠는데 명문대를 가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노력을 하세요
명문대가 다가 아니긴 한데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선 이게 밥 줄입니다

본인이 다른거에 특출나게 잘하는게 있다면 그걸로 밀고나가도 된다지만 님 글로 봐서는 잘하는것도 따로 없고
공부는 성적이 안되는데도 명문대를 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거 같은데

그러면 님이 노력을 하셔야죠

노력없이 얻어지는 결과는 없습니다.

지금 바로 안된다 하더라도 조금 노력이라도 해보고 그리고 첫시작부터 하기엔 명문대 문이 높다고 생각드시면
조금 낮은 대학을 들어가서 거기서라도 공부 열심히 해서 학점 잘 나오게 해서 명문대 편입하세요
그것도 방법중에 하나네요
LV 1 놀자친구야
관심있는 분야에 먼저 취업을 해보세요...그리고 대학의 필요성을 느끼시면 전공을 먼저 선택하시고 대학을 고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그러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신다면 다른 방면으로...즉, 자격증을 취득하시는 것도 좋으실겁니다. 명문대나와서 대기업에
100% 취업한다는 보장도 없는 것이 현실이니 기술자격증으로도 명문대를 능가하는 연봉으로 취업할수 있는곳도 많이 있고 대기업에 취업도 할수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 님의 의욕이 너무 없으시다는 것입니다.
도피는 아니지만 군대도 갔다오셔야 하신다면 군대 부터 다녀오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군에서도 자격증 및 공부도 할수 있으니 말입니다.
LV 1 푸른잎사귀
인생에 있어 자신감, 자존감이 정말 중요한 존재더라구요

님이 열등감에 사로잡혀 자신에게만 있는 기회를 놓치고 있는건 아닌가 싶어요 꼭 대학나온다고 행복해지는건 아니에요

나이가 어찌되시는지 몰라도 잘풀리는 인생일지 막히는 인생인지는 사회 나와봐야되요 결코 학교로 운명지어지지 않아요

얼마나 열정적인지도 얼마나 노력하는지 그것이 더 중요하답니다. 이건 진리에요
LV 3 우주홍당무
주위에 대한 열등감의 주원인은 주변의 다른 사람들처럼[?] 나름의 목표를 가지고
인생을 살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불만과 불안감으로 보여지는데...........
우선 자신에 대해서 나름의 성찰로 정말 자신이 잘하고.. 잘할 수 있는 것......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는가??.........등등 자신의 본질[?]이나 특성을 파악해보는 게
우선일 듯...... 자신에 대한 이해와 확신이 없으면 그 무엇도 도움이 되기 힘들테니........
LV guest 익명
* 헐.. 명문대 가기싫으면 가지 마세요

그렇게따지면 보통대학 나온사람들 다 비웃어야겟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나

요새 서울대생들도 40%가 직업 못구합니다.

주변사람들이 비웃는다고요?? 그럼 일반대나와서 당당하게 얘기하세요.

니네보다 돈덜벌진 몰라도 더 행복하게 살거라고.

그런거가지고 기죽지 마세요. 참 어이없네요.
LV 2 티지맨
명문대 가도 좋은 직장에 좋은 여자를 만난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요즘 세상은 부모님 잘만나면 다 되는 세상 아닌가요?
LV 1 소지서업응
친구는 명문대나와서 9급 준비합니다... 하고시픈일은 찾아서 하세요 하고싶은 일이 대학을 가야하는일이라면 최선을다해서 대학을 가면되요 대학안가고도 할수있는일이면 그냥 대학에 미련가질필요없을것같습니다.
LV 2 초이지노
손가락도 길고 짧은데 공부 잘하는 사람도 있고 못하는 사람도 있지요. 않되는걸 어떻게 하겠어요.  빨리 자신을 인정하시고 잘하는걸 하세요.  조언하건데 기술을 배우시면 좋은대학 않나와도 대학 나온사람보다 더 돈많이 벌고 잘 살수도 있어요
LV 2 손오공111
밖에 나가서 한달이라도 빡세게 돈 벌어보세요 공부가 가장 쉬울겁니다.
돈 버는게 쉬운일이 아니거든요.
LV 2 시봉탱이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중요해요
LV 1 삶의반밥반…
명문대 좋죠..하지만 자존감을 키우세요 =ㅅ=
LV 1 s1111
님아 저도 나름 미국서 좋은 대학 나왔는데요 대기업 면접보러다니면서 느꼈는데 오히려 그냥 인서울급 학교 다니는 사람들이 더 똑똑하고 잘뽑히더라구요 좋은 대학나와선 자부심에 허영심만 가득하고 능력은 없는 사람들이 수두룩합니다 백수 5백만 시대에 살고있자나요 공부가 꼭 아니더라도 다른 재능이 있는 부분에 모든 젊음과 노력을 바치세요 그럼 남들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수있을거에요 그리고 꼭 "사"자 직업이나 대기업다닌다고 해서 잘나거나 위에있는거 아니니까 님이 할수 있는 뭔가를 찾아서 그 방면의 일인자가 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요!!
LV 2 마법사12
노력해서 상황이 달라질 수있다면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726 대학 가고싶은데... (29) LV guest 익명 10-17 1981
4725 거래처 때문에 아침부터 화나네요 (19) LV guest 익명 10-17 2176
4724 브라질 배낭여행 가능데.. 좋은곳 추천좀~ (23) LV 1 그래서행복… 10-17 2016
4723 여기 취준생은 없겠죠? ㅠㅠ (45) LV guest 익명 10-18 2847
4722 제 인터넷활동을 뒷조사 하는 분이 계십니다.. (45) LV guest 익명 10-18 2393
4721 우리 마누님 싸워 소리 들의면 ^*^밤이 누서워요^*^ (56) LV 2 멋쟁이또멋… 10-19 4100
4720 밝은 사람의 우울증 (25) LV guest 익명 10-19 2403
4719 요새 짜증만나고 근심 걱정이네여 작은문제도 화만 나네요 (29) LV 2 사이죠 10-20 2019
4718 우리는 왜 살까요?... (39) LV guest 익명 10-20 2206
4717 차 차 차 ㅠㅠ (21) LV 1 kevinsj 10-20 1975
4716 답답한 학교--;; (18) LV guest 익명 10-21 2086
4715 집안 인테리어 공사 시 주의하세요 (13) LV guest 익명 10-21 2071
4714 테솔 자격증 정말 쓸데가 없는걸까요?; (12) LV guest 익명 10-21 2132
4713 무슨일을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11) LV guest 익명 10-21 1987
4712 골프?? (9) LV 1 kevinsj 10-21 1619
4711 고3 수능끝나고.. (14) LV guest 익명 10-21 2116
4710 22 청년 앞길에 대해서.. (16) LV guest 익명 10-21 2046
4709 보고싶은.. (21) LV guest 익명 10-22 2988
4708 저에게 조언을 해주세요... 저를 살려주세요... (30) LV guest 익명 10-23 2056
4707 9년만에 첫사랑과 다시... (59) LV guest 익명 10-23 3729
4706 사회생활 원래 이런가요.... (26) LV guest 익명 10-23 2408
4705 가입하고 처음쓰는글입니다... (11) LV 1 부산멋쟁이… 10-23 1482
4704 운전경력(사고)의 기록 갱신기간?! (14) LV guest 익명 10-23 2100
4703 촌스럽다네요... (26) LV 1 Flor 10-24 1992
4702 헐.....갑자기 생각남... (22) LV 1 jasno1 10-24 1942
4701 남자처럼 왕자복근이...ㅠㅠ (46) LV guest 익명 10-24 3906
4700 요새 종종 바람만 불면 머리가 아프네여 (14) LV 2 사이죠 10-25 1613
4699 불면증 이기는 방법 있을까요?ㅜㅜㅜ (30) LV 1 이링공 10-25 2004
4698 난 무쇠팔 무쇠다리 난 뭐 깡통로봇???????? (13) LV guest 익명 10-25 2182
4697 정말 미래가 안보입니다... (45) LV guest 익명 10-25 3550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1/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