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위 사람들은 다 명문대를 다닙니다... 저또한 명문대를 가고싶어 하구요... 하지만 그만한 성적이 되질 않습니다... 딱히 하고싶은것도 없고 대학을 나와야하나... 라는 생각을 가지기도 합니다. 솔직히 제생각이 웃기실지 모르겠지만.. 왠만한 대학을 나오면 무시당할것 같고 다른 아이들과 형누나 오빠 언니들은 좋은대 나오고 하다보니 열등감이 장난아니네요...
왜 사나 싶기도하고... 현실은 거지같고 삶의 회의감마저 드네요... 절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일이 꼬이다보니 풀어지지도 않고... 살려주세요 제발.. 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