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중반 여자 둘이서 해외로 여행을 다녀왔어요
친구는 직장인이고 저는 아직 취준생입니다
그러다보니 비행기 숙소 여행 관련 모든 예약을 제가 다했습니다
미안하다며 자기가 여행지에서 밥 한번 산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밥은 못 얻어먹었습니다)
솔직히 여행은 같이 가는데 모든 예약 및 머리쓰는건 제가 다하는 기분에
짜증이 안 났다면 거짓말이겠지요 그래도 여행 가는 길에 짜증내기 싫어서 참았습니다
또한 비행기를 저가 항공으로 예약을 해서 인천 공항이 아닌 다른 공항으로 갔는데
인천 공항이 아니고 비행기가 저가라며 복잡하다며 짜증을 내더라구요
자기는 메이져 항공사만 타봤다고 좋은 여행 가면서 화내기 싫었지만 더는 못 참겠어서
좋은 말로 타일렀습니다 이미 예약도 하고 여기까지 온 마당에 인천 공항이며 메이저 항공사 따지면 뭐하겠나고요
그때부터 걔도 저도 기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을것입니다 그렇지만 여행 내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오자 이런 얘기까지 했는데 여행을 다녀와서 제 연락이란 연락은 무시하고 잠수를 타네요
친구는 직장인이고 저는 아직 취준생입니다
그러다보니 비행기 숙소 여행 관련 모든 예약을 제가 다했습니다
미안하다며 자기가 여행지에서 밥 한번 산다고 하더라구요 (결국 밥은 못 얻어먹었습니다)
솔직히 여행은 같이 가는데 모든 예약 및 머리쓰는건 제가 다하는 기분에
짜증이 안 났다면 거짓말이겠지요 그래도 여행 가는 길에 짜증내기 싫어서 참았습니다
또한 비행기를 저가 항공으로 예약을 해서 인천 공항이 아닌 다른 공항으로 갔는데
인천 공항이 아니고 비행기가 저가라며 복잡하다며 짜증을 내더라구요
자기는 메이져 항공사만 타봤다고 좋은 여행 가면서 화내기 싫었지만 더는 못 참겠어서
좋은 말로 타일렀습니다 이미 예약도 하고 여기까지 온 마당에 인천 공항이며 메이저 항공사 따지면 뭐하겠나고요
그때부터 걔도 저도 기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을것입니다 그렇지만 여행 내내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오자 이런 얘기까지 했는데 여행을 다녀와서 제 연락이란 연락은 무시하고 잠수를 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