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하는 여자애 두명이있습니다
한명은 a b로 할께요 저깐사람이 b
a랑은 엄청 친하고 장난도 많이 칩니다
b랑은 좋아하는 감정때문에 좀 서먹서먹 해도 장난도 치고 집도 데려다 준적이 4번 있습니다
같이 일을 하는데 b랑 저랑 같이 31일날 그만둡니다 오늘로부터 5일전 둘이 근무를 스던중 연애 애기가 나오면서 제가 한번 툭던지듯 그럼 나랑 만나볼래 라고 했더니 여자애가 오빠 나 안만나 줄꺼잖아 라고 하더군요 저는 당황을 해서 아무말도 못하고 그날이 끝났습니다
그리고나서 어제 집을 데려다 주는 상황이 만들어져서 같이 갔습니다 그전에 그날 제가 장난을 많이 심하게 사람들한테 쳤습니다 자주 놀러오는 남자 애한테 너랑 나랑 1일이다 귀걸이 오른쪽에 하면 게이라며 ㅋㅋ 하면서 장난도 치고 b한테도 너오늘부터 나랑 1일 ㅋㅋ 남자애 찼어 ㅋㅋ 하고 나서 1시간후 여자애가 ㅋㅋ 헤어져 ㅋㅋ 라고 하면서 장난 을 쳤습니다
그리고 나서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에도 장난도 많이 쳤구요 그리고 가는도중 연애 애기가 또나와서 위랑 똑같이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2017년도 새내기 만날꺼라면서 연하 만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 진심이야 라고 까지 했는데 아니 연하만날꺼 야 질척대지마좀 그러더라구요 .. b가 이걸 장난으로 받는건지 진심으로 그러는건진 모르겠지만요...
근데 제가 a랑 많이 친하다고 썼는데 이게 문제가 b가 저한테 한말이 오빠는 a를 쳐다볼때 사랑스럽게 쳐다보는거 같애라고 하더라구요.. 이말은 2주전쯤 그랬구요..
그리고 b한테 고백하게된 결정적 계기는 일하는곳 사장이 눈치가 빨라요 애들을 관찰하고 지켜보는데 b가 저를 관찰하고있다고 하더라구요 계속 쳐다본다는거죠.. 그래서 저한테 따로 불러서 b가 너 좋아하는거 같아 계속 그러던데 라고 하더라구요./.. 이계기로 제가 고백을 한건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데 다시 고백하면 될까요? 이때는 그날 장난도 안치고 진지하게 일끝나는 시간에 내가 할말 있다고 할려고 하는데요
까이고 나서 다시 고백하는분들 계신가요? 그리고 이루어진 분도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