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사진보는 남편

야동은 괜찮은데 누드사진은 마음이 상한다?이해가 조금 안되는 부분이네요.
남편분도 혼자 몰래 본다면 모를까...아내분이 옆에 있는데 보는 것은 부부로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누드사진은 본다는 것은 별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취향이 특별하다고 볼 수도 없고요.
만약 부부의 성생활에 문제가 있고 남편이 누드사진으로 성만족을 취한다면 다른 문제겠지만 부부의 성생활에 문제가 없고 남편의 누드사진 감상이 문제라면 아내분의 이해가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남자가 누드사진이나 야동을 즐겨보는 것은 아니지만 아내나 이성이 보는데 보는 사람은 드문사람이라고 보이며
아내분이 남편분이 누드사진이 보는 것이 불쾌하시다면 남편분께 내가 없는 상황에서 봐줄 것을 권유하고 남편의 동의를 받아내는 것이 부부사이의 원활한 결혼생활을 위해 필요해 보입니다.
결혼생활을 하면서 온갖 사소한 문제가 있기에 슬기롭게 넘어가는 것이 중요한 이유가 한가지가 미워보이면 다른부분도 미워보이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현명하시게 남편과의 타협점을 찾으시고 제 생각으로는 누드사진을 보는 것은 말리기 힘들어 보이니 남편분에게 아내분이 없는 공간에서만 보는 것을 권유해드리며 아내분이 잘해내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야동을 보면서 자위행위로서 성만족을 채워 문제가 있는 부부는 간혹봤지만 누드사진을 보는 것으로 문제가 있다고 들어본 경우는 처음이네요.(혹시 누드 사긴이 변태적 성행위 묘사나 sm플레이를 묘사하는 사진이 아니길 빕니다. 만약 그런 사진이라면 남편의 성적 취향에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남편분이 그 사진들고 이상한짓 하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바람피는것도 아니고
전 야동보는것도 누드사진보는것도 둘다 이해가 안가긴합니다만
그냥 취미려니하고 넘기려고 노력해보시는건 어떠실지요
나가서 바람피고 이상한짓거리 하는것보단 낫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누드사진이 차라리 낫지 야동보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는게 좀 ㅎㅎ 저도 신기하네요
설마 누드사진은 여자한명이고 야동은 어쨌든 둘이 뒹구는거니까 바람피는것같지는 않다는심리인건가..싶기도하구요

본인 누드를 찍어달라고 하세요.....

참 남편도 당신이랑 섹스가 얼마나 흥미가 없음 다른 여자 누드로 대리만족을 할까나...

제가 어디서 읽은 글이 있습니다. 결혼후 신혼기가 끝이 나면부부는 서로를 가족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세상의 이치가 그러하듯이 미성년을 보고 흥분하는 것이 최악이라 알려져있습니다. 헌데 그보다 최악이 근친으로써 가족을 대상으로 성적 흥분을 느낀다는 것 자체에 죄의식이 생기기 때문에 대부분의 남성 혹은 여성은 가족관계나 혈연관계가 아닌 타인을 대상으로 성적흥분을 느낌으로 욕구를 해소하고 있습니다. 이말은 즉 남편이 부인의 모습을 보거나 상상하며 자위행위를 한다는 것은 근친을 생각한다는 무서운발상을 하게 되기에 이를 무의식 적이거나 의식적으로 피하려합니다.  그럼으로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성적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배우자가 있다 하더라도 타인의 사진이나 동영상을 이용함으로써 성적욕구를 해소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배우자를 대상으로 자위행위를 하는것은 무의적으로 혹은 의식적으로 근친이라 생각되기에 타인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성보다 남성이 월등하게 높은 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우자가 가족이라 성관계는 근친이라 강하게 인식하는 경우 성관계를 회피하고 배우자 둘모두 그것을 강하게 인식한다면 성관계 없는 혼인생활을 장기간 가질수 있습니다.

결론: 배우자가 타인을 대상으로 성적 욕구를 해소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단 이것에는 차이가 있고 배우자가 성관계를 회피하고 타인의 사진이나 동영상만 찾을 경우에만 부부상담이 필요합니다.

해결: 배우자가 24시간 언제 올라 올지모르는 성적욕구를 해소를 위해 타인의 사진및 동영상을 찾는 것이 싫다면 24시간동안 365 죽을때 까지 혹은 배우자가 성적흥분이 안나타나는 시기까지 따라다니며 성적욕구를 해소 시켜준다.

그게 불가능하다면 이해 해주면 됩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글쓴이가 너무 이기 적이시다. 본인은 뭐 성모마리아가 아닐텐데. 남편이 본인한테 드라마 남자 주인공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저 여자가 바람피네 라고 생각하는 것과 뭐가 다른지 나는 모르겠네요.

본인이 하면 문화생활이고 남편이하면 바람이냐!!

우리나라의 여성으로 태어나 어려서부터 지극히 위태로운 정조관념을 강압식으로 주입받으며 자라온 많은 대한민국의 여성들, 그분들께 정말 미안한 마음입니다. 자라온 환경에 따라서 유독 정조관념이 다소 삐뚤어져 계시는 분들이 유독 많은 것 같습니다. 여성의 누드는 그저 아름다운 풍경을 보는 것과 비슷합니다. 미에 대한 집착이기도 하구요.
남편분이 바람을 피신 이력이 있다면 그걸로 뭐라 하세요. 님은 굳이 누드 보는 것에 집착하시는 듯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누드와 바람을 피는 것은 별개입니다. 누드 보는 건 아이돌을 좋아하는 것과도 비슷한 시선입니다. 남자가 바라보는 것과 여자가 바라보는 세계가 다릅니다. 본인의 생각을 주입시키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대화가 필요한 듯 합니다.
모두가 다 남편분을 사랑하셔서 생긴 게 아닌가도 싶네요.

네. 님이 너무 고지식 한거 같네요.

적어도50프로 이상에 남자가 부부관계 이상없어도 야동에 야한사진 즐겨봅니다 자위도 간간히 하고요 ㅎㅎ

남자를 너무 모르시는 고지식한 분이시네요...

취향에 문제예요 변태가 어딧어요 서로 취향이 다른거지 스패ㅇ이니 구속이니 첨엔 여자들 그런남자 변태취급해도

막상 뒤늦게 자기 취향 알고 본인도 손가락질한 변태?행위에 더욱 깊은 오르가즘을 느끼더군요

저같은 대화부터 하고 맞춰보겠는데...남편이 누드로 만족한다는거 본인이 성적매력을 어필한적이 없다는겁니다

저같은 제 누드찍어볼래 라고 대화부터 할텐데 남편을 변태취급하니 성생활은 안봐도 비디오

여기서 뭐라고 얘기 해봤자 님은 이해 못 할거에요.

누드사진을 즐겨 보고 직접 찾아서 검색해서 보는게 취미이자 특기이면서 숨기지도 않고 자랑삼아 떠벌리는 남자는 저에게도 일단 별로 존경심도 안가고 사랑할수도 없는 스타일이긴해요 . 사실 한심해보입니다. 다만 우연히 본다거나 지나가다 봤다거나 하는건 그럴수도 있고 모른체해야죠. 아무리 *선비라고도 하지만 그래도 숨길건 좀 숨기고 가릴건 좀 가려야지 대놓고 성적인 취향 들이대고 보여주는건 그닥 매력없습니다. "즐겨보는건" 여자 입장에선 좀 재수없죠. 결혼까지했는데 그러면 나한테 불만있어보인다거나 변태인가 싶을수도 있겠네요. 그냥 우연히 본다거나 가끔 이메일 열어보니 있다거나 그래서 보니 아름답다고 느낀다거나 그건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여자나 남자나 아름다운 몸이 보기는 좋을테니. 다만 그것을 성적으로 이용하거나 상술에 놀아나는건 지양해야지요

남편분이 다른여자 사진 보다 야동을 보는게 더 낫다는 말씀을 하시는거 보니까 일단 야동 본다는거 자체는 남편분이 욕구불만을 해소하기 위해서 보는거라 이해해줄수 있다는거 같은데 여자 사진을 보는건 글쓴이분과 사진속여성을 비교 한다는 느낌을 받으셔서 그 부분이 기분 나쁘다는거 같네요 ~~

너무 옛날 이야긴가 싶어도 남자들이 좋아하는 이상형이 낮엔 요조숙녀 현모양처이지만 밤엔 나만을 위한 섹시한 요부라는데 여자들도 그런거같아요. 점잖고 매너있고 신사지만 나에게만은 섹시한 남자.. 그러니 평소에 야동이니 누드를 너무 밝히면서 보는데다가 음담패설이나 지껄이고 지나가는 여자 다리나 가슴 보면서 침 질질 흘리는 남자가 별로라는거지요. 속으로 침 질질 흘리는거야 어쩌겠어요. 겉으로 좀 자제하란 이야기임

;;; 머지 이건.. 문제 될것도아닌데 문제를 삼네..... 지극히정상입니다만 남성분은;

머라고 암만떠들어봐야 여성들 이해하는건 이해하는척이지. 진심으로 이해한게 아닐겁니다.  ..... 남자도마찬가지,,, 남자도 여자가 진짜 되어봐야 이해하는부분이고, 여자도 진짜로 남자가 되어봐야 이해하는부분이기에.. 이해못할겁니다 암만설명해도 서로.  정상이에요 남자는. 님이 좀 이해해주고 대화로 푸세요.

남자가 바람피는걸 봐야 정신차리지 아주 지조지키고 건강한 남자고만

누드안보고 님이랑 관계도 소홀하다 ? 백퍼 바람이다 이여자야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 "했다

당신이나 지조 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