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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형수 너무 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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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365
  • 2017.02.09 22:32

형이랑 저랑 2살 차이구요, 형수는 저보다 1살 어립니다.

 

형은 34 형수는 31 입니다.

 

둘이 결혼한지 1년 넘었고 이번에 조카가 태어났습니다.

 

너무 경사스러웠고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아서 애기 신발이랑 기저귀 그리고 장난감 잔뜩 주문해놨습니다.

 

근데 형수가 너무 유난스러운게 아닌가 해서 기분이 좀 나쁩니다.

 

몇가지 있는데요

 

 

1.  애기를 못 만지게 합니다.

 

저 담배 안피웁니다. 매일 씻구요 조카 만나러 갈때 손꼭 씻습니다.

 

근데도 못 만지게해요 아직 면역력이 약해서 안된다고 -_-  

 

저는 그렇다 치는데 저희 부모님한테도 엄청 경계심을 가집니다.  제가 보다못해서 형한테 한소리 했는데

형은 그냥 듣고 넘깁니다.

 

가끔 부모님 무안하실 정도로 옆에서 경계 엄청 해요.

 

어머니가 참다 못해서 " 얘야 , 니네 신랑이랑 둘째도 다 담배피운손으로 만지고 그래도 잘 컸다 "라면서 ...

 

 

 

2. 제가 사준물건 엄청 따집니다.

 

저도 인터넷 평들 살펴보고 좋은것만 샀습니다.

 

근데도 제가 보는 앞에서 제조회사랑 성분같은거 엄청 봅니다. 그런건 좀 저 가고 봐도 되는거 아니에요??

 

 

3 그러면서 친정 식구들은 또 괜찮나봐요

 

얼마전에 형 집에 반찬좀 가져다 주러 들렀는데

 

그집 식구들이 와있는데 지네 오빠랑 엄마는 막 안고 뽀뽀하고 그래도 웃으면서 봐주더라구요.

 

집에서 나오는데 엄청 빡치네요

 

 

솔직히 결혼할때도 좀 별로 맘에 안들었는데 그러려니 했습니다.

 

 

근데 애기 낳고는 엄청 맘에 안드네요 조만간 형한테 말고 제가 직접 한소리 할 예정입니다.

 

제가 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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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3 아하그렇구…
님 글이 사실이면 여자분이 좀 심한건 맞는데 님이 한 소리할 부분은 아닌듯 합니다.부부사이 문제는 부부가 해결하게 둬야지요..요즘 여자분 많이 저렇습니다.그렇다고 꼭 나쁘다고만 할수도 없지요..가정교육을 그렇게 배우신 분이져...그런분과 결혼한게 형인데 뭘더 바라나요?형의 눈이 그모양인데요?한소리 할꺼면 형에게 하시는게 맞을듯 하네요...형이 그정도 밖에 않되는여자라는걸 알고도 결혼 했다면 달라질것두 없겠구요...
LV 4 어디서나불…
그냥 대놓고 무시하세요~ 오히려 그게 편합니다!! 가끔 가다가 첫아이일경우 엄마도 처음이라 잘모르고 그러는 경우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아이있는 집에가면 무조건 아이세제로 손부터 씻고 해야하는게 맞으니깐요!!
뭐 기본적으로 봤을때 쫌 그렇다고 느꼈을수도 있는데요!!
그냥 무시하세요~ 이걸로 대놓고 말하다보면 님이 결혼하면 그게 다 님의 와이프 쪽으로 갑니다~
집안분위기 망치는 방법이니깐요~ 다신 안봐도 되면 질러도됩니다^^
LV 1 준짱2
애새끼가 뭔 종이조각인가  유별나내 장난감은 애새끼들이 빨아재끼니깐 그런다 치지만 아무도 못만지게는 ㅋ

내가볼땐 여자가  님네 가족 전부 엄청 싫어하는듯

싫은사람이 뭘해도 선물을 해줘도 뭐같거든요 (성분까지 옆에서 그ㅈㄹ하는거보면 )

부모님 재산같은거 절대 형한탠 안가게 하는게 답
머라할필욘없어요 감정만 상할뿐 님한태 도움을 구할 날이 오길 비는 수밖에
LV 7 빠르쉐
형님 분이랑 형수랑 잘 사신다면 중간에 끼어들어서 화목한 가정 분위기 해치지 마시구요
다이렉트로 말하는건 좀 반대 입니다
어차피 글쓴이분 와이프가 아니잖아요 결혼하고 나가살때부터는 약간 남입니다.
좀 냉정한 답변이지만 형님분이랑 형수랑 아무 사이없이 그들은 만족하고 산다면 그냥 그대로 내비두세요.
경험자로서 조언해드리는 겁니다. 글쓴이분이 끼어들어서 즉 제 3자가 중간에 끼어들어서 금실 좋은 부부사이 갈라놓는일
여러번 봤습니다~ 가족으로서 걱정되고 해결하고 싶다면 형님분이랑 진지하게 대화를 먼저 해보세요
형수한테 다이렉트로 말하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LV 7 개옹이
어떤 논리로 뭐라고 말할건지 되게 궁금함 ㅋㅋㅋ
LV 2 cheoqkr
제가 볼땐 형수가 좀 유별난건 맞습니다. 시부모한테도 그러는데 친정은 안그런거 보면
한번 뒤집을 필요가 있죠? 화목한 가정? 그건 안본사람이니까 그런거죠
아무말 안하고 넘어갈경우 나중에 더 서운한 감정이 싸여서 폭팔하게 됩니다.
이런건 그냥 술한잔 하면서 분위기 봐가면서 잘 얘기하면서 풀어야 됩니다.
이런건 좀 섭섭하더라. 어떻더라  그럼 형수나 형도 우리가 이러이러하다 아님 미안하다
그렇게 얘길하겠죠 . 전 절대 그냥 넘어가면 나중에 더 쌓여서 안좋은감정만 남게 된다는겁니다.
LV 3 푸르딩딩천…
동감~~~~주변에 보면 꼭 그런 여자들 있습니다.
아무리 잘해줘도 시댁 시동생,시누 티나게 싫어하고
자기 친정만 좋다고 하는 개념없는 사람있죠~~
이런분들 아무리 돈주고 잘해줘도 개소리 많이 하죠~
여자하나때문에 형제간에도 나중에 인연 끊어지는분 더러 봤네요~
LV 1 개똘아잌ㅋ…
지금 이 성격이 이대로 간다면
지금 보다 미래를 더 걱정해야겟는데

최악은 파탄 날수도 각자 사는 걸로 바뀌는거지..
LV 2 혜성처럼
님이 나서서 뭘 어쩌시려고요?  괜한 불화만 만들지 마시고 그냥 관심을 끊으세요.
남자가 대뜸 나서서 이러는것도 솔직히 좀 웃깁니다.

조카에게 앞으로 선물,관심,애정 등등 모든걸 그냥 끊어버리세요.

이런 문제는 어머니나 올캐나 동서들같이 여자들이 나서도 나서는 문제입니다.


형수가 유별난것도 있고 자기 친정식구들에게만 관대한것도 분명 문제가 있으나
그걸 대놓고 글쓴이 님이 나서서 지적질 하는건 오히려 사태를 더욱 악화만 시킵니다.
LV 5 바안담
도련님 자격으로 안 보는 듯 하네요. 제 경우 다끔하게 한방 먹여줬더니 그 다음부터 굽신굽신입니다,,,
LV 5 킹크랩
한마디로 형이 빙신같은거죠....
형님 인생 참 불쌍하네요..벌써부터...친정과 시댁을 차별하는데...
나중에는 더 어쩔려구요...  이래서 옛말에 사람이 잘 들어와야 한다는 말이 있죠..
여성분들이 보면 난리나겠지만...  나이들면서 정말 이것이 보이더라고요. 젊었을때는 모 그런말이 있나했죠...
벌써부터 형과 시댁과 거리감이 생기잖아요.. 정말 지혜로운 사람은 잘 이끌어갈텐데.. 자기 남편과 시댁을 거리감생기게 하는여자는
지혜롭지 못한거겠죠..
그 말은 맡습니다. 애기 만질때 손씻고 손소독제까지 하고 만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생후 1년까지는 괜찮아요. 그때까지는 엄마한테 받은 면역력으로 버티는데..
특히 모유수유하면 더 좋구요..
1년 지나면 병원갈일 많습니다.^^;
손만 잘 씻어도..괜찮아요.. 단 뽀뽀는 말리고 싶네요.. 충치균이 옮거든요...
하여튼 골머리좀 썩겠네요...
LV 2 JohnBJ
한마디 하셔야될듯해요
글쓰신부닝랑 저랑은 완전 반대시네요
우리 형수는 2주 3주에 한번씩보는데 애를 저에게 맡기고 카톡게임하던데 ㅋㅋ
LV 6 응아냐꺼져
그냥 시댁 식구 자체를 싫어하는거구요 님 형이 개멍청이 입니다. 물론 결혼하면 마누라의  버팀목이자 절대적 동맹이지만 인간이하의 행동에 대해서는 서로 이야기를 해야하는데 멍청이마냥 마누라에게 휘둘리는 타입인듯하네요.
LV 3 샤샤우우
형수는 유별라고 형은 팔푼인가 보네요;;
LV 1 반짝반짝새…
조카에게 하는거보니 참 좋은 삼촌인데.. 형수가 지혜롭지가 못하네요. 자기 아이를 사랑해서 좋은것만 주고 싶고 위생 신경쓰는건 엄마로서 당연합니다. 저도 유기농만 먹이고 장난감 살때 성분 보고 (워낙 납검출, 환경호르몬 검출이 심하니까)그렇게 키웠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대놓고 성분따지고 아기한테 병 옮길까봐 못안게 하고 그렇게 무식한 , 예의없는 짓은 안했습니다. 차라리 친정식구한테는 "이거 환경호르몬 나오는거 아냐?"라고 까다롭게 굴어도 예의를 차려야하는 시댁에는 그렇게 안했는데..(속으로 불만은 있어도.. 3개월된 애한테 짠 미역국에 밥 말아먹이고 걸레로 입 닦아주고 그런 시부모님이 질색이긴했지만...)  저런 젊은 엄마가 욕 먹는 맘충이 되는거에요. 자기 애만 귀하게 여기고 남들은 개무시하면...(다만, 내 자식들은 담배피운 손으로 키워도 잘만 키웠다 !! 이런건 엄마들이 아주 질색하는 말이에요. 지금 시대가 어느 시댄데 옛날과비교합니까....)
LV 1 반짝반짝새…
사람한테 충고를 하려면 그 사람이 미워서 싸우고 원수되려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더 좋은 관계를 위해,  상황을 좋은쪽으로 바뀌는것이 목적이어야 합니다. 그러니 형한테 이야기할때도 화 내지말고 감정 앞세우지말고 매우 논리적, 이성적으로 조곤조곤 이야기하셔야 감정 상할 일이 없고요.  그쪽에서도 합리적인 이야기를 듣게되면 창피하게 생각하거나 잘못된걸 인정하고 반성하면서 좀 고치려고 노력하겠지요.  그리고 한두번만 이야기하셔야지 계속 간섭(?) 내지는 참견을 하게되면(형수 입장에서)  그런 형이나 형수 성격이라면  미움만 쌓이게 될수있으니 웬만하면 자주 지적을 안하시는게 좋긴해요. 즉, 내가 정말 잘못한 일에 대해 누군가 애정을 갖고 이성적으로 따지면 고치려고 노력하는데 시댁에서 진짜 트집만 잡고 헛소리하면서 나를 길들이려고 한다 생각하면 더 미워하게 되고 아주 안좋은 사이가 됩니다. 그러니 할 말을 종이에 다 적어서 연습하시고 하세요. 애정을 갖고~~~말한다는걸 보여주세요. (그리고 시댁 친정을 구별하는건 자연스러운건데 그걸로 많이 섭섭해하지는 마세요. 다만 개무시한다 싶으면 가만 있음 안되겠지만)
LV 1 다다운운
그냥 지나가려다..적습니다...길어질꺼 같아서 짧게 쓰자면..형수는 남입니다..형과 조카는 핏줄이고요..지금 상황에서
무언가 해결책을 원하시는거면..형에게 말을 해야 하지..형수에게 해서는 안되는겁니다..글쓴이 본인의 생각에 형수의
문제라고 느껴지는 부분들은 모두 다 형의 잘못이라고 봐야 하는 겁니다..형과 오랜 대화후에 좋은 해결 보시기 바랍니다
LV 2 빠루치
댓글들이 대부분 좀 이상하다고 판단되 한마디 적습니다. 물론 결혼하면 그때부터 독립된거고 남이긴 합니다. 하지만 결혼은 집안끼리의 결합이라고 남이라도 엄연히 시댁, 친정으로 묶인 사이인대 예의는 지켜야지요. 그리고 형과 조카가 핏줄이라면 형과 동생 부모님도 핏줄입니다. 인생사 한치 앞을 모르는건데 저렇게 우리만 좋으면 장땡하며 살다가 염치없이 도움구걸 할 때 반드시 생깁니다. 그때되면 동생분은 반대해도 부모님들은 그래도 내 자식이라고 도움줄꺼 뻔하구요. 그런거 생각하면 충분히 한소리 할 수 있다고 봅니다.
LV 2 빠루치
그리고 시댁, 친정 구분없이 예민했다면 아, 첫 애라서 좀 예민하구나~ 하고 이해해도 저렇게 차별하면 그건 예의가 아니죠. 만약 동생분에게 아내가 있었어봐요. 동생분 진즉에 들들 볶였을게 뻔합니다. 물론 댓 쓰신 분들도 얘기해봐야 나아질게 없으니 그냥 내가 모른체 하는게 속 편하다 는 관점에서 말하신거라 생각하지만.. 무튼 제가 봤을 때는 형과 대화하며 형수 쓴소리 좀 하고 형의 반응을 살핀 후 앞으로 어떻게 형내 가족을 대할지 판단해야 할 듯 하네요.
LV 5 베비유
직접적으로 형수와 얘기하고 난뒤 관계가 더 악화 될 확률이 매우 높을듯 싶네요..
힘드시겠지만 형과 얘기해서 잘 풀어가시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LV 2 불가리스웩
저도 형수가 있고 어린조카가 있는데 글쓴이 님 같은 경우는 상상도 못할 정도 인데요? 너무한다진짜
LV 2
그냥 안 보는게 답이죠.
형도 집에 못 오게 하세요
이유를 물으면 있는감정 그대로 말씀하시구요.
그게 서로가 스트레스 덜 쌓이는 길 입니다.
LV 5 푸우군
이번에 낳았으면 신생아 수준이네요. 굳이 만지지 말고 보기만 하시고, 선물은 사가지말고, 친정식구랑은 어찌 지내든 신경 끄세요. 보통 아이에 관한 의견이 다르면 부부끼리 다툼이 되는데 형부부가 문제없이 잘살면 그냥 내버려두세요. 지금 친정식구야 편하게 씻으라고 말도 할수있고, 자기가 만지는거랑 같은 심정이고, 가장 가까운 사람인 남편도 안씻으면 절대 못만지게 해요. 보통. 아직 신생아면 산모도 몸과맘이 정상이 아닐텐데 예민한가보다 하고 좀 두고보시고, 저런 핑계가 안통할 단계에서 그러면 형 통해 말을 하세요. 혹시 초기 산후우울증은 아닌가?
LV 2 011fv
솔직히 결혼할때도 좀 별로 맘에 안들었는데 그러려니 했습니다. <ㅡㅡ 이문구때문일꺼같습니다.. 제가보긴 삼촌이나 부모님을 싫어하는건 결혼전에 셋이서 반대를했다던가 서운하게했던거 같습니다  그러니 싫어하는거같은데  형이 좋다는데 왜 그리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이혼시켜서  데리고살꺼아니면 그냥 본인앞날걱정하시는게 부모님에게 효도입니다 형 앞길막지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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