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누드를 보는 남자

누드는 빛의 각도와 사진촬영기술에 의해 예술로 승화되는 겁니다. 성적인 취향으로 곡해보시면 안됩니다. 남자나 여자나 모두가 어떻게 찍히느냐에 따라 모델급으로 찍힐 수 있습니다. 물론 모델과는 확연히 다르긴 하나 본인이 비교당하는거라며 자신감을 상실하진 마세요. 숨어있는 섹시미가 누구에게나 있는 법입니다.
다만 남편분께서 바람을 자주 피우시다 꼬리를 밟히신 듯 한데, 여자누드 사진을 본다고 해서 바람을 피우는 것과는 서로 별개입니다.  바람을 피우지 않게 하는 방법은 늘 긴장하게 하는 방법입니다. 님이 신경쓰이게 하세요. 아이만 키우지 마시고, 요가와 피트니스를 통해 자신을 가꾸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님의 인생이 어떤 것이 좀 더 나을지 남편에게만 의지해왔던 삶을 바꿀 방안에 대해 장기간으로 설계해보시기 바랍니다.

님은 남자의 누드를 당신의 남편과 비교하려고 보는지 모르겠는데
남자중에 누드사진이나 야동에 있는 배우나 자기 와이프나 자기 연인하고 비교하려고 보는사람은 적을거에요.
그냥 자기 욕구를 풀기위해 그 순간에 자극될만한 것을 찾을 뿐이죠.

근데 무엇을 질문하시는지 안 적어 주셨어요.

원래  인간은    이성적이여야 하지만  본능에도 충실하답니다..
남자는  시각적인거에  본능이 충실하죠~~~ 지극히  정상입니다~

본인 누드를 남편에게 찍어보라고 하세요

웃통 벗은 남자 연예인을 보는 본인의 시선과
남편의 시선을 동일시 해보십시오.
보는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차라리 야동을 보라니..
본인이 상처받았다고 어필하면서 상대방에게 막막을 해서는 안되지 않을까요.
기분 나쁘셨다는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내가 상대방이 되지않고서 어떻게 이해를 할 수 있을까요. 이해와 공감을 얻으려 하지마시고 그대로를 바라보시면 됩니다.

본인몸매가 사진에 여자랑 너~~~~무 비교가 되서 열등감 있으셔서 질투하실수도...

하지말라고 본인생각 주입하기 전에 왜 저럴까라고 이해부터 해보시길...가꾸세요 퍼진여자 좋아할 남자 아무도 없어요

남자의 시각에서모면 누드를 보는 앞에서 보는것도 이상....차라리 야동을 보라는것도 이상....

성적취향이 야동이 아닌 누드사진을 좋아하는 남편분일수도 있잖아요
도대체 그거를 왜 보는건지 그런거 보면 흥분하는건지 진지하게 대화해보세요
차라리 야동을 보라는건 좀 아닌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