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대한고민입니다.

윗분 말씀이 맞아요.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경력을 쌓으면서 기회를 노리세요. 거래처 사람들에게 잘하세요.  거래처 사람들로부터 스카웃제의가 들어오는건데 그걸 잘 모르시더라구요.  그 다음 다른데로 스카웃되서 가면 자꾸 오른 연봉을 받을 수 있어요.  그때 그 기회를 놓치면 ...현직장에서 비슷한 연봉으로 계속 가는거죠.  그정도 월급이면 결혼은 절대 안됩니다. 250만원 이하라면 가족부양이 어렵습니다.

까칠하시네...50님은 가족 부양이란 단서를 붙이고 한 말씀인데..

소액 연봉자를 폄하 하는건 아닌데..

250에 애들 키울려면 힘든건 사실..

남자 혼자 벌고 애 둘 생기면 택도 없다고 봐야지..

뭐 어떤 기준으로 사느냐가 문제 겠지만...


 글쓴분은 전공이 공대쪽이 아닌거 같네요..

전공자 아니고 상대쪽 아니면 건설사에서 할 업무가 경리 정도 인데...

그래도 나이에 비해 턱없이 적은 급여라 생각 되네요..

본인의 전공이나 특기를 살릴수 있는 직업을 알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