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헤어지기 전까지 하하호호 웃으며 톡을하다가 갑자기 헤어지자고 오랫동안 많이 생각해 봣다고 그런얘기를 왜 톡으로하냐고 하니 얼굴보면 못하겠다고 하더군요 저희는2년반정도 만난사이입니다
이유는 여자친구가 연수원을 들어가 있는동안 제가 소개팅어플을 잠깐깔앗다 지웟는데 그걸 본이유가 가장큰거같습니다.
최근에 제가 화난모습을 본것도 있구요.
2년간 자기가 봐온 사람이 아닌거같다고 하더라구요.
헤어진지는1주일정도 된거같습니다.
붙잡기도 붙잡아봣는데 안잡아집니다 제가 생각이 나더라고 그건 그때가서 이야기라고
하지못할짓을 한것도 알고 있고 반성많이 하고있습니다
헤어지고 다음날 얼굴보고 얘기하러 만낫을때 이주전쯤 사준목걸이가 잇는데 그거는 저보고 가지고가라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어디에 쓸일이있냐고 그냥 가지라고 햇더니 그게 내가 쓸수도있는거잖아 이렇게 말하더군요.
무슨의미일까요.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퇴근후에 술을마셔야 잠이와서 술만 마시고있습니다
매일같이 카톡프로필만 보고있고 사진도 지워야 하는데 사진은 차마 못지우겠더라고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