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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관리소장하고 싸웠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 LV 4 보리울
  • 비추천 12
  • 추천 4
  • 조회 6127
  • 2016.11.11 03:27

오래된 아파트 1층에 사는데 열흘 정도 집을 비웠어요.

돌아와서 싱크대에서 설걸지를 하고 세탁기로 빨래를 하는데

싱크대 밑에서 물이 새더라라고요.

그래서 관리사무소에 가서 싱크대에서 물이 새고 있다고 말하니까

하수구가 막힌것 같다고 하면서 접수를 하라고 말하더라고요.

접수를 하니까 지금 관리 과장이 일을 하고 있어서 바로 못간다고 하더라고요

네 알겠습니다. 빨리 부탁드릴께요. 하고 나왔습니다.

한 두시간 쯤 있었는데 전화가 와서 받아 보니까 관리사무소에서 연락받았다고 하여 오시라고 하였죠.

싱크대 밑을 보고 기름때로 막힌것 같다면서 기계를 가져와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작업이 다 끝났는데 안가시고 현관에 서계시는 거에요.

왜 그러시냐고 물어 보니까 수리비가 5만원이 나왔다는 거에요.

그래서 관리사무소에서 나온것 아니냐고 여쭈어 보니까 하시는 말씀이 외부에서 하수구가 막혔다고 연락 받고

나왔다는 거에요.

네 알겠습니다. 하고 일을 하셨으니까 돈을 드렸죠.

그리고, 관리 사무소에가서 따졌죠.

제가 관리사무소에 이야기를 하고 접수를 하고 갔는데 외부 업체를 불러서 수리를 맡길 수가있나요?

그리고, 맡긴다면 저에게 미리 말을 하고 돈이 들어간다고 말을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요. 하고 따졌는데

관리소장 하는 말 바쁘다고 말하니까 빨리 갈수 있는 외부 업체에게 전화를 해서 처리 한거 아니냐고 하는 거에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한참 이야기 하다가 말도 안통하고 해서 이왕 수리를 했으니까 하고 마무리 짓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에 다시 물을 쓰는데 다시 물이 새는 거에요.

너무 늦어서 연락하기 뭐해서 제가 그냥 뜯어 봤어요.

일단 물새는데를 쫒아가다 보니까 싱크대 밑에 있는 세탁기 호수를

쥐가 들어가서 갉아 먹어서 거기서 물이 새더라고요.

싱크대 냉장고 세탁기를 꺼내고 호수를 테이프로 감싸 수리를 했죠.

그리고, 다음날 관리사무소에 가서 또 따졌죠 관리사무소에서 확인도 안하고 업자를 불렀고,

업자는 확인도 안하고 하수구를 뚫고 돈만 받아 갔다고

이럴꺼면 관리비를 왜 내는냐고 따지니까 죄송하다고 말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조치를 취한다고 하길래 집에 와서 기다렸죠

하루가 지났는데 답이 없길래 관리사무소에 또 갔어요.

관리 소장 하는 말이 잘못된 수리라는 것을 알지만 업체도 일을 했고 서비스로 화장실 실리콘 쏴줬다고 하면서

2만원을 주더라고요 이걸로 합의 하자면서요.

업체에서 2만원 받은것 같아요. 그래서 그러면 관리소장님이 잘못된 업체를 불렀으니까 3만원을 내라고 했는데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하네요. 바쁘다고 해서 빨리갈수 있는 업체를 불러 줬다고요.

제가 관리사무소에다 이야기 했지 언제 업체를 불러 달라고 했냐고 따지니까

관리소장 하는 말 그러면 처음에 관리사무소에서 나왔냐고 왜 안물어 봤냐는 거에요.

또 돈을 줄때 주지말고 이야기 하지 그랬냐는 거에요.

나참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통하더라고요.

이걸 참고 있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이 사람들 나를 어떻게 봤으면 이렇게 나오나 해서 스트래스로 잠이 안오네요.

이렇게 관리사무소를 운영을 한다면 소장이나 관리 과장이 무슨 필요가 있나요.

경리 여직원 한 명 놔두고 접수 받고 업체로 바로 전화만 하면 되는데.

 

관리소장을 혼을 내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새벽 3시30분인데 열받아서 잠이 안오네요.

방법을 아시는 분이 있으면 답변 부탁드려요. 

추천 4 비추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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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노태창입니…
무지하신겁니까? 무식한겁니까?
개인 싱크대 하수구 막혔는데 왜 관리실에 얘기합니까?
아파트 사시면 법적으로 공용책임부분이랑 개인책임부분이랑 알고 사시는게 좋아요.
아파트 관리실에서 하는건 공용부분만 책임집니다.
기계를 가져와서 작업을 하셨다고하는데 5만원이면 싸게 하셨네요.
그리고 왜 관리 소장한테 돈을 달라고하는지도 이해못하겠네요.
아파트는 개인소유입니다. 다만 관리실에서는 공용부분만 관리하고 책임집니다.
당신 집 관리는 본인 책임입니다.
관리 소장도 처음에 돈이 얼마쯤 들어간다고 말을 해줬어야했는데 좀 아쉽네요..
하지만 관리소장을 혼내주고 싶다고 하셨는데 참 인생 힘들게 사시네요..
생각을 그런식으로 하지말고 본인 무식한걸 탓하세요..
LV 2 난왜
세들어살면 집주인한테 얘기하면 될것이고 자기집이면 자기돈 내는거지
무슨 관리실이 노예인줄 아나
상식 없는 사람일세
LV 3 별명생각중
아파트에서 전기배선이나 인터폰등 전체라인이 연계되어 나타나는 부분은 관리사무소에서 해결해주고, 각자의 가정에서 발생하는 부분은 본인이 수리하셔야 합니다.
몰라서 구분이 안가는 부분은 관리사무소와 상의 후에 개인분담부분인지 주민전체 공동의 영역으로 봐도 되는 부분인지 확인 후에 처리하시는 게 좋을 듯 하네요
LV 4 조까씹새야
상황으로봐서는 개인부분같은데요...화나는건 이해가는데...그냥 좋게 넘기심이 좋을듯싶습니다..
LV 2 박박박123
근데 글쓴이님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물어보니 우리가 해주는 부분이다 해서 따지게 된 상황 일수도 있지 않을까요?
LV 3 후랄랄라
무식한거 티내다가 역관광당하시지 말고 걍넘어가세요 관리실에 전구도 갈아달라 하실분이네
LV 1 타기조아
이왕오신김에 싱크대 설겆이도 좀 하고 가라고 하시죠....설령 세대내일을 봐준다고쳐도  감사하게 받으셔야죠. 대부분의 아파트관리실에서 싱크대물새는거 봐주지않아요.공용부분만 해주고..영선파트가 있는관리실은 영선설비일을 좀 봐주긴 하는데 그게 내수족처럼 부리는 사람들은 아니죠..그리고 관리소장을 혼내주고 싶나요?  ... 사람살아가는곳이고 그사람도 한가정의 가장일겁니다. 쉽게 좋게 너그럽게 그렇게 더불어 살아갑시다...
LV 5 킹크랩
저는 영구 임대 아파트에 사는데
영구임대 같은 경우 왠만한것은 다 관리실에서 해줍니다. 전구도 거실 방같은 경우는 교환않해주나 현관은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변기와 화장실 바닥 시멘트 떨어져도 처리해줍니다.  보일러 고장나도 관리실에서 사람불러서 공짜로 해줍니다.
씽크대 상부장 쇼바가 나가도 관리실에서 나와서 교체해주시더라고요.  전등 스위치가 고장나도 관리실에서 나와서 해주십니다.
그런데 변기 막힌거나 하수구는 해주지 않더라고요. 
영구 임대는 주인이 주공이고 우리는 세입자 이므로  주공에서 관리실을 통해서 수리해주는 거 같았습니다.
글쓰시는 분은 아마도 영구임대 사시나 보죠.  그래서 모든것을 다해준다고 생각하신 모양이네요.
LV 1 강원춘천
관리소가 잘못한게 맞습니다.
처음 관리소에 말했을 때, 관리과장이 바쁘다 어쩌고를 말할게 아니라 업체를 불러주겠다고 했었어야 하는게 맞고,
일단은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관리과장이 집에와서 어떤증상으로 인해 물이새는지 여부등을 체크했어야 하는게 맞습니다.
아파트 관리비에 수선유지비, 수선충당금 등 다 냅니다..
정확히는 관리소의 잘못이 맞아요. 그리고 돈받은 업자에게 항의하셔야죠.
고쳐놓지도 못했으면서 5만원 받아갔냐고 따지고 환불받아야 합니다.그러나 그건 쉽지가 않죠....
기름때가 많아서 기계로 뚫었을텐데 아예 막힌건 아니였더라도 업자의 입장에서는 그래도 거의 막혀있던거 뚫은거다라고 반박하면 할말이 없어요. 2만원받으시고 그냥 화를 가라앉히시고 잊는게 답입니다. 그게 건강에 좋아요. 고생하셨습니다.
LV 3 볼케이노
저도 춘천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외부업체 부르는거 몰라서 관리실에 전화했을까요? ㅎㅎ
위에 관리소장님들이신가? ㅎㅎ 말씀들이 격하시네요..
글쓴이분이 화난건 관리실에 접수했는데 말도 없이 외부업체 연결시켜서 수리비를 냈음에도 불구하고 원인파악도못하고
엉뚱한곳을 고친점, 이거먹고 떨어져라 하는 태도등에 화가 나신거 같은데 충분히 공감됩니다.
위에 몇몇분들은 비싼 관리비 내시면서 권리주장도 못하시는분들인가보네요..
LV 2 난왜
관리소장이 제대로 된 안내를 안해준건 맞지만
'작업이 다 끝났는데 안가시고 현관에 서계시는 거에요.'  이부분만 봐도
개인주거 공간을 관리소에서 와서 고쳐라는 생각으로 접수한것 으로 보이는데
비싼 관리비내도 요구할꺼만 요구하는거지 무슨 권리주장 타령을 합니까
이미 전화 할때부터 '관리비 냈으니 와서 고쳐줘' 이런 무지한 생각으로 전화 한 것 맞구만.
LV 2 나베루
수선유지비,장기충당금등은 저럴때 사용하는게 아닙니다
아파트 외벽페인트,엘리베이터 고장, 공용전구 교체 등에 쓰이는 돈이지
개인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돈이 아닙니다.
아파트 관리실이 무슨 개인비서쯤 생각하시는데 말그대로 아파트 관리만 해줄뿐입니다.
개인집은 개인이 알아서 처리하는게 맞습니다.
LV 5 popo50
그냥 좋게 넘어가시고 ...아파트보다 주택에서 사세요.  그런놈들한테 월급 줘봐야 호구되는거에요. 카메라만 있으면 되지 저런것들이 왜 필요한건지?  돈이 아깝죠. 진짜.  인공지능 소프트하고 cctv 50대 설치하고 다 짤라버리고 싶어요.  부폐덩어리들. 11시에 가보면 자리펴고 쳐잡니다.
LV 5 헌트
위에분들 말씀 다 틀리지 않았고 다 맞는 말입니다.

보리울님께서 섣불리 돈을 드린것도 문제도 있지만 관리사무소에서 대처하는 방법이 틀려먹었네요.

그리고 관리사무소는 공용부만 담당할뿐 개인 집에 있어서 문제 있는 것은 본인이 비용처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서 1층 사는데 발코니 하수구통이라 해야 하나요 거기서 거품이 역류한다면 공용부에 해당되기에.. 관리사무소에서

통로에 세탁기 배치하는 것 금지 조치하던지 방송해달라고 해야 합니다. 거품역류한다고 공지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거품역류는 발코니 세탁기 비치해서 문제 발생.. 음식물 역류하는 경우는 그 통로에

음식물쓰레기 거기다 버리는 무지한 세대들이 많아서 겨울에 음식물이 쌓이다가 봄되면 역류해서 막히는 경우이니 공용부

관리사무소에서 책임지는 경우로 해당됩니다.

허나 지금 상황에는 보리울님의 개인비용처리해야 하는 비용이 맞고,

비용처리하셨을때 반드시 영수증처리하셔야 합니다. 돈만 주고 땡기면 바로 처리하고 배째라 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화를 가라앉히는건 본인의 무지에 비롯한거니 여기서 합의하고 다음에 이런 일이 발생했을때 대판 싸우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본인이 모르는 상태에서 덤탱이 쓴거면 액탬한거라 생각하셔야지 화를 키워봐야 본인 혈압만 올라갑니다.

관리사무소 전자경비(종합상황실 아파트단지 3410세대)로 1년 근무해봤고 벼러별걸로 일들을 많이 겪어봤기에.. 경험담에

말씀드립니다.  오래된 아파트라 말씀하시는걸 보면 89년이전에 준공됐을가능성이 커보이네요..

답답해서 글 적을려고 로그인하네요.
LV 2 날아보잣
현관문 안쪽에서 일어나는 일의 책임소재는 개인에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파트 마다 조금 다르긴 하겠지만..
LV 3 소울냥이
저 상황이면 원래 개인이 하는거 맞지 않나요?
무슨 관리실이 노예에요?
관리소장이 제대로 안내 해준것도 잘못이긴하다만 님 잘못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LV 5 누구셔요
^^..
말씀들을 정리 해보면요..
1. 1층에 사시고, 씽크대 밑에 물이 새서 관리실에 말했다.
2. 관리소장은 1층에 물이 새는 것을 하수구가 막힌 것(역류)로 오해한 것같고, 업체를 보냈다.
3. 업체는 하수구가 역류하는 부분을 점검하였을 것 같고, 수리비(출장비)를 받아갔다.
4. 계속 물이 새서 확인하여보니 씽크대 쪽이었고, 자체 수리를 하였다. 업자에게 수리비 준것 자체가 관리소장과 업자에게 속았다.
5. 1층의 하수구가 막혀 역류는 공통부분이므로 관리소에서 지출해야 하는 것인데, 업자는 수리한 것도 없이 개인에게 돈을 받았다.

내용대로라면 누구가 잘 못일까요..
- 공통 부분이라 생각하고 관리소에서 업자를 보냈으면 당연히 관리소에서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요.
-  씽크대 물 새는 것은 늦게 발견하고 자체수리를 했는데, 개인 부분으로 업자는 이를 수리하지도 못하고 비용만 받아 챙간 것 같네요.. 

일방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은 주말이니, 월요일날 관리소에 의견을 전달하여,
잘 처리 될 수 있도록 조언 해 줍시다 ~~
LV 2 불가리스웩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저희는 관리소 아저씨분께서 아파트에 장비 있어서 그것으로 다 해주시던데
아쉽네요.
LV 2 해석장군
관리사무소에서 이런일을 하는사람이있어~일어날수 있는일입니다.요청해서 일을 시켰으면 됸을 요구하면 지불하면 됩니다.
돈을 지불하기 시르면 첨부터 본인이 하면 돼는것을 무조건 관리사무소에서 해주는일은 아닙니다.도와줄 뿐이죠~. 단돈 5만원으로 말할가치가 없네요~
LV 2 오봉동자
ㅂㅅㅇㅈ ... ㅋㅋㅋㅋㅋ
LV 2 봉황홍련
제대로 안내 안해준 관리소도 문제지만
뭐든 관리소가 해결해주겠지란 마인드를 가진 글쓴이도 잘못이 있는거 아닌가??
저런 마인드 가지고 있다간 남편대타도 뛰겠네 ㅎㄷㄷ
아파트 공용부위 유지보수 관리해주시는분들이 개인가정까지 유지보수를 하고 있다는게 놀랍고 신기할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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