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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남자가 눈에 밟혀요

  • LV guest 익명
  • 비추천 9
  • 추천 6
  • 조회 6485
  • 2016.11.06 12:26
1년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있었어요 근데 너무힘들어서 헤어지고 학교친구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전여자친구문제로 절 버리고 떠났어요 학교는 잘 지내고 있지만..
그러다가 다시 1년사귀었던 남자친구랑 여차저차 다시사귀게 되긴했지만 자꾸 그 학교친구가
거슬려요 하나하나 행동하는것도 다 기억에남고 그친구한테 잘보이도싶고 관심도받고싶고
그치만 지금 남자친구가 2년이나되었고 또 같이있으면 좋긴합니다 제가 쓰레기인가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추천 6 비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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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고밤톨이
당신을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세요... 인물로 만나지마시고..
LV 1 피쉬2
사랑이 변하는 건 죄가 아닙니다.
인간 역사를 보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이 바뀌는 것에 대해선
뭐라 안하더군요.
LV admin 허니스
익숙한것과 사랑하는 것과는 좀 다르다고 생각되는데요~  익숙하고 편안하다고 사랑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정은 본인이 하셔야 할것 같아요~~ ..  상대방을 사랑하지 않으면 놓아주는 것도~~

아직 어리시니깐  연애도 많이 하시길~~  사람들과 많은 경험을 하다보면,  좀더 좋은 사람을 찾는 방법도, 자기 마음을 잘 알게되는 방법도 알게 되지 않을까요?~
LV 1 bmw520d
지금 남친이 이 사실을 알면 얼마나 슬프고 화날까요?
현재 있는 사랑에게 최선을 다해 잘하세요.

잠깐관심간다고 학교친구한테 가지 말구요 어짜피 그놈은 전여친문제로 님 버리고 간놈입니다.
좀 사람을 제대로 보고 사귀세요

여자는 진짜 사랑해줄 남자를 만나야 행복합니다.
LV 5 나는거부다
더불어 사니까 상대방도 배려해야하는건 맞지만 사랑은 배려가 아닌것 같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시고, 대신 양다리는 안되죠.
사랑은 죄가 아니고 부모자식간의 사랑이 아니면 사랑은 움직이는게 정상이지 않을까요?
절대 쓰레기 아닙니다.
LV 1 UYOOBE
네 쓰레기네요. 마음속 생각은 결국 행동으로 알게 모르게 베어나오게 되고 어정쩡한 그러한 태도가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합니다.
LV 4 유니쿨
마음은 항상 "정직"하게만 흘러가진 않습니다. 물론 지금 상황이 잘한다거나 좋아보이진 않지만 어쩜니까? 내마음인데도 내맘대로 안되는것을... 느끼는건 그렇지만 "이성"으로 방향은 서서히 바꿀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내자신을 내가 잘알겠죠?
내가 어떤 사람임을 잘 아신다면 방향은 결정되있을것이고 내가 어떤 사람임을 몰라서 해메이신다면 그것부터 알아가셔야겠네요.
좀 뻔한 조언을 드리자면 여자분이신경우 사랑해주는 남자분 곁에 있는게 행복한 삶을 보내실듯합니다. 제가 경험해봐도 제 주위를 봐도 거기서 벗어나 좋은 케이스는 잘 못본듯하네요... 어디까지나 통계적인 조언입니다. ^^;;
LV 3 별명생각중
본인의 마음이 중요한 거 같네요. 주변에서 뭐라 그러든 아직 대학생이고, 책임질 부분이 없다면, 마음 가는 쪽이 어느 쪽이든 마음가는 데로 해 보는게 후회가 덜 남을 거 같네요. 사람이라 후회라는 감정은 결과와 과정에 관계없이 남기 마련입니다만, 마음 가는 데로 한 경우가 덜 후회가 남더군요
LV 5 BlackWing
쓰레기... 라는 말도 아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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