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거 안맞고
괜히 안해도 될 추임새 붙여가면서 궁시렁대고
말한마디를해도 진짜 기분나쁘게하고
말투나 어휘 단어선택가지고 비꼬면서 비정상인간취급하면서
비웃기.
지대신 자리지키고 있으라하고 쉬러가기.
목소리 크게하면서 잘못된 출고내용으로 뒤집어씌우기 등등
일하러오면 이렇습니다.
일을 오래한것도 아니지만 힘드네요.
일이야 이렇다치고
입사하고 일주일에 한번씩회식. 덕분에 장탈나고
상사가 기러기라 이틀에한번씩 술자리가자고합니다.
여기까진 뭐 이해해도 다음날출근위해 컨디션생각해서
일찍집에가고싶어도 술자리ㅡㅡ
그것도 상사가 내는것도 아니고 더치페이ㅡㅡ
술도안먹는데 월급을 왜 시간뺏겨 내돈나가ㅡㅡ
일할땐 개뿔 팀웍이 술자리에서만 훈훈한척
진짜 그만두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