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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남자입니다 형님 누님 들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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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8719
  • 2016.10.19 19:32
26살 남자입니다

전문대 졸업하고 공장 1년 정도 다니다 그만두고 공대 편입 준비를 하고 있는데 문과출신이라 공부도 잘 못하겠고

편입을 한다해도 30살에 취업준비를 해야하는데 파릇파릇한 어린애들이랑 취업전선에서 이길자신도 없고 ;;

그런생각을 하다보니 .. 해놓은것도 1 도 없고, 능력도 없고, ....

답답합니다 제가 한 일이니 제탓이고 철도 없고 다 핑계이고, 다 제가 의지가 없어서 상황이 이렇게 됐다는걸 알겠는데 ..

뭐라도 해야하는걸 알겠는데도 아무것도 하기싫고 집에서 컴퓨터 하고있네요

집이 잘살고있는것도아닌데 제 생각은 참 아직도 심각한걸 못느끼나봐요

어떻게해야할까요 형님 누님들 진짜 제가 철이없다는걸 알고있는데도 어떻게 살아볼려고 움직일라는게 잘안됩니다 ㅠㅠ

어떤말을 하시든 감사하게 받아들일게요 제가 정신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 형님 누님들 따끔한 한마디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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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1502801
안늦었어요 저도솔직히님한테 머라고할자격있는건아니지만
꾸준하게 직장댕기는 31살입니다
저아는형은 28살에 직업훈련들어가서 30살에취직한거보니 대단하더라고요
그만큼 자기가 노력한것도있겟죠
직업훈련학교 기계쪽 기술한번배워보세요 그냥 하다보면 괜찮아요
LV 2 wdlqudcjf
82년생 남자입니다. 저도 인하공전 졸업해서 바로 취업했는데
첫째 절실하게 느끼는 점은 4년제 대학졸업장 입니다.
회사 생활의 목적은 결국 월급,돈, 이것이 1순위죠
물론 만족감,인간관계,배려심,타인의 인정등등의 기타 여러 느끼는 감정도 있지만
현실에 몸으로 느끼는건 역시 월급 연봉이죠 ^^
너무 제가 돈돈돈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는 우리 모두
아주 잘 알고있는 생각이며 입으로는 말하지 못하는 부분이기도 하죠(속물처럼 보이니깐요)
편입하세요 제발~ 알바하면서 편입하세요! 공부하세요! 2년제와 4년제 졸업자의 직업의 선택의 종류는 엄청 차이납니다.
힘든공장 생화을 하셨다면 할수 있어요 요즘 취업이 힘들다 어렵다 하지만 다들 대기업에 높은연봉(연봉4000이상~)좋은 환경과 남에게 꿀리지 않는 회사이름 이런것들만 찾고 있으니 자리가 없는거지 조금만 낮추면 대기업이 아니어도 조금은 힘들어도 환경이 조금 낮아도 보통의 경제력과 보통의 가정을 만들며 살수있어요^^ 보통의 삶이 남들과 같아서 싫어할 수 있지만 조금만 눈을 낮추면 충분히 가능하며, 이 보통의 인생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우리 인구에 50%는 될거라 생각합니다.

*전 편입을 지지합니다... 이상 지금까지 살면서 느끼고 보고 경험 바탕으로 글을 올립니다.
^^
LV 1 dkdo2kk
그 나이때 아무것도 안하고 놀고싶은 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무기력증에 빠진 거 처럼 아무것도 할 엄두가 안나고 어떻게 되겠지. 마냥 그렇게 생각하며 살았던 거 같아요
저도 30살 넘기고부터 본격적으로 돈을 벌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30대 중반이거든요
친구들과 비교해보면 4년 정도 늦게 돈을 벌기 시작했는데 이게 타격이 심합니다.
친구들 보면 지금 다 회사에서 어느정도 자리잡고 안정되서 20대 후반에 만난 여자친구와 결혼해서 사는데
저는 이제 자리 잡기 시작하고 있거든요. 여자 만나는 것도 시기가 있습니다.
남자도 30 넘어가면 괜찮은 여자 만나기 힘들어요. 특출나게 능력 있는 소수사람들 빼구요
20대 후반에 사회생활 시작해서 30 넘어가기전에 결혼할 여자 만나 알콩달콩 사랑 키워나가다가
30대 초반쯤 자리 잡고 결혼하고 이렇게 사는게 정답은 아니지만 정석이라면 정석이랄까요
그시기 놓치면 여러모로 힘들어집니다.
본인이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공부에 소질이 없었다면 그건 아니라고 보구요
몸으로 익힐 수 있는 거 배우세요. 단순노동 말고 지게차라던지 굴삭기라던지 장비 다루는 일이요
기술쪽도 맨땅에 해딩하지마시고 친척이든지 누구든지 조금이라도 아는분 있으면 그분께 부탁해서 연줄타고 시작하세요
그래야 몇년이라도 더 빨리 클 수 있습니다. 그게 몇년뒤에 보면 많이 차이납니다.
LV 1 고밤톨이
저는 28살인데.. 저도 취업 여러군대 넣어봤는데 참 힘들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하고 싶은 일 하려고 준비 중 입니다~

애중간한 중소기업 들어갈 빠에.. 그냥 하고 싶은거 하자 라는 마음이죠

대기업 공기업.. 다 넣어 봤는데 면접에서 떨어지더군요 짜증나요 ㅎㅎ
LV 4 투아이
직업군인 괜찮습니다.~~~~~~~~~~~~    해군, 공군, 육군 지원해보세요!!! 홧팅!
LV 2 갸샤캬
그 나이가 절대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전 지방대 4년제 다니다가 24살에 시험을 치고 25살에 편입하였습니다. 학원을 다녔을 때 25살 ~ 28살 사람들 수두룩 했습니다. 저는 7개월 독기품고 하루 5시간자면서 공부한 결과 운이 좋게 인하대 공대에 들어갔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독하게 공부했어도 경쟁률상 공대가 아닌 인문계였다면 합격했을지 장담 못하겠네요.
게다가 문과이시니 1년을 진짜 죽어라 공부해도 상위권 대학 가기 힘드실겁니다.
같이 공부했던 인문계 친구중에 진짜 열심히 공부했는데 다떨어지고 동국대 하나 붙은 친구가 있었지요.
한번에 합격해서 졸업하면 30에 취업이시지만 1년안에 안 될 수도 있습니다. 그때가면 재수를해야하나 중위권 대학에 가야하나 또 한번 엄청난 고민을 하시게 될 수도...
그리고 윗분중에 알바하면서 편입하라는 분이 있었는데 알바하면서 공부하면 죽었다 깨나도 합격 못합니다.
금전적인 부분을 집에서 지원해줄 수 있다면 1년 열심히 공부하시고, 지원이 안된다면 1년 돈벌어놓고 1년 빡시게 공부하심이 더 나을 듯하네요
LV 2 유나랑
졸업장이 필요한 직장을 다니시는 게 꿈이시라면 좋은 학교 졸업장은 필수겠죠.
전혀 상관없는 직장에 다니시려면 인생 돈 낭비 하지 마시고 취업전선에 뛰어드세요.
손꼽히는 대학교 편입, 어학연수, 군대, 생활비등 부모 등꼴 빼먹다  30넘어 졸업 후 아무것도 필요없는 능력제 영업직
다니는 동생보면 어이없음
여러가지 잘 고려해서 선택하세요 .다른 꿈이 있다면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것도 좋겠죠.
꿈 조차 없으면 여러가지 직업군에 대해 책, 박람회등 찾아보세요. 맞는게 한가지는 있겠죠.
저거하면 안 질리고 계속 하겠다 싶은 거 찾으세요!
LV 7 블랙스톰
한마디만 딱할께요 본인스스로 변하고 싶다고 인지하고 계시는데요 사람이란게 차차변하겠지  하는생각이 위험한 생각입니다
본인이 변하고 싶으면  즉시 변해야합니다 즉 당장 변하고 바로 행동하시라는겁니다  본인한테 여유를 주고 차차해야지 하면
변화는 쉽지 않습니다 마음 단단히 먹고  지금바로 행동으로 옴기세요 늦은나이 아니라고들 하시는데요  이또한 위험한 생각입니다
금방 40됩니다  그때가서 또 이런소리할꺼에요? 무엇을 계획을 했는지 어떤걸 하고싶은건지 지금 바로 일어나서 실천을 해야지 변화가 오는거에요
LV 5 헌트
윗분들이 좋은 댓글 달아주셨네요..
저도 82년생 기사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하고 있는데, 4년제 졸업해도 본인이 취업하겠다는 의사 및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가
없으면 4년제대학을 들어간다 하더라도 허성세월 학점대충받고 나오면 별볼일 없는 놈이 되는건 매한가지입니다.  요즘 애들 보면 평점 A학점 이상 받을려고 바둥바둥거리는데, 본인이 편입이 힘든 4년제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편입해서 공부한다면 편입공부하는 만큼 4년제 편입해서 대학공부 마치고 취업하면 되지만 현재 정신으로는 뭘 해도 답은 없습니다. 계획이라는걸 짜고 공부하세요.  군대제대했음 재입대하더라도 그런 정신머리로는 부사관도 장기복무도 떨어집니다. 계획해서 본인이 하겠다는 의지를 좀 겪어봐야할거 같네요. 부모님과 같이 살 경우 부모님이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생각을 하게 마련인데, 독립해서 공과금 납부할꺼 생각하게 되면 본인이 돈 벌어서 납부해야한다는 생각에 열심히 살수 밖에 없습니다.
LV 5 코우지군
컴퓨터 하는게 적성에 맞으시면 IT쪽으로 공부를 해보세요 C/C++, java, C# 등등
LV 1 늉뉴늉
현장 오래 일하다보면 월급 오릅니다.
4년제 나온다고 별 뾰족한 수 없어요.
다시 토익 900 올리고 공부하고 회사시험 통과하고
아니면 공무원 하세요
LV 2 거부기2
IT보안쪽 일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늦지도 않았고 한참때이네요. 자신감을 가지고 도전해보세요.
편입이든 취업이든 잘 선택하세요. 편입한다고 해도 표촉한 수는 없어요.
그만큼 취업하기 힘들죠. 직업훈련원 6개월과정(정부에서 수강료+교통비까지 지원)하셔도 됩니다.
알아서 학원에서 이력서및 프로필 책자 만들어서 기업에 위탁 취업 지원해드려요.
워낙 IT쪽 일을 오래했나보네요. 사람 구해달라고 요청이 많이 오는데 전 학벌이나 실력보단 그사람의 의지와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학교에서 배운건 아예 기업에선 활용도 못하고 저희 신입 1~2년은 회사에서 배워야 자기일 좀 합니다.
기업은 성실한 사람을 요구하지 간판이나 실려자만을 요구하진 않더라구요..
힘내세요.(젊음이 브럽네요.그나이때 286 PC처음 개발한 회사에 다녔는데요.)
LV 3 아하그렇구…
26이면 아직 않늦으셨고 단 쥐뿔도 없다면 기술을 배우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전기나 도배 목공 등등 일은 힘들지만 일단 기술만 익혀놓으면 밥 굶을일은 없을테니까요....
LV 1 미나온
26살이면 니마인드 문제네 26살이 늦어보이냐?

난 29살에도 첫직장들어갈때도 늦다라고 생각안했다. 난 반드시 잘될거란걸 알았거든. 날믿어서

걍더놀아.
LV 1 란스요이
안녕하세요. 조심히 저의 의견을 살짝 남겨봅니다. 어디까지나 정답이 아니라 참고 입니다. ^^
현재 전 35살 인데요. 인생 엄청 살진 않았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건...
26살이신 님께서 언제~하고 그담에 언제~해서 어떻게~까지 하지??? 라는 생각들로 매우 힘들고 막연하고 두려우신것 같습니다.
더구나 요즘 사람들의 기준으로 몇살 때에는 어떤종류의 차에 집도 있고 통장에 얼마정도 있어야지... 라는 그런 기준을 갖고
생각해 보면 더 조급해지고 불안해지고 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사람마다 각자의 길이 있습니다. 요즘 사회가 요구하고 당연시 하는 기준과 시점은 필요 없습니다. 인생 길게 보세요.
평생 살면서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는 겁니다.
 제가 봤을때 님은 지금 무엇이라도 새로 시작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그리 짧지 않습니다.  요새는 일찍들 은퇴하시고 50대 60대에도 자기 분야와 전혀 다른 새로운것에 도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나이에 무엇인가를 새로 배우는건 훨씬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하물며 아버님 어머님들도 이러신데..
20대인 님께선 하지 못할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원래 무언가를 도전할때 아직 겪지도 않은 그 다음일에 대한 걱정,,, 도전하는 과정에서의 걱정...이런거 생각하면
끝이 없습니다. 남에게 조언을 구하는것도 어느정도 필요하지만, 이런저런 사람말 다 들어보면 세상 쉬운일 없고
다 내가 못해낼 일같이 느껴집니다. 그냥 먼저 시작하십시요!!
어떻게 되든 행동으로 먼저 시작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V 2 Ines
공대편입해본사람으로써 조언한번드릴께요.
일단 이과 편입의 경우 적응하는게 그렇게 쉽지는 않을꺼예요 특히 문과였더라면.. 주변에 그런사람이 좀 있더라고요.
그리고 공대의 경우, 편입후 졸업해고 나서 취업하는것이 문제인데요. 취업이 잘되는 과로 추천드려요. 그런데 그런과라고 해도 다 잘되는 것은 아니라고봐요. 다른분들은 정말 죽을정도로 열심히 하면 된다고 말씀하시는데, 그게 쉽지 안잖아요. 편입을 하고 나서도 학교를 안볼수는 없더라고요. 그리요 지금 10월인데 그러면 편입공부하시고 하면 후년에 학교들어가시게 되네요. 정말 큰 결심을 하시느것을 추천드립니다.
차라리 자격증이나 그런것을 따서 취업하는 것을 권해드리는데요.
공대편입하고서도 자격증은 따는 것이 좋아요.
일단 편입을하면 3학년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그러면 1,2학년때 배워야 하는 기초과목도 다시 다 들으셔야겠네요.
저는 원래 이과출신이라 1,2학년 기초과목이랑 전공수업을 같이 들었는데요. 2년안에 졸업하기 위해서 계절학기도 풀로 들었거든요
주변에 공대로 편입하신분들께 한번물어보시면 더 잘 아루 있을 것 같네요.
제가 말씀드리시고 싶은 것은요. 가서도 지금처럼 힘든건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LV 5 배트랄
저도 란스요이님처럼 생각합니다. 무조건 시작해야 합니다. 정말 각자의 길이 있어요. 다들 괜찮은 학교 졸업하고, 좋은 회사 들어가서 차도 사고, 집도 대출끼고 사고, 결혼하고, 아이낳고... 그렇게 사는 것처럼 보이는데... 다 달라요. 그리고 좀 다르게 사는 것도 좋지 않아요?
무조건 시작하되, 학교공부 시작하지 말고, 돈을 버세요. 돈을 버는 와중에 다음 행동을 계획하세요. 인생은 길지만, 잘 뛸 수 있는, 그리고 월급주는 이 앞에서 고개를 숙일 수 있는 젊은이의 시간은 그다지 길지 않아요. 그러니 빨리 시작하세요. 그리고 힘들게 번 돈은 극도로 아끼세요. 술 한 잔 마시면 하루 일당 날아갑니다. 그날 헛일한 거에요. 매일매일 돈 벌면서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방법을 지속적으로 찾으세요. 너무 멀리 볼 필요없습니다. 자세한 계획은 필요없어요. 인생은 어차피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거든요. 목표는 세워야 하지만, 달성하기 위한 방법은 계속 바꿔가세요. 처음에 생각한 방법이 정답일 순 없으니까요. 결국 무슨 일을 하더라도 목표를 향하기만 하면 되는 겁니다.
회사를, 회사의 직책을 본인의 정체성으로 삼지 마세요. 그건 남의 사업일 뿐이니까요. 회사를 다니는 목표는 오로지 돈입니다. 그 외의 의미는 부여하지 마세요. 하지만 내일도 출근해 돈을 벌려면, 더 겸손하게, 더 친절하게, 더 성실하게 오늘을 근무해야 겠지요. 그러다보면 오래 다닐 수 있어요. 그렇게 어느 정도의 자금을 모으시기 바랍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자금은 님께서 무엇을 하더라도 큰 버팀목이 되어 줄 것입니다. 회사 다니면서 꼭 책 많이 읽으시구요. 책에는 돈 아끼지 마세요.
LV 1 규네
26살 이면 우선 부럽습니다....
이건희 회장도 없는 젊음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20년전에 2년제 대학 졸업하고 생산현장에서 주.야로 교대근무 일하고 있습니다.
20년 전에는 생산현장에서 교대근무하면 어디가서 떳떳하게 직장 어디다닌다고 얘기도 못했습니다.
모두 공돌이 취급하며 눈아래로 보던 사람들뿐이라..그런데 이일을 20년 해오면서 업무에 부족하지 않게 공부도 많이하고 그렇다고 입시수준으로 하지는 않고 관련 전공도서 찾아보고 회사에서 선배들에게 물어가며 배웠습니다.
그기간동안 IMF, 리먼브라더스사태 등등 굵직한 경제위기 몇번거치고 나서야 이제 회사도 이익 규모가 커졌고 회사가 작지는 않습니다.
노동조합도 건강한 회사라 월급도꾸준히 올라 남들부럽지 않을만큼 받습니다.
그간 일을 돌이켜보면 10동안 무슨 일이든 꾸준히 게을리하지않고 관심과 시간을 투자하면 무슨일이든 못하겠습니까?
다행히도 글쓰신분은 나이도 젊고 내가 부족하다고느끼고 이런 글까지 쓸정도면 미래가 밝다고봅니다....
자책하지 마시고 인생의 1년 동안만 이라도 내가 미치도록 하고싶은 일을 찾아보세요..
취미나 재미를 찾는게아닌 밥을먹고 살만한 일을 말입니다..
그게 누가봐도 나쁜일만 아니면 10년만투자하면 그래도37살이네요...
저보다 7살 어린나이가 되는군요....부럽습니다. 저는 절대로 가질수 없는걸 가지고 한탄하고 계시다니..
LV 1 갈웋앟니
그냥 공무원 시험보세요......
노량진가면 거의 9급 일반행정이에요...
이과시면 토목직을 하세요...과락만면해도 붙는 지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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