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AS를 하는 업체인데 신입사원을 한명 뽑았습니다.
나이가 많으신분인데 기술을 알려주려고 알려주면 토다는것도 심하고,
말끝마다 "그거 뭐 어려운거라고.." "그거 별거 있습니까?" "배울필요도 없겠네요..그냥 보기만해도 습득이 되네요."
이런식으로 기술을 무시하는 발언과 직장상사인 저를 무시하는 말투와 행동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예 기술도 없는 놈이 말입니다...입사한지 11일 된 사람이 이런소리를 합니다;;;;
뭘 설명해주면 "아~ 그렇군요!" 가 아니라 "그게아니라 이게 그거 아닙니까?" 식으로 본인 생각이 맞지 않냐는 식으로
말을 하고...
뭘 하라고 시키면 말을 일단 안듣네요.
물건 옮기는걸 반대로 잡고 들면 편합니다..라고 조언하면 본인이 끝까지 하던대로 들고 힘들게 움직이고...
아예 사람을 떠나서 회사자체를 무시하는 경향이 큰데 이걸 어찌 교육해야할지...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