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헤어져야할까요??

당연히 자기 기준으로 사는 미친놈들이 많구나..본인 이야기는 들어보지도 않고 놀자고 한다고 바보취급이나하고..
그런다고 헤어지자고 하고..인간쓰레기 같은놈들이 투성이네..참..

여기서 고민을털어놓고 답을구하는것도 나름자신의 방법일수도잇지만 제생각은 여자친구와의 문제는 여자친구분과 이야기해보심이 좋을듯싶어요
내가 생각하는점은이렇다 내가잘못생각하고잇는거냐 직접적으로물어보시거나 아님 기분나쁘지않게 돌려서 이야기해보실수도잇는거구요
여기서 백날이래봣자 답은천차만별일거에요
정확한답은 여자친구님과 대화를통해 찾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시험 치르긴 하는지 아세요? 말로만 들은거 아니세요??
거짓말 같은데..

본인이 여자친구 먹여 살릴 능력이 된다면 여자친구의 직업 유무는 크게 중요하지않다고 생각하는데
글을 보면 여자친구의 마인드를 문제삼는거 같은데요

여친의 마인드 vs 여친에 대한 사랑  제가 볼때 이미 글쓴이는 사랑보단 여친의 마인드가 더 큰듯합니다
이미 어느정도 헤어짐을 생각하고 최종적으로 여기에 고민들을 써서 사람들을 의견을 들어보고
헤어지는 쪽의 글들이 있다면 본인의 죄책감을 좀 더 덜고서 헤어짐을 결정할 것 같은데요..
아직 여친에 대한 사랑이 많이 남아있다면 진지하게 대화해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본인의 잘못인냥 돌려서 여자친구 기분 상하지않게 잘 얘기해보세요

가슴에 손을 얹고 그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부터 확인 하세요~ 사랑한다면 그 정도는 감수 하셔야 합니다!!

그냥 솔직히 사랑해서 같이 있자고 이야기하고 시험을 포기하고 오라고 하면 되지요.
만일 여친이 시험이 중요하다면 같이 지내면서 준비하던지 . 아님 포기하기를 설득하면 될것이요.
본인이 지겨워서 그런다면 본인이 먼저 마음의 정리를 해야 겠지요  ^^

사랑이 모든 것을 덮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회생활(경제생활)은 돈도 돈이지만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한 대처 방법을 익히고, 인생의 여러 부분에서 또 다른 길을 찾아가는 통로라 할 수 있습니다. 또 남은 인생을 어떻게 꾸려갈 지에 대해 고민하고, 거기에 맞춰 지출을 어떻게 통제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는 시간이기도 하겠지요.
그런데 여자라 하여, 힘든 건 하기 싫다는 안일함으로, 그것을 하지 않는다면 그야말로 반쪽 인간이 되는 겁니다.
한 쪽의, 인생에 대한 안일함을 이유로, 당연히 이별을 고할 수 있다고 봅니다.
사랑이라는 것을 내세워, 이런 나를 받아주지 않으면 넌 날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 주장하며 본인 인생의 무게를 다른 한 쪽에게 전가하려한다면, 그 사람이야말로 헤어져야 할 이기적 인간이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힘겹게 현실의 싸움을 마치고 온 서로에게 위로와 안쓰러움을 표하고, 오늘도 하루만큼 성장한 서로를 다정스레 안아주는 것이 진짜 사랑이 아닌가 합니다.

이미 마음 뜨신거 같은데 뭐 이런데 글다시고 합리화 하시려고 하세요
그여성분 생각해서 고민한다는 합리화 하시지 마시고 그냥 마음가는데로 하세요~
그게 그분한테도 더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