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는 남자,여자 따로 없습니다. 걍 떠난 사람과 버려진 사람 뿐인거죠.
저도 저 싫다고 떠난 남자 3년만에 만나서 다시 사겨본 경험 있는데요.
정말 비추에요. 비추 비추 비추!!!!
그래도 강한 이끌림에 다시 사귀게 될수 밖에 없겠지만ㅋㅋㅋㅋ
떠난 사람이 다시 돌아오는건 님만한 남자가 없어서겠죠.
근데 헤어진지 오래될수록 기억은 미화되서 우리가 왜 싸웠는지는 다 까먹게돼요.
그는 저를 그리워했고 우리는 그누구보다 사랑했었지만
대신에 그는 우리가 왜 안맞았는지 다 까먹었더라구요.
좋은것만 기억나고 나쁜건 잊어버린채로 다시 잘할수있다고 상대방을 꼬드기는건 잘못하는겁니다.
님도 넘어가지말고 중심을 지키세요. 다시만나서 잘될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글쎄요.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님이랑 헤어진 사이에 다른 남자를 만났었다면 비추합니다.
그런 여자들은 언제든지 님을 또 버릴수 있습니다.
님이 잘나가고 그러면 문제가 아니지만 님이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잇거나 혹은 더 좋은 남자가 나타난다면 또 버릴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왜냐하면 헤어지자고 잘하는 여자는 그 만남에 둘중에 하나 이라고 생각합니다.
1 신중하게 생각해봤는데 이남자는 아니야~~
2 이 만남에 대해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언제든지 헤어지만 그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