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사는게 재미가 없는데 원래 사람 사는게 다 이런건가요?

아직은 그런생각은 많이 이른데요...사는 낙이라면 무언가를 보고 재미를 느낀다거나 그런 취미생활이 없어서 그런거같아요~
새로운것에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을꺼같아요. 회사집, 술먹고 놀고 이건 그냥 평범한 생활이구요. 그생활에서 뭔가에 재미를 가져보세요..그 재미를 찾는게 젤 어려운 건데 그거하나 찾음 나름 그것에 집중하고 의지하게 되어 또 다른 기분을 찾으실꺼예요~

취미를 만들거나 목표를 생각해보세요. 저도 이제 2년차 직장인인데 1년동안은 반복되는 일상때문에 허탈할때 많았습니다. 분명 예전에 하고 싶었던게 있었을 거에요. 학생때 하고싶었지만 못했던 취미같은걸 해보셔도 되고(직장인의 좋은점은 학생때부터 지갑이 빵빵하다는거 ?) 연애라던지 목표를 하나 가져서 이루어 보세요. 전 취업 1년차때부터 차를 사고 싶어서 적금들어서 이번에 이루려하네요. 사회생활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구 취미생활이나 목표를 이루면 마음이 충만해짐을 느낄 수 있을겁니다. 직장인 파이팅합시다^^

lifes goes on. 재밌다 재미없다는 뇌의 욕구일 뿐 불행과 행복은 그저 나의 생각에 지나지 않는데 하루에도 수십번 바뀌는 불안정한 생각에 내 인생이 흔들리다면 그것또한 창피한 일. 그저 하루 하루 묵묵히 나의 일을 잊지않고 정진하는 것 보다 더 뜻깊은 삶이 있을까요? 부처의 마지막 유훈이 오늘의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하루 하루 정진하라였다는데 재밌다 재미없다, 좋다 나쁘다를 따지려들지 말고 묵묵히 걸어가보는 것은 어떨까 싶네요. 그래도 삶은 계속 될테니까요.

시간내서 혼자서 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많이 달라질껍니다..전 태국 한단 종단 여행 가서 많은 것이 바뀐듯해요

여자사귀세요 짝짓기가 인생 80%인데 그걸 안하니 잼없지

저도 재미없어요.... 슬퍼요 흐어어엉

다들 그런 생각합니다.
그래서 연애도 하고 취미 생활도 하고 여행도 가고...

누가 저에게 20살이라는 나이를 판다면 저는 얼마를 주고라도 사겠습니다. 정말 좋은 나이네요. 20살. 지금 어느걸 시작해도 모든 걸 이룰 수 있는 나이입니다. 앞에 쓰신 분처럼 저도 책 읽는 것을 정말 추천해 드립니다.  힘내세요!

전 20대땐 회사도 다니고 처음겪는일이 많았고 새롭고 신기했고 벅차서 개인적으론 재미없다고 생각 한 적이 없었는데
30대중반이 되니 모든게 그저그렇고 재미없게만 느껴집니다.
저도 더 추워지기전에 마음 맞는 친구랑 둘이서 여행을 갈려고 합니다.  해외여행이 아니더라도 여행을 다녀 오세요...

일과 게임만 하다가 '이렇게 사느니 죽겠다' 싶은 때가 왔고 다행히 직업보다 더 빠져드는 취미를 찾게 되서 삶의 활력은 얻었습니다. 지금은 그것 말고도 다른 여러 취미를 가지고 있고 여자친구도 사귀면서 삶이 재미지네요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산을 쳐다만보니 지겨울만도 하지요 산속으로 들어가서 개구리도 잡아먹고 뱀에도 물려보고 약초캐서 아픈데 치료도 해보고 한겨울 산속 동굴에서 봄이올때까지 비축해논 식량으로 버텨도 보고 그러다보면 한갑자가 훌쩍 다가옵니다.

하하 아직 많이 어리신데 그런 생각이....
저도 20대 때에는 그런 생각 많이 해본것 같아요. 근데 삼십대 중반인 지금은 그때 왜 더 즐기지 못했나 너무 후회가...
그 나이면 이런저런 경험할 기회도 많으니 꼭 돈벌어서 성공하겠다 (물론 이것도 중요하지만) 말고 많은 것들을 해보고 경험해 봤으면 좋겠네여. 특히 여행 추천합니다...
전 20대때에는 많이 다녀보지 못했는데 30대부터 돈모아서 여행가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시한부가 되서 내일 죽는다고 생각해봐요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행복하고 소중한지...
장기기증하고 내일 안락사한다고 생각해봐요.
오늘이,일분일초가 새로울겁니다.
이해는 가지만,그런 슬럼프에서 벗어나려면 일을 ㅈ....미친듯 열심히 하면 인생도 피고 정신도 맑아질겁니다.
내나이50....흘린 시간들이 너무 아깝네요.
시간....귀하게 생각하며 감사히 쓰세요.
언제 제대하나 싶으며 입대했는데 언젠가 제대 하듯이....
시간은  지나가면 안 돌아옵니다.절대....

운지 해라 안말인다 아무도 ㄹㅇ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