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14개월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약속잡고 나가면 왜요부터 나오고 스다듬거나 손만 잡아도 움찔하네요.
처음엔 보수적이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지금도 그러니 진짜 사랑하는거 맞나 싶을 정도에요.
연락도 제가 안하는 이상 하지도 않고요.
약속 어기는건 허다하고 저의 안부는 묻지도 않고.
만나서 할 말이 없다는건 이해가 안가요. 주위 친구들은 애인이랑 수다 떨 것도 많고 스킨쉽도 많은데.
여친이 절 사랑하는지 아니면 그냥 자기가 연락하면 받아주는 그냥 사이인지
그런데 여전히 약속잡고 나가면 왜요부터 나오고 스다듬거나 손만 잡아도 움찔하네요.
처음엔 보수적이라고 해서 그런줄 알았는데.
지금도 그러니 진짜 사랑하는거 맞나 싶을 정도에요.
연락도 제가 안하는 이상 하지도 않고요.
약속 어기는건 허다하고 저의 안부는 묻지도 않고.
만나서 할 말이 없다는건 이해가 안가요. 주위 친구들은 애인이랑 수다 떨 것도 많고 스킨쉽도 많은데.
여친이 절 사랑하는지 아니면 그냥 자기가 연락하면 받아주는 그냥 사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