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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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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7544
  • 2015.08.08 00:33

회사일이 다 그렇지만, 요새 직장 상사 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직장을 한번 옮기고 나서 돈때문에 대기업으로 왔는데 직장상사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정말 여기와서 4년 버텼는데..더 이상은 못버틸것 같아요..

그 사람 기분에 따라서 하루 일상이 시작되요..

뭔가 기분이 안좋다고 하면 제가 옆자리라서 꼬투리 잡아서 갈궈댑니다..

기분 좋으면 그냥 넘어가지만 뭔가 수틀리고 기분 안좋으면 별거 아닌일로도 갈궈댑니다..

기분이 시시각각 변하니 저도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정말..

항상 보고서 쓰고 보고할때도 기분 눈치보면서 가고..에효..정말 비위 맞추기가 힘드네요..

사람 많은데에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면서 갈궈대면 혼이 나갑니다.

혼 나간상태에서 질문 하면 아는것도 버벅이구요..이렇게 매일 사는데 사는거 같지가 않습니다.

매일 9시 아니면 10시 넘어서 퇴근하고..주말에도 나오는데..돈 아니면 정말 벌써 퇴사했을겁니다.

고민이 있어도 직장상사한테 얘기를 못꺼냅니다... 술자리에서 보통 그런걸로 얘기도 하는데..

술버릇이 너무 안좋아서 엎드려뻗쳐시킬때도 있고 술집에서 노래부르라고 할때도 있습니다..

 

정말 더이상 참아야하는걸까요?? 옮기게 되면 3번째 옮기는 건데..돌아이법칙이라고 다른 곳에서 없는 보장도 없구요..

조금이나마 답답해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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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난세영웅95
그 직장상사가 본인에게만 그러는지요? 그렇다면 해결책이 있습니다만...모든 사람한테 그런다면 그건 회사를 나오는 것을 심각하게 고려해보셔야죠. 이직은 확실히 갈 곳을 결정하고 움직이세요.
LV 1 호랏비
제가 부사수이고 업무 담당자입니다. 제 직장상사는 그룹장이구요..업무적으로 엮이기 때문에요...
술버릇은 누구에게나 같습니다.
LV 2 백억부자형
비슷한경험자로써,.,
다른곳을 좀 천천히 알아보세요,.
경력직으로 좀더 좋은곳으로,..,
답이 없어요 이런사람들은
지나보면 별거아니였나 하면서도 당하고있는 지금상황은 미쳐버리죠..
LV 3 크악
나올 때 나오더라도 한판 크게 붙고 쪽 당하게 만들고 나오세요. 그래야 님 다른 직장 가더라도 기 안 죽습니다.
LV 1 승철
어디가던 이런분들 또있습니다. 힘내십시요~~
LV 1 스커드미싸…
어느 업종인가요? 중공업쪽 같은데 완전 군대네요.. 엎드려 뻗쳐..
LV 2 꽃띠아빠
보통 무능한 직장 상사일수록 심하죠 끊임 없이 자신의 존재를 알려주고 싶어 하죠 그게 아래 사람이든 윗사람이든 간에 말이죠 아래 사람 갈구면 윗 사람은 저 사람 쯤 심하지만 일은 잘해 이런 식이죠 다른곳 알아보시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그만두세요 그리고 절대 도와 달라는 전화 오면 잘난신분이 그것도 못하냐 하고 도와주지 마세요 도와주면 여전히 호구로 보고 아래 사람 취급합니다 제일 좋은 복수는 그 회사보다 높은 업체로 가셔서 역을로 갈구는게 좋지만
LV 1 쿨제이75
진짜 힘들실때네요
저도 예전에 대기업다닐때 사수가 절 너무 갈궈서 1년동안 매일 울면서 회사 다녔던거 같아요 진짜 힘들었습니다.
참다참다 화가나서 관두겠다고 차장님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하면서 도저히 일을 못하겠다고
따로 단둘이  있을때 심하게 좀 개겼습니다! 아예 관둘작정으로요~~!!
지금 생각해보면 개긴건 잘못 되었지만 관두겠다고 그분한테 단둘이 있을때 말한건 잘한거 같아요
그분도 사람인지라 처음에 짜증내다가 나중엔 다른지역 사업부서로 전출시켜주시더군요
니가 나이도 많은데 다른데 취직하기 힘들다면서.. ㅠㅠ
님도 말씀 잘하셔서 날 자르든 다른데로 전출시켜주시던지 이러면서 반협박(?)으로 부탁드리는게 좋은 방법같습니다.
LV 1 호랏비
급여나 이런거는 여기보다 좋은데가 거의 없어요..그래서 이직을 하려고 해도 쉽지가 않거든요..
근데 님이랑 저랑 상황이 정말 똑같네요.. 고민을 얘기하려고 해도 솔직히 겁나고 또 뭐라고 할까봐..
위에 글쓴 분중에 말씀 정확하게 하셨는데..정말 자신감도 떨어지고 사람이 위축되어 있어서..정상적으로 사람을 대하기가
겁나요.. 이 상황을 극복하기가 솔직히 너무 겁나네요..지금 휴가라서 이러고 있지만...차주부터는 어떻게 해야할지..
LV 1 쿨제이75
4년이나 버티셨다니 대단하십니다 그려...
전 어찌됐건 절 힘들게 했던 그 사수가 다른 사업부서로 전출 보내줘서 그 이후 좋은 사수 만나 아주 잘 근무했었습니다.
제가 몇년뒤 한참후에 절 힘들게했던 그 사수를 만나 예전에 왜 그렇게 괴롭혔냐고 했더니.... 그래야 실적이 나오고 자기도 윗사람들한테 갈굼 많이 당하고 그런 스트레스에 자기가 그랬었나~~~~~ 갸우뚱 하면서 말하더군요..
저한테 감정이 있어서 그런건 아니었던거 같다고~~~ 잘 기억도 못하더라구요 썩을.... 원래 돌던진놈은 기억을 잘 못하는 듯!!

아마 그 직장상사도 님께는 감정이 전혀 없을겁니다
다만 그 상사분도 회사에서 스트레스가 많으리라 예상은 됩니다만 하는 꼬락서니가 대응이 쉽지는 않으실 듯 합니다
님께서도 관두고 싶을때 마지막으로 한번더 한번더 한번더 총 세번만 더 참으시고 결국 못 참으시면
다른 타 사업본부나 타 사업부서로 보내달라고 해보세요 힘내십시요 화이팅
LV 1 호랏비
감사합니다..  이분이 진급못해서 그렇지 팀장급이라서 더 얘기가 어려워요.. 휴 팀장 욕심없고 가늘고 길게 가려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팀장한테 바로 얘기하자니 뒷통수 칠것 같고..솔직하게 당사자랑 얘기해볼까요? 또 화내고 겁박줄까봐 하...
LV 1 쿨제이75
헉~~!! 팀장한테 얘기하면 안됩니다.
팀장에게 힘들다는 소릴 하면 일러바친 사람을 좋게 볼리가 만무합니다.
고자질쟁이에 탐탁치 않게 생각할게 뻔합니다.
도저히 못참을 경우 정 얘기하고 싶다면 당사자에게 직접 얘기하세요
LV 2 크레스토
저도 모대기업 사무직에 있었는데 첫이직하고 또라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가 심해서 정말 어마하게 고민하고 관뒀습니다.
일도 미친듯이 머리에 심하게 쥐나게하는것도  힘들었는데,플러스알파로 사수 비위맞춰주고 똘마니 짓 못하겠더라구요.
나름 정말 노력도 많이해서 이직한거고, 이전회사에서 속칭 에이스로 통했을만큼 업무성격과 어떻게 돌아가고 똥인지 된장인지 다 알고있는데 자꾸 업무하이라키도 낮은것 시키고 쓸데없이 깐깐하게굴고 일만들고 너를 위해서 이러는거다 이런식이라 미치는줄..

대략 말씀하신 상황만들어보면 그룹분위기가 전반적으로 아랫사람 대놓고 면박주는등의 행동 용납하는식인것같은데 어쩔수 없이 처절하게 버티거나 나가야합니다..
작은회사거나 체계나 문화가 확실히 굳어지기전이라면 사수한테 한번 크게 부딪혀볼필요가 있습니다만 이미 대체로 군대식 문화형성된 큰조직이고 오래된회사라면 한번 사수한테 대들었다가 주변눈치에 더 힘들어질수도 있을겁니다.

저같은경우도 당시 그만둘까 심하게 고민하면서 조언도 많이 구했을때 주변에서 대기업이니 더 다녀라, 요새 취직이 힘들다 등등과 높은급여떄문에 버텼지만 정신은 점점피폐해지고 자다가 몇번씩깰만큼의 스트레스와 주말이 지나갈때마다 옥죄어오는 출근스트레스등이 너무 심해서 결국 관뒀었습니다.
특히나 전 업무에있어서 자신감이 넘치고 유쾌한사람이라고 사람들이 인식해줬는데,  점차 자신감이 줄고 우울증세까지 와서 평생 이렇게 살다간 내스스로도 잃겠다싶은게 제일 두려워서 신중하게 결정했었거든요.
그당시 더 좋은회사 절대 못갈줄알았는데 젊었을때 고생더해보고 한번 다시도전해보자고 가다듬었는데 생각외로 기회가많이찾아와서최종적으로는 훨씬더 좋은조건(급여, 업무, 워크&라이프)으로 이직했네요.
힘내세요. 돈도 돈인데 내 정신건강과 몸건강 잘생각하시길 바랍니다.
LV 1 리바이
저도 비슷한 이유로 천만원 깎이며 이직했는데 요즘 너무 만족스럽네요..
돌아이 법칙이 모두 통용되는건 아닌듯..
LV 2 mnbf
저는 아주 작은 약국에서 일하는데도 돈주는 인간이 딱 이런부류라.. 거기다가 최저의 최저저저 시급도 안되는 돈받고 일만 드럽게 많이하고.. 왜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바뀌나 했죠. 진짜 이렇게 코딱지 만한 동네에 코딱지만한 가게에서도 그런 사회똥같은 인간 많습니다. 이런인간한테 한번 데이고 나니 새로운 직장 시작하기도 겁나고 사람한테 질리고 그냥 다 힘들었죠. 진짜 그런 스트레스 못이기고 살인일어날까봐 그냥 관뒀습니다. 나올때 욕이라도 한바가지 해주고 나오세요. 돈도 중요하지만 내 인생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LV 1 그린의정복…
호랑이가 새끼일때 사육사가 채찍으로  훈련시키면  그  호랑인 사람2배로 커도 늙은 사육사가 채찍만 들면 쩔쩔맵니다.
수많은 노예들을 몇 안되는 주인이 부리는 방법이지요.
맘 단단히 먹으시고 술먹은 날 둘만 있을때 이유없이 죽기전까지 패주세요.
다음날 전혀 모르는듯 출근하시고 또 둘만있을때 죽지않을만큼 패주세요.
그런 놈은 똑같이 당할때까지 정신 못차립니다.
집에가서도 마누라 괴롭힐겁니다.
못 그만둘거면 애시당초 납작 엎드리던지요.
생각해보세요. 많이 살아야 100살입니다.안죽을거같지만 사람은 다 죽습니다.
그 짧은시간,열심히 착하겐 살아야겠지만 그놈 기살리자고 엎드려뻗쳐하고 그놈 악세사리로 살건가요.
평생 수치스럽다고 생각될걸요.
용기가 없어서 패지못해도 두고두고 마음에 상처로 남을겁니다.
착한사람들 모여살기에도 숨찬 세상입니다.
저라면 cctv없는 구역 봐놓고 그놈 퇴근길 술좀 마신듯할때 기다렸다가 밤길에 조용히 벽돌로 뒤통수 찍어버리고 슬쩍 도망갔다가 다음날 모른척 출근할겁니다.
그놈이 회사그만둬야지 왜 님이 그만둡니까?
LV 1 쿨제이75
그 얘기대로 하면 좋겠지만....
말같지 않은 소리 하지 마십시요 ㅋㅋㅋ
그래도 그대로 하면 속은 시원할 듯 하네요
LV 1 그린의정복…
잘못이 있다면 이해가 가도록 질책해야하고 나만 괴롭힌다면 나자신이 반성해야하지요.
그러나 갑질하는거라면 무리에서 분리시켜야지요
님, 힘 내시구요.
뭐하면 친구와 술자리 같이 만들어서 모른척 시비걸어서 패달라고 사주라도 넣으세요.
님의 여생이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겁니다.
님은 타인 괴롭히지 말구요.파이팅!!!
LV 1 guswlwlwl
에효 힘내세요 어딜가도 그런인간이 있군요..내가 당하니 스트레스에 정신건강이 심하게 해롭고.....진짜 이겨내야 직장승리인건지 더러우니 피해야하는건지......돈벌기 어렵네요.
LV 2 위증
시간이 가면 갈수록 정신이 피폐해지고 나약해지며 자괴감까지 들게 되는데 진짜로 자신이 똘아이 된 것 같아지는데
이기는 방법은  개무시하면서 너는 그래라 무식한 놈아 ~~나는 너보다 많이 행복해서 내가 용서해 준다는 식으로 마인드 컨트롤 하는 연습을 하시면 되는데 자주 자꾸 하다보면 본인도 모르게 좋아 질겁니다.  하나, 집에 샌드백 걸어두고 욕하면서 두들겨 패세요.
하나, 달리는 차 안에서 음악 크게 틀고 고래고래 고함 쳐 보세요(고속도로는 더욱 좋고)
LV 2 chwpis
돈보고 들어가셨으니 돈보고 참는수밖에 없어보이네요...
전 장사쪽일만 해봐서 잘 모르지만...수도없이 밀려드는 진상들과 그런상사한명이 뭐가 더 스트레스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옮긴이유가 판명해주는거 같군요...돈이 목적이라면 나머지는 묻어가세요...
정말 "돈"이라면 다 참을수 있어야 그이유가 됩니다
LV 4 진격의하늘
사는게 다 그런거 같아요..어디가나 의사에 처방이 필요한 상사들이 있나봐요
이직 문제야 본인이 생각많이 해서 결정하시구요...힘내세요!!!!
LV 1 교보타워
힘내시구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ㅎ ㅎ
LV 1 김미야
돈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스트레스 받아가면서까지 다닐 필요가 있을까요
인생 금방 지나갑니다.
하루하루 즐겁고 본인을 위해서 사세요..
현실이 아닐지언정... 돈에 노예가 되지 마세요
LV 2 농띠농띠
저는 3년동안 그런 상사가 있어서 ...3년참다가 이직했습니다.
님보다는 심하지않는데 .....그 상사는 무슨 프로젝트가 생기면 무조건 자기말이 정답이고
다른사람이 좋은 의견을 내도 무시하고 자기뜻대로 진행하다가 일이틀어지면 밑에 사람들에게 떠넘기는 그런상사였죠
다른직원과 있으면 또 다른직원 뒷담화까고....또 다른직원이랑 있으면 좀 전에 같이있었던 그 직원 뒷담화까고
이간질시킬려고 하고...
그래서 한번은 대들었는데...내 말은 "그게 아니고~~" 부터해서 사람들 많은곳에서는 아주 말로 그냥 잘풀어갑니다
다음날부턴 또 그대로죠~~ 그래서 3년 참다가 이직했습니다.
다들 아시는 이야기이지만 무작정 이직생각하지마고 옮길 곳 알아보시고 이직하시는 편이  좋을듯합니다

전 회사보다 쉬는날이나 돈이나 그런건 좀 적어졌지만 ...이직할곳 알아보고 바로 퇴사 출근을 했어요
5월 31일 퇴사, 6월1일부터 출근
지금은 아주 회사 즐겁게 다니고 있습니다.

잘생각해보세요... 아무리 남이 좋은말을 해줘도 선택은 자신이 하는것입니다.
화이팅~!
LV 1 사마구
일단 최대한 버텨보세요..
그리고 좀 더 신중하게 다른직장을 계속 찾아보세요 ㅠㅠ
힘내세요~!
LV 1 뜨거운피부
저도 그런 경험이 있네요. 글쓴이 보다 심각하진 않았지만, 술먹고 대가리 박는걸 시킬정도로...
그냥 지나가는 사람으로써...

첫째로는 그 사람이 인사권에 대하여 어느정도 영향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회사란게 내규가 있고 특히나 대기업은 요즘에는 부하직원에 대한 폭력적인 발언과 성추행에 대하여 상당히 예민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상사가 인사권에 대한 영향이 전혀 없다면 말이 안되지만, 그래도 도데체 어느정도 위치길래 사람을 그렇게 대할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한번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거린다를 보여 주는 방법도 좋을것 같아요.
그만둘 생각으로 한번 심하게 꿈틀거리는것도 하나의 방법아닐까 생각됩니다.

둘째로는 업무로 밟는 것이 가장 보편적이고 좋은 방법입니다만,
저는 대기업에 다닌 경험이 없어서 이것은 아마 대기업 회사구조상 조금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분명히 올것이고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불가능한 일도 아닐것 같아서 감히 말씀 드립니다.

셋째는 그만두고 싶다고 이야기 하고 원인은 당신이라고 정확하게 집어서 얘기해 보세요.
그러면 그 사람은 두세가지 반응을 보이겠죠.
그래 그럼 나가라 하면 그만둬야 하는게 맞습니다. 그 사람은 여태껏 글쓴이를 그런 존재로 밖에 여기지 않았고 안나가면 계속 그렇게 할것이니까요.
왜그러냐 이야기를 좀 들어보자 라는 식이면 그동안 쌓여있던것을 그만둘 각오로 모두 이야기 하면 됩니다.
그만두지 마라 내가 잘못했다 - 이럴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이네요...

사람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최소한의 필요한 금전적인 부분이 있지만,
반대로 삶을 영위하기 위해 최소한의 필요한 행복이 있습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돈을 버는 거지 돈을 벌어서 행복한게 아니니까요.
부디 내 생에 가장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바로 생각하여 인생의 중요한 시기를 너무 고통스럽게 보내지 않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LV 1 코코사넬007
그만 두려고 결정했을때 혼자 그만두지마세요. 동영상, 폭언 등등 녹음해서. 발목잡고 같이 그만두세요.
LV 3 난다킴
좀 대기업 앉자서 저도 근무하고싶습니다

 갈굼 당하면 좋겠습니다

 몇만명이 취업을못해 걱정일때 님은 행복함니겁니다~
LV 1 소리남자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조금만 참고 견뎌보세요
LV 3 만고고
돈을 찾으려 하지마십쇼..
사람을 찾으려 하세요..
LV 5 유라롷
이건 참아야 하는게 답이 아닌거 같네요..
사람이 왜 암에 걸리고 갑작스런 뇌졸증에 장애인 되고 그러는지 아세요...다 스트레스 때문입니다,
4년이나 이런 상황에 아프지 않고 버티신게 강철멘탈이신거 같네요.
전 글만 보았을 뿐인데도 불쾌지수가 확 올라가네요 ㅠㅠ
돈을 지금보다 적게 벌더라도 다른 일을 찾아보세요...
지금 상사라는 저 인간도 언젠가는 누군가에 의해서 피눈물 흘릴 날이 올겁니다..꼭 오도록 기도하고 싶네요..
똥이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 피하겠습니까?더러운 놈 옆에 계시지 마세요 님 그러다 진짜 아파요 ㅜ
요즘 인분교수 같은 놈들이 왜이리 많은지...언제 죽을지 모르는 인생 행복까진 안 바래도 스트레스 받으며 살진 말자구요
LV 1 호랏비
내일부터 출근인데 어떻게 버텨야할지 하루가하루가 고역이네요..
저도 회사를 옮기려면 먼저 구해놓고 옮겨볼려구요..
스트레스 때문에 악몽도 꾸고..제 몸과 정신이 만신창이네요..
돈이 전부는 아닌것 같더라구요..물론 돈도 중요하지만 라이프도 중요하다는걸 이제야 깨닫고 있어요...
LV 1 음음힝
허허/....가슴이아프군요;
LV 1 psjiro
와...와...진짜 실제로 이런일이 존재하는군요...우와...힘내세요;;;

근데 제 경험상 그런사람들은 안변해요...나이들고 시간지나면 나아지겠지...천만의 말씀입니다.

나이들면 그게 더 심해집니다. 돈도 중요하지만...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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