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취업에 대해 고민이 있어서 올립니다..

  • LV guest 익명
  • 비추천 2
  • 추천 3
  • 조회 2022
  • 2013.12.04 01:10
음.. 최근에 마지막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진 인턴직이 있는데요..
마지막 6명에서 2-3명을 뽑는거였는데.. 제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면접에서 물은 질문도 관련된 질문이였고, 붙으면 꼭 와달라는 얘기도 했었는데 떨어졌습니다.. 직업상 컴퓨터를 오래 해야되는 직업이라 (제가 백내장 수술을 했습니다.) 눈 때문에 떨어졌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가 묻고 싶은것은 회사에 연락을 해서 부탁을 해보고 싶은데 그게 괜찮은지 묻고 싶어서.. 지금까지 제가 알기로는 저를 포함한 3명이 떨어졌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나머지 3명중 2명이 뽑힌것 같습니다.. (2명이 저하고 같이 면접을 했는데 직무관련 질문을 많이 했었거든요.. 나머지 한 분은 관련이 적은 질문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회사에 전화를 해서 기회를 한번 달라고 부탁을 하고 싶은데 괜찮은건지.. 괜히 쓸데 없는짓을 하는건지.. 악영향을 미치는것이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렇게 해서 취업이 된 분이 있는지 아니면 실패하신 분들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 고민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추천 3 비추천 2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guest 익명
기회를 달라고 연락하는건 좀 아닌듯...님이 정말 필요한 회사라면 먼저 연락을 줄겁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다만 그게 기회라는걸 모르고 지나갈뿐이고...
노력하시면 분명 좋은 기회가 찾아올겁니다....
LV guest 익명
직장인 7년차에 아직까지 대리이지만 연봉은 대략 5천 조금 넘고, 인센티브까지 하면 좀 더 됩니다...
하지만 전 강원도에 있는 모대학을 우스운 성적으로 졸업했구요....
졸업과 동시에 모생명보험 회사에 설계사로 들어갔다가 4개월만에 나와서, 막연히 취업을 시도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낮은 학점과 부족한 영어실력 등으로 오라는 곳이 없었지만...
학점과 상관없이 제 전공과 인성을 보고 취업에 성공했습니다...돌이켜 생각해보면 운도 많이 작용한것 같구요...
포기하지마시고 열정과 소신을 갖고 도전하세요~ 화이팅~!!!
LV guest 익명
* 비밀글 입니다.
LV 2 고무1234
절박함은 본인만 느끼는 거지 담당자는 귀찮을 뿐입니다.
LV 2 고무1234
기회는 누구에게나 주어지지만 준비된 사람만이 얻을 수 있습니다.
미련보다는 미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시고 그 순간을 위해 준비하세요.
원하시는 곳에서 뽑는 인재상에 자기를 맞춰놓고 기회가 오길 기다리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LV 3 스타유빈
만약 그 회사가 님이 필요로 한다면 전화 할꺼예요 ~

차라리 다른 직장 알아보시는게 더 좋을듯해요 ~
LV 2 짜자로니
이왕 포기할거면 한번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미련을 두고 아쉬움을 남기기 보다 확실하게 미련이나 후회를 없이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LV 1 크악
회사측엔 채용할 수 인원이 정해져 있습니다.  추가로 또 한 사람을 고용한다는 건 인건비를 먼저 고려하게 됩니다. 미련을 버리시고 더 진력하셔서 새직장을 찾아 보시는게 현명할 것으로 보이네요. 우선 나이가 젊으시면 좀 더 처우가 낮더라도 경력을 쌓는다는 마음으로 직장을 알아 보셔도 무방합니다. 어차피 경력 없이 신입사원 뽑는 건 기업에게도 유리하지 못하니까요.
LV guest 익명
답변 감사드립니다.. 음.. 회사에 연락은 했었는데, 연락 해주겠다는 말만 있고 답변은 없네요.. ㅠ.ㅠ 다른 직장을 알아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
LV 2 다별
온통 취업 상담뿐....
몇년후 내 아들도 이런글 올리려나....
꼭 취업하시길...
LV 2 강릉총각
대한민국..............화이팅!!!!
LV 2 넨도짱
힘내세요~!!!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636 어이없게 바람둥이가 됏네요 (29) LV guest 익명 11-26 2958
4635 안녕하세요 ^^ 상담부탁드립니다. (8) LV guest 익명 11-27 2190
4634 인제 퇴사를 해야 할때 인가요 ㅠㅠ (24) LV guest 익명 11-27 2877
4633 소음때문에 잠을 잘 못이루고 있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18) LV 2 고추왕 11-27 1977
4632 요즘 방귀를 많이 낍니다 (23) LV guest 익명 11-28 2512
4631 남자28살백수입니다..도와주세요 (27) LV 1 왕귀z 11-29 9113
4630 저에 대한 고민입니다ㅠ(스압주의!) (8) LV guest 익명 11-29 2163
4629 친구0명 과 친구 사귀는것에 대한 거부감 사람의 대한 거부... (15) LV guest 익명 11-30 2718
4628 자꾸 소개팅을 시켜달라는 여자인 친구 (32) LV guest 익명 11-30 13790
4627 이런상황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8) LV guest 익명 11-30 2075
4626 휴,,,,, 진지하게 연봉협상 질문합니다. (6) LV guest 익명 11-30 3097
4625 여자의 마음은 갈대? (11) LV 2 강릉총각 12-01 2305
4624 20대에 여섯살 연하 여자친구를 사귀면 좀 그런가요?? (26) LV guest 익명 12-02 4043
4623 여자 상담 (23) LV guest 익명 12-02 3154
4622 전여친이 다른 남자하고 사귀다가 저한테 다시 돌아오면 ?? (46) LV 2 웃지 12-03 13903
4621 취업에 대해 고민이 있어서 올립니다.. (13) LV guest 익명 12-04 2023
4620 25살이구 오늘 첫출근했는데요,, (18) LV guest 익명 12-04 2387
4619 어머니가 보이스피싱당하셨는데 어떻해야하죠?? (20) LV guest 익명 12-05 2290
4618 동창 (15) LV guest 익명 12-05 2194
4617 제가 살아오면서 최대의 고민입니다.. 조언좀부탁드려요. (15) LV guest 익명 12-06 3131
4616 친구랑 쫑냈습니다. (18) LV guest 익명 12-06 2832
4615 퇴사후 재취업....난처합니다...ㅠ (23) LV guest 익명 12-06 3969
4614 소개팅한 이 남자 심리가 뭔지 궁금합니다 .. (32) LV guest 익명 12-06 5890
4613 전 지금 어떤 상태인거죠?ㅜ (13) LV guest 익명 12-07 2301
4612 광운대학교 정보과학교육원에 대해서 아시는분 (3) LV guest 익명 12-07 4357
4611 밤마다불러내는,,, (21) LV guest 익명 12-09 4594
4610 얼마전에...고백했는데...에휴... (16) LV guest 익명 12-10 2929
4609 갓 서른의 사춘기.. (15) LV guest 익명 12-10 2440
4608 시작점에 있는 사람들에게 (8) LV guest 익명 12-10 2085
4607 연애 상담 해드립니다. (18) LV guest 익명 12-11 2361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1/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