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최근에 마지막 면접까지 갔다가 떨어진 인턴직이 있는데요..
마지막 6명에서 2-3명을 뽑는거였는데.. 제가 될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면접에서 물은 질문도 관련된 질문이였고, 붙으면 꼭 와달라는 얘기도 했었는데 떨어졌습니다.. 직업상 컴퓨터를 오래 해야되는 직업이라 (제가 백내장 수술을 했습니다.) 눈 때문에 떨어졌는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제가 묻고 싶은것은 회사에 연락을 해서 부탁을 해보고 싶은데 그게 괜찮은지 묻고 싶어서.. 지금까지 제가 알기로는 저를 포함한 3명이 떨어졌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나머지 3명중 2명이 뽑힌것 같습니다.. (2명이 저하고 같이 면접을 했는데 직무관련 질문을 많이 했었거든요.. 나머지 한 분은 관련이 적은 질문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회사에 전화를 해서 기회를 한번 달라고 부탁을 하고 싶은데 괜찮은건지.. 괜히 쓸데 없는짓을 하는건지.. 악영향을 미치는것이 아닌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렇게 해서 취업이 된 분이 있는지 아니면 실패하신 분들이 있는지 알고 싶어서 고민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