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가 없습니당;; 0명 전화기에는 그냥 몇몇 사람 번호 근데 연락 카톡 안함...
예전에 가장 친한친구 패밀리...가 있었는데 한순간에 그들 모두가 배신을 떄리더라구요 가뜩이나 제가 말도 별로 없고 조용한데 있던 친구들마저 배신을 때리니..무슨 이유인지는 아직도 모름....그냥 잘지내다가 한순간에 썡깜.....이 사건으로 인하여 이젠 아예 사람들을 못믿고 어디가서든 만나는 사람들에게 연락처를 물어본다거나 하는게 없습니다 무조껀 먼저 저의 연락처를 물어보는 경우에만 등록하는 버릇이 생기고 사람들과 친해지는게 진짜 너무나도 힘듬니다 아마 무의식적으로 제가 저를 자책하고 나와 어울리지 않는 사람들이라고 단정지어 버리는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외롭다는 생각이 들고 저를 이해해줄 사람이 나타날때까지 기다리기만 하고.. 먼저 다가가는 경우는 당연히 없고 먼가 친해질려고 노력을 해봐도 전혀 말이 안나오는 지경까지 되었습니다. 너무 오랜시간 이러다보니 저는 말이 전혀 없어지고 다른 사람들도 저를보면 말을 안걸고 거리감을 둡니다
오늘 전화기를 켜보니 대략 한달동안 5번정도 전화했더라구요 부모님하고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