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 입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교수님 소개로 한 회사에 입사를 했고 벌써 7년 정도 되었습니다.
입사 초기 부터 회사 재무 상태가 별로 좋치 않아 월급 밀리기는 다반사 였습니다. 그래도 첫 직장이고 하고 싶은 일을
배워 보겠다는 생각으로 꾹꾹참고 아직까지 다니고 있는데요.... 올해 들어와서 급여를 5번 밖에 받지 못했습니다.
11월달 인데 말이죠 ㅠㅠ근데 더 화가 나는건 회사 상황이 이 모양 인데도 회사의 대표이사라는 인간은 직원들한테 한번도 사
죄의 어떤 말도 하지 않네요....인제 나이도 있고 결혼도 해야 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다녀야 한다고 생각 하는데... 정이 많이
들어서 인지 퇴사 하는 것이 너무 고민 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참 그리고 혹시 회사가 망하더라도 밀린 급여를 받을 수있는 방법이 있나요?? 참고로 법인 회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