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과 진로 인생 선배님들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거즘 4년제 나오면 공무원으로 취업하지 않나여?아님 취집? 본인 하기 나름이고 본인 마음임.....그걸 누구한테 묻는다는 자체가....
그리고 서울이면 연고대 보고 지방이믄 전남대 조대만 보고 학벌 그렇게 안봐여... 상팔년도 과차장 이사 사장 들 개념이 이상한거지
학벌 필요없고 회사 들어가면 직무성과 인성봐여 ..ㅡㅡ 그럼..수고

친누나가 대학교 편입해서 적응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본대학교 대학생에서 대학원으로 들어간 선배와.. 편입해서 대학원 들어간

선배하고 텃새같은 그런 반응이 좀 있더군요. 물론 학교마다 다르긴 합니다만.. 군대에서도 육사출신 소위와 3사관출신 소위와

ROTC출신 소위와 대하는 태도가 좀 다르다고 할까요.. 나이 우대는 하겠지만 편입생 차별은 어느정도 있습니다.

물론 제가 직접 경험한바로는 공대같은 경우 어느정도의 차별은 존재합니다. 사회학계열출신이 아니라 그쪽 분야는 어떤지

경험담을 말씀드린순 없지만 공대계열은 존재합니다.  편입생 차별이 있어도 본인이 극복하고 성적으로 승부하지 않음

답이 없죠.  저도 선입견으로 편입생 형들 약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긴 하지만 실력으로 승부하니까 인정할수밖에 없더군요.

공대라 그런지 대회에서 우수상이든 우승이든 뭔가 입상하고 오면 인정할수밖에 없습니다.

편입생 차별 없는데.. 개 쫌생이들만 모였거나 지잡대 둘중 하나임.
내가 학번 다 까고 말하지 않는이상 편입생이라는것도 잘 모름. 공대면 더 모름. 복학생이랑 섞여서 그냥 묻어가짐.
애초에 원래 다니던 애들이랑 섞이는건 자기 하기 나름.
나는 편입시험 치고 들어가다보니 영어랑 수학관련 과목은 A이상 뽑아줘서 학점채우기 편했음.

유공자 버프 있으면 그거 취업할때 개꿀임.

어차피.....유공자 자녀로 갈거면...공무원 공사 등인데...
편입할 이유가 아무것도 없음....그 시간에 취업준비나 하시는게
휠씬 나을것 같은데..지금은 학교 좀 차이나면 뭔가 큰게 있을것 같지만..
세월 지나면 개뿔도 없음...그냥 취업준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