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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통스럽네요..이런 질문 죄송합니다만..(설사)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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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천 2
  • 조회 5569
  • 2017.01.16 12:45

진지 드시고 계시면 뒤로 가기를 눌러 주세요 :)
어제 낮부터 설사 증상이 보였는데요.
저녁까지는 괜찮았습니다 오늘 새벽3시부터
일거수일투족 계속해서 화장실만 가네요. 물똥만 계속 나오고요. ㅡ.ㅜ
설사는 장에 세균이 있어서 빼긴 하는거라는데..
장 활동에 문제가 생겨 버렸네요...ㅠㅠ
뭐 잘 못 먹었나 싶을까요....? 같이 식사했던
지인들은 설사 안한다고 합니다. 친구도 그렇고
가족도 그렇고... 제가 요즘 다이어트 때문에
기름기를 안 먹습니다. 이틀 전에 고기를 엄청
먹어서 그런가요...? 어제 참돔회를 같이 먹던 친누나도
설사 안한다 하고. 아 참...제가 3주전에 (발에 각질때문에)
피부과에 가서  아크로나정 2주치를 먹었더니 생기는 증상인가요?
아크로나정 안먹은지 5일 된 듯 합니다 ㅠ 아크로나정은
독해서 위보호약을 같이 먹어주면 좋다는데 그땐 몰랐습니다.
장 검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ㅠㅠ 아시는 분..
오늘 새벽 부터 화장실 열 번은 간 거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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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4 사랑에풍덩
아크로나정이 아니라 이타코나정 입니다.
LV 3 포도밭그남…
고기에 기름때문에라도 그럴수 있는데 설사를 모르고 살아서 ㅈㅅ
LV 2 여니주차장…
<댓글혐오주의:: 하셔요 ㅡㅡ;;> 8일날 신나게 보쌈에 같이 나오던 통영산지 직송 굴이라고 신나게 주서먹고 , 보쌈에 딸려 나오는 배추김치며 각종 야채들 배가 터지게 먹고 집에와서 설사 빵. 그리고 9일날 월요일 조금 멀쩡하다가 10일날 화요일점심 11시부터 먹은거 갑자기 다 토하더니, 그때부턴 님하고 증상 똑같고 나중엔 응아라고 볼수도 없는 묽은변을 수차례. 그러다가 탈진 증상오더니 열까지 나는것 같아서, 움직이기만해도 설사가 지릴것 같고 좋지않아 개인병원 문닫기전에 수액이라도 맞아야 살것 같아서 쥐어짜듯이 아파오는 배를 부여잡고 개인병원행. 병원에서 수액을 맞고도 도저히 낫질않아서 결국 근처 종합병원에 밤 9시에 가서 아까보다 더 아픈듯한 배를 움켜쥐고 살려달라 소리치고 수액맞고 멀쩡히 걸어나와서 새벽내내 다시 배앓이 하다가 담날 처방해준 약 3번 먹고 죽다 살아났습니다. 피검사를 해보니 염증수치가 나왔고 의사샘 말로는 굴이 문제였던 것 같다고.. 신랑역시 같은 증상... 내과를 내원하시고요, 설사가 지속되는데 지사제만 자꾸 먹으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니, 변에서 찌리거나 생선비린내가 심하거나 하면 큰병원을 추천합니다. 저는 꼭 큰 병이 나기전에 묽은변설사를 하더라고요. 그러면서 꼭 개 고생 ㅡㅡ; 심지어 재작년 메르스 사태가 심할때에 메르스는 아니였지만 증상이 심해서 대장염에 항생제부작용으로 입원해서 각종 검사비용 및 응급실에 입원까지하고 응급차 후송까지 하는 상난리를 쳐서 병원비만 이백만원이 넘게 깨져서 난리가 났었습니다... 여기에 글쓰기 보다는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시길 강력히 추천합니다.ㅠㅠ
LV 4 사랑에풍덩
질문자입니다. 이 글을 쓰고 밥을 먹고 나니 괜찮아졌어요 ㅠㅠㅠㅠ
LV 4 사랑에풍덩
근데 굴이 문제 일까요? 저도 일주일동안 굴 많이 먹었습니다.
LV 4 사랑에풍덩
제가 노로바이러스 걸렸던 것 같습니다....ㅠㅠ 지금은 설사 안하고 괜찮은 거 같은데요.
병원 가야되나요?
LV 4 사랑에풍덩
자연치료가 가능한 증상이라고 합니다...
LV 3 블루문5
약국가서 정로환 사서 드세요.
바로 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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