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향후 진로에대한 질문입니다
글이 길어서 괄호친부분은 생략하고 읽어주셔도 됩니다
휴대폰으로 작성한거라 줄이 좀 안맞을수도 있어요
간단한 소개부터하면
전문대졸이고 대기업다니고 있어요
20후반에 딸 둘있고
일년에 세후 5000중후반정도 받아요
근무환경은 케미컬다뤄서 좀위험하긴한데
설비를 다루는일이고 설비엔지니어에요
(직접적으로 만지는일은 잘 없구요 한달에 서너번정도 설비 작업같은거 있을때 만져요
평소엔 별로할일이없고 설비 고장나면 간단한 조치나 업체부르고 작업입회같은것이 주 업무이며
제가 생각하기에 업무강도는 낮은편같아요 스트레스 주는사람도 없고 거의 칼퇴근에 일없는시간은 근무중에도 자유로운편이에요 공부,핸드폰,티비)
회사가 정년이 짧아서 오래 못다닐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은데
우선 두가지중 선택하려구요
1. 회사 열심히다녀서 오래살아남는다
(관련 자격증취득,어학공부,고과 등)
2. 다른직종으로 이직한다(근무하면서 준비)
고민하는 이유는 먼저 현직장 단점이
정년이 짧다는것이 제일크고 교대근무에
일이 단조롭고 보람이라던가 재미가 없어요
그럼 그만두면 될텐데 이게 쉽지가 않은게
현재 제능력으로는 절대 이만한 직업 못가져요
(연봉,복지,근무강도 등 먹고 사는문제는 완벽해서
전혀 불만이없습니다)
정년만 보장된다면 계속 다니고싶지만
열심히해도 40후반까지도 일하는게 쉽지가 않아요 비율로보자면 10프로정도?
전문대라 부장달기도 힘들구요..
경쟁도 치열하고..
그래서 미리부터 계획을 잡고 준비하려는데요
아예 회사에 올인하던가 아니면 다른 계획을 세워서 착실히 준비하던가 하려구요
다른계획이라하면 회사다니면서 자격증 공부를 해서 미리 준비해놓고 퇴사하는건데요
1.공인중개사
2.감정평가사
3.법무사
4.세무사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1번제외 시험난이도가 많이 높은걸로 알고있는데
현직장이랑 비교했을때 투자가치가 있으려면
저정도는 되야 한다 생각해요 훨씬 좋은대우 받고싶어서 옮기려는 고민이니까요
(이과 계열 나왔지만 부동산 경제 이런곳에 관심이 많구요 취업이랑 적성때문에 자퇴하고 전문대왔지만 고등학교다닐때 언어라던가 수학은 상위권이었어요. 그리고 개인사무실차려서 영업하고 사람들 말로상대하고 이런것 재밌어하고 잘할자신있어요 좋아하고 재밌는 일 하면서 살고싶어요 돈도 많이벌구싶고..)
(가정이 있다보니 일 그만두고 준비할 여유는 없구요 일하면서 공부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독하게 마음만 먹으면 공부할시간은 하루 평균 8시간 까지는 시간낼수있어요
사실 올인하는 수험생들도 하루 8시간 집중하기 힘들자나요
시간적인 측면에서는 가능하리라봅니다)
요약하자면
1.지금하는일 열심히해라
(열심히하면 주재원도 갈수있고 진급하면 연봉도 많이올라요 그리고 과장달면 성과금포함 세후1억쯤되요 퇴사해도 협력사로 재취업하는등 기회는 있구요)
2.평생할수있고, 능력에따라 더많이벌수있고 적성을 살릴수 있는 일을 준비해라
(법무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여러가능성 열어놓고 있다보니
이도저도 안되네요
글이 너무 길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 미리 감사드리며
여러분 의견 들어보고 고민한다음
신중하게 선택할게요
바쁘시면 1번 2번 이렇게라도 의견 남겨주세요
부탁드릴게요~~
(이번에 결정하면 열심히좀 살아봐야겠어요
만족하면서 살아도 되고 어떻게 보면 욕심이긴하지만 저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봐주세요
한번사는 인생 좋아하는 일 하면서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너무 시간 낭비하는것 같아서 질문 올려봅니다)
향후 진로에대한 질문입니다
글이 길어서 괄호친부분은 생략하고 읽어주셔도 됩니다
휴대폰으로 작성한거라 줄이 좀 안맞을수도 있어요
간단한 소개부터하면
전문대졸이고 대기업다니고 있어요
20후반에 딸 둘있고
일년에 세후 5000중후반정도 받아요
근무환경은 케미컬다뤄서 좀위험하긴한데
설비를 다루는일이고 설비엔지니어에요
(직접적으로 만지는일은 잘 없구요 한달에 서너번정도 설비 작업같은거 있을때 만져요
평소엔 별로할일이없고 설비 고장나면 간단한 조치나 업체부르고 작업입회같은것이 주 업무이며
제가 생각하기에 업무강도는 낮은편같아요 스트레스 주는사람도 없고 거의 칼퇴근에 일없는시간은 근무중에도 자유로운편이에요 공부,핸드폰,티비)
회사가 정년이 짧아서 오래 못다닐것 같아요
그래서 여러가지 고민이 많은데
우선 두가지중 선택하려구요
1. 회사 열심히다녀서 오래살아남는다
(관련 자격증취득,어학공부,고과 등)
2. 다른직종으로 이직한다(근무하면서 준비)
고민하는 이유는 먼저 현직장 단점이
정년이 짧다는것이 제일크고 교대근무에
일이 단조롭고 보람이라던가 재미가 없어요
그럼 그만두면 될텐데 이게 쉽지가 않은게
현재 제능력으로는 절대 이만한 직업 못가져요
(연봉,복지,근무강도 등 먹고 사는문제는 완벽해서
전혀 불만이없습니다)
정년만 보장된다면 계속 다니고싶지만
열심히해도 40후반까지도 일하는게 쉽지가 않아요 비율로보자면 10프로정도?
전문대라 부장달기도 힘들구요..
경쟁도 치열하고..
그래서 미리부터 계획을 잡고 준비하려는데요
아예 회사에 올인하던가 아니면 다른 계획을 세워서 착실히 준비하던가 하려구요
다른계획이라하면 회사다니면서 자격증 공부를 해서 미리 준비해놓고 퇴사하는건데요
1.공인중개사
2.감정평가사
3.법무사
4.세무사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1번제외 시험난이도가 많이 높은걸로 알고있는데
현직장이랑 비교했을때 투자가치가 있으려면
저정도는 되야 한다 생각해요 훨씬 좋은대우 받고싶어서 옮기려는 고민이니까요
(이과 계열 나왔지만 부동산 경제 이런곳에 관심이 많구요 취업이랑 적성때문에 자퇴하고 전문대왔지만 고등학교다닐때 언어라던가 수학은 상위권이었어요. 그리고 개인사무실차려서 영업하고 사람들 말로상대하고 이런것 재밌어하고 잘할자신있어요 좋아하고 재밌는 일 하면서 살고싶어요 돈도 많이벌구싶고..)
(가정이 있다보니 일 그만두고 준비할 여유는 없구요 일하면서 공부하는게 쉬운일은 아니지만 독하게 마음만 먹으면 공부할시간은 하루 평균 8시간 까지는 시간낼수있어요
사실 올인하는 수험생들도 하루 8시간 집중하기 힘들자나요
시간적인 측면에서는 가능하리라봅니다)
요약하자면
1.지금하는일 열심히해라
(열심히하면 주재원도 갈수있고 진급하면 연봉도 많이올라요 그리고 과장달면 성과금포함 세후1억쯤되요 퇴사해도 협력사로 재취업하는등 기회는 있구요)
2.평생할수있고, 능력에따라 더많이벌수있고 적성을 살릴수 있는 일을 준비해라
(법무사 세무사 감정평가사)
여러가능성 열어놓고 있다보니
이도저도 안되네요
글이 너무 길었는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조언 미리 감사드리며
여러분 의견 들어보고 고민한다음
신중하게 선택할게요
바쁘시면 1번 2번 이렇게라도 의견 남겨주세요
부탁드릴게요~~
(이번에 결정하면 열심히좀 살아봐야겠어요
만족하면서 살아도 되고 어떻게 보면 욕심이긴하지만 저 자신과 가족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봐주세요
한번사는 인생 좋아하는 일 하면서 열심히 살아야 하는데
너무 시간 낭비하는것 같아서 질문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