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남자입니다. 제가 재능기부를 하는데 제 또래에 여성분이 저한테 배우고 있어요.
제가 가르치는 분야는 거의 남성분들인데 여성분이라 좀 놀랬고 오히려 제가 거절 비슷하게 했는데
여성분이 의지가 강해서 제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매주 2번 정도 보다보니 저만 정이 좀 드는것 같네욬ㅋㅋㅋ
그런데 오해를 할만큼 저한테 잘해줍니다. 아무 이유없이 잘해주면 정말 오해를 크게 할텐데.
일단 제가 재능기부를 함으로써 저한테 잘해주는거겠죠.
제가 카페음료를 사주는 조건으로 재능기부를 해주는데..
그래서 음료는 물론 매주 2번 공짜로 먹구요. 밥도 매주 한번씩 사줍니다.
돌아가며 사자고 했는데도 괜찮다고 사주시네요.
근데 그분이 직업이 의학계통이라 제가 감기가 걸렸는데 약도 무료처방해주더군요;;
이정도도 오해일까요?? ㅎㅎ
제가 김칫국을 잘마시는 편이라 ㅠㅠ
요점은 제가 그 여성분한테 관심이 있다는건데.
그분한테 고백하기전에 그분이 남친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뭐 물어보면 되는데 지금 시점에서 물어봐서 있다고 하면 재능기부할때 마음이 좀 쓰일것 같아요.
오히려 처음 만났을때나 그 때쯤에 물어봤으면 좋았을텐데 ㅠ
그래서 추측하되... 확실히 남친이 있는것 같진 않습니다.;;
근데 애매해요.. 그분폰을 봤는데 일단 배경화면이나 잠금화면이나 아 잠금도 안하시더라구요.
여튼 남친사진은 없는것 같고 그분 카톡을 얼핏 보니 이름이 남친같은 이름은 없더라구요.
하트 라던지 뭐 독특한 이름이라던지...
아 제가 볼수 있는건 ㅋㅋㅋ 컴퓨터 관련 재능기부를 하는지라 폰도 공유하면서 보게 되여;;
막 직접적으로 보는건 아니지만;;
남자 2명이랑 갠톡은 하는데.. 저한테 딱히 숨기지도 않고 자주 톡하는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저랑 있을때는... 그럴수도 있고 당연할수도 있겠져.
만약에 남친이 있다면 저랑 둘이 금요일 밤에 밥을 같이 먹는게 오해가 생기지 않을까요?
제 여친이 다른남자랑 밥먹으면 그것도 또래랑 배운답시고 허락해주기는 좀 그럴것 같아요..
진짜 제가 소심한것 같아요. 성격은 그렇지 않은데 연애쪽은 완전 젬병이라..
타이밍도 잘 못잡고;; 고백도 많이하고 많이 까여봐서 두려움도 있구요.
요점은 이렇습니다. 그냥 재능기부 목적으로 쭈욱 가기에는 마음에 좀 걸릴것 같구요.
고백해서 까이면 물론 못볼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잘 돌려서 말해봐야 겠어요.
주변에 괜찮은 여자 있으면 소개 시켜달라고. 말하고 바로 아무렇지 않게 해준다하면 저한테 관심이 없는거겠죠.
하지만 좀 표정이나 말이 이상하다면.. 고백하는걸루다가. ㅎㅎ
이런글 적는것도 쪽팔린데 저의 문제가 있으니깐 연애를 잘 못하는거일테고.
문제도 모른체 계속 살면 더 힘들겠죠.
글이 엉망이라도 ㅎㅎ 도와주세요. 잘몰라서 그래요 ㅠ
제가 가르치는 분야는 거의 남성분들인데 여성분이라 좀 놀랬고 오히려 제가 거절 비슷하게 했는데
여성분이 의지가 강해서 제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매주 2번 정도 보다보니 저만 정이 좀 드는것 같네욬ㅋㅋㅋ
그런데 오해를 할만큼 저한테 잘해줍니다. 아무 이유없이 잘해주면 정말 오해를 크게 할텐데.
일단 제가 재능기부를 함으로써 저한테 잘해주는거겠죠.
제가 카페음료를 사주는 조건으로 재능기부를 해주는데..
그래서 음료는 물론 매주 2번 공짜로 먹구요. 밥도 매주 한번씩 사줍니다.
돌아가며 사자고 했는데도 괜찮다고 사주시네요.
근데 그분이 직업이 의학계통이라 제가 감기가 걸렸는데 약도 무료처방해주더군요;;
이정도도 오해일까요?? ㅎㅎ
제가 김칫국을 잘마시는 편이라 ㅠㅠ
요점은 제가 그 여성분한테 관심이 있다는건데.
그분한테 고백하기전에 그분이 남친이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뭐 물어보면 되는데 지금 시점에서 물어봐서 있다고 하면 재능기부할때 마음이 좀 쓰일것 같아요.
오히려 처음 만났을때나 그 때쯤에 물어봤으면 좋았을텐데 ㅠ
그래서 추측하되... 확실히 남친이 있는것 같진 않습니다.;;
근데 애매해요.. 그분폰을 봤는데 일단 배경화면이나 잠금화면이나 아 잠금도 안하시더라구요.
여튼 남친사진은 없는것 같고 그분 카톡을 얼핏 보니 이름이 남친같은 이름은 없더라구요.
하트 라던지 뭐 독특한 이름이라던지...
아 제가 볼수 있는건 ㅋㅋㅋ 컴퓨터 관련 재능기부를 하는지라 폰도 공유하면서 보게 되여;;
막 직접적으로 보는건 아니지만;;
남자 2명이랑 갠톡은 하는데.. 저한테 딱히 숨기지도 않고 자주 톡하는건 아닌것 같더라구요.
저랑 있을때는... 그럴수도 있고 당연할수도 있겠져.
만약에 남친이 있다면 저랑 둘이 금요일 밤에 밥을 같이 먹는게 오해가 생기지 않을까요?
제 여친이 다른남자랑 밥먹으면 그것도 또래랑 배운답시고 허락해주기는 좀 그럴것 같아요..
진짜 제가 소심한것 같아요. 성격은 그렇지 않은데 연애쪽은 완전 젬병이라..
타이밍도 잘 못잡고;; 고백도 많이하고 많이 까여봐서 두려움도 있구요.
요점은 이렇습니다. 그냥 재능기부 목적으로 쭈욱 가기에는 마음에 좀 걸릴것 같구요.
고백해서 까이면 물론 못볼것 같습니다.
다음주에 잘 돌려서 말해봐야 겠어요.
주변에 괜찮은 여자 있으면 소개 시켜달라고. 말하고 바로 아무렇지 않게 해준다하면 저한테 관심이 없는거겠죠.
하지만 좀 표정이나 말이 이상하다면.. 고백하는걸루다가. ㅎㅎ
이런글 적는것도 쪽팔린데 저의 문제가 있으니깐 연애를 잘 못하는거일테고.
문제도 모른체 계속 살면 더 힘들겠죠.
글이 엉망이라도 ㅎㅎ 도와주세요. 잘몰라서 그래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