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한지 정말짧은 기간인데요
여러번 배워도 숙지못하고 허둥대는건 물론 제잘못입니다.
일하는 중간에도 눈으로 흘겨보기 저랑눈마주치면 정색하기.
몸이 한두개도 아니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어쩌다가 일이 중복되서 바쁜거처리하느라 못물어봤던거까지
몰라서 안물어봤냐고. 다른사람이 정리엉망으로 해논거 저보고똑바로 안하냐고
뭐라하고. 일일히 대꾸하기도 변명같이 들릴거니까 아무말도 안해요.
계약서같은거 찾아놓으라고 해서 분명히 어디올려놨다고
눈앞에 보여줬는데도 다음날 어디놔뒀냐고 불러서 찾으래요.
불만있는점은 바로바로 말해야한다고해서 말하면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고 하고 기분나쁘게 들렷다고.
상사분은 상처받을말을 가리지않고 막던집니다. 눈치가없네요.알아서해요.
그러고 뒤에서 뒷담하는거 다들리고요.
지금받은일 처리하기도 퇴근시간넘기는데 이번에 다른분 일처리까지
제담장이됬어요.
위의 내용은 한사람이 아닌 일하는 모든사람의 특징.
업무가 도무지 익지않는 제문제도 있는건데요. 너무힘들어서 펑펑울었습니다.
억울한부분도 많고 저랑 정말 맞지도않은것같고요.
배우고싶은 업무적부분도 없는것같고.
일할땐 쓸모없는인간 처럼 빠져있어라. 다른사람 불러와라. 무시하고
회식이랑 술자리는 잦네요.
무슨 팀웍을 위한건지.
저 그만두는게 맞는건가요?
조언부탁드려요ㅜㅜ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