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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신분들만...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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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5577
  • 2016.10.25 11:51

이제 결혼한지 9개월정도 된 신혼부부입니다 

음 다름이 아니라 한가지 걱정 되는 부분이 있어서 글 적어 봅니다

와이프랑은 연애는 짧게 한 10개월 정도 만나고 결혼을 하였고 서로 아주 지금까지 큰 싸움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한가지 염려되는 부분은 관계인대요...

남들은 이틀에 한번 삼일에 한번 신혼일때 한다고 하는데... 저희는 일주에 한번이나 이주에 한번정도 합니다.

와이프나 저나 할때는 정말 좋구요. 솔직히 매일 하면 좋긴한데 와이프가 체력이 약해서 자주는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만족을 못시켜서 안하는게 아닐까 물어보면 정말 좋다고는 하는데 저도 그냥 힘들어 하는데 하자고 조르기도 그냥 싫고

서로 필 받으면 하고 그런식입니다. 또 관계시 정말 위아래 운동만 하지 제가 와이프 중요 부분을 만지거나 그쪽으로 가면 부끄럽다고 싫어하길래 그냥 기본적인 애무만하고 바로 시작합니다. 남자들은 솔직히 야동보면 다양한걸 보니 그런것도 하고 싶은게 욕망이 있는데 와이프는 지금은 내가 그쪽에 손을 대고 보는게 부끄럽다며 나중에 아기 낳고 그때 해달라고 합니다...제가 변태인건지 아니면 다른 부부들은 어떤식으로 하는지도 궁금하고 해서 적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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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좡동건
경험상 애생기고 나면 덜하면 덜했지 더하지는 않으실겁니다.. 제 경험상 그렇습니다.

그리고 변태는 절대 아니시고 서로간의 취향문제겠죠. 천천히 하나씩 시도해보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LV 5 세모울프
남자들은 야동을 실제 정사에 적용하려는 습성이 있습니다.
성교육을 제대로 받지 않았기에 주위에서 들은 이야기들 그리고
잡지와 야동으로 학습하고 실제로 해보려고 하지요
실제로는 야동처럼 하지 못하네요 정말 상대 여자분이 여러 체위나
성관계를 좋아하지 않고서는 말이지요
간혹가다 변강쇠 옥녀분들도 계시지만 일단은 두분은 아니잖아요
남편분 야동에서 본 체위는 잠시 접어 두시구요 아내와 성에 대해서도 많은 대화를 나눠보세요
그러다보면 답이 나올거에요
저 또한 신혼초에 멜로영화나 살짝 야한영화 같이 보면서
따라 해보기도 했는데요 아내가 싫어 하더군요
그래서 서로 부끄러움을 줄일려고 샤워를 같이 하였더니 친밀감도 더 생기고
부끄러움도 많이 줄어 들었어요.
LV 2 위풍당당여…
정답은 차근차근 입니다. 긴시간..1년~3년 정도 텀을 주고..올해는 딱 여기까지만... ㅇㅋ?다음엔 여기까지.. 그다음엔 거기까지.. 그리구 내 생각을 말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성적인 대화자체를 부끄러워할 순 있지만..적어도..아내분의 의견까진 안듣더라도..난 이러이러한 것을 하고싶어한다..라는 생각을 얘기해주시고.. 당장 하자는건 아니지만 내 생각은 이렇다.. 로 시작해서... 점점 나아지는 방법밖에는...^^ 그렇다고 하기 싫어하는건 아니니까 다행이네요.. 하기 싫어하는 사람이면 ㅠ_ㅠ 그러니..힘내세요^^
LV 3 빵빵이님이…
그래서  속궁합이 중요하다는 말이 있잖습니까!
아내분은 지금의 패턴이 마음에 맞는 것이고, 남편분은 조금 아쉬움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윗분들 말씀처럼 차근차근 해도 바뀌지는 않을 겁니다. 그것이 아내분의 성향이기 때문이지요.
제가 조심스럽게 예측을 해보자면 나중에 자녀가 생겨도 아내분이 더 원하는 그런 상황은 생기지 않을 것 같습니다.
남편분께서 아내분의 성향에 맞추어  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의 경우 여친이랑 동거중인데 현재 아직 1년도 안된 사이라 매일 할때도 있고, 2~3일컴을 주고 할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3일은 넘기지 않고 사랑을 나누네요. 저는 여친이랑 속궁합이 서로 잘맞는 케이스 입니다.
LV 4 부얼이
저는 결혼한지 1년정도 됬네요 결혼하고 한번도 안했네요 ㅋㅋ 제가 해드릴 말씀이 없네요 ㅠㅠ
LV 4 조까씹새야
애낳기전에 열심히하삼...애낳으면 안함...ㅋㅋ
LV 3 기욘사마
난 결혼한지 2년 되 가는데 10번 했나?? 이상하게 서로 크게 안땡기는 듯... 사귈 때 많이 해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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