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진짜로 고백하면받아줄지...

  • LV guest 익명
  • 비추천 0
  • 추천 3
  • 조회 2124
  • 2013.10.11 19:54
 
 
솔직히 알게된지 3년되어가는 학교 후배인데
 
그냥 처음봤을때 몰랏는데 질투나는것도있고
 
근데 참 착해서 잘따르고 그러는것도있는데
 
막상 사겨볼까생각하면 그냥 앞에서보면 무덤덤해짐..
 
안좋아하는거겟죠 제가..?

추천 3 비추천 0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1 jfail
누군가를 좋아한다 라는 가장좋은기준은.. 그,그녀가 연인이.. 생겨버릴꺼라고 가정하고 그순간을 떠올려보는거랍니당.!^^
LV 1 슬픈나무
나이가 어떻게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사귄다라는 의미를 어디에 두느냐에 다를거 같네요.
어릴때 사람 많이 만나봐라라는 주변어른들의 말이 그때는 뭔가 불건전하다라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보니까 그 말 뜻이 이해가 됩니다.
놓쳐서 후회할때가 있고 잡아서 후회할때가 있는데, 젊은 날에는 전자가 많은거 같아요!
좋아해서 사귀는 것도 있지만 서로를 알아가기 위한 사귐도 나쁘지 않을거 같은데요? (적정선은 지켜줘야 겠지요 ^^)
LV 1 비루이
흠; 모솔이면 질러보시고요.
마음이 와닫지않으면 그냥 패스하세요..
LV 1 레몬샤크
갈팡질팡 하는 마음이시네요 ~ 좀더 지켜보세요 자신을...
LV 1 꽃보단여자
바로 고백보다는 그 분의 마음이 어떠한지 조금은 알아보고 고백해보시는게..
아니면 3년을 같이 한 시간을 한 순간에 날릴수 있을것 같네요...
LV 1 닉네임001
호감은 있으시네요
LV admin 허니스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찌 무덤덤할수가 있을까요?

당근 안좋아하는 것임..!

상대방을 위해서.. 상대방의 마음을 들어보고..  결정하시길!
LV 2 우주홍당무
연애에 대한 환상부터 버리는 게..........
눈에 씐다는 콩깍지의 효력이 삼년도 안되는데...
그런 쪽의 환상 보다는 상대를 자신이 어떻게 인식하고 있으며 어떤의미를 부여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스스로에 대해 정확한[?] 파악부터 하는게 우선일 듯.....
상대에 대한 생각은 어느정도 판단이 선 것 같은데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다는 것 같으니.........
LV 1 trololol
상대가 인품이 있으면 됐지 설레기까지 해야합니까? 사람이 좋으면 사귀는겁니다.
LV 2 고무1234
자신이 없는거겠죠
LV 1 박스미스
좋아하는거아닌걸로...무덤덤하다니까여
LV 2 달건이빡
남자는 못먹어도 고입니다
LV 1 뭡니까
그냥 단순히 호감으로 생각하는 것 아닐까요?
LV 1 호룰룰
일단 고고고고
LV 1 제5의물결
'진짜로 고백하면 받아줄지?' 제목과 '내가 안좋아하는 거겠죠?'
라고 하시네요 "그 사람이 아니라 알 수가 없어요" 가 정답~!

상황을 살펴보면 알고 지낸 이성 후배에게 요즘, 접근하는 이성
이 있고, 착한 후배였을 뿐인데, 자신의 감정을 잘 모르겠고,
지금껏 자신의 손에 쉽게 쥐고 있는데, 바뀔지도 모르니 싫고,
잃어 버리기 싫은데, 고백을 하자니 그렇고, 받아줄지도 조금
걱정이 되고, 그런 감정으로 보이네요 이런 감정들은 본인만
알아요 왜~그런가 잘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심장의 두근거림,
특히, 뇌에서 애기하는 이야기들을 너무 믿지는 마세요
(상황따라 답이 전혀 달라 질 수 있으니 잘 판별하셔야 되요)

그럼, 두근거림에 대해서만 간단히 예를들어 볼께요.

처음보는 이성과 마주침에서 두근거림은 좋아하는 감정일 가능
성이 매우 높지만 솔로로 오랜기간 누군가 기다림이 크다거나,
결혼이나 교제가 길어지고 거기서 반대로 만족되지 못한 욕망
이 있다면 낯선 이성의 접근에 두근거림은 그 이성의 대한 감정
이 아니라 자신의 욕망의 크기에 따라 두근거림이 크기가 달라
질 수 있다는거에요 이때는 전자보다 상대 이성에 기인한 감정
이 아닐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거에요 결론은 본인이 잘
판단을 하셔야 되요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는지 아닌지... ...?

결론은 정황도 추억도 성향도 알 수 없는 일반적인 사건서술만
으로는 물음에 대한 답이 가변적이라 본인과 상대방의 작용으로
달라질 수 있으니 상황 판단을 잘 하셔서 그 사람을 원한다면,
자기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 같은 말과 행동도 더욱 효과 있게
표현하는 방법과 자신의 감정도 더 크고 밀도있게 다듬어 보세요
마음을 다듬는것도 아주 중요해요 본인은 모르지만, 그 마음이
말과 행동 등에 영향을 주고 받는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요!
LV 1 김서인서인…
좋아하는게 아닌거같기도하고 잘모르겠네요 ㅎㅎ
LV 1 통통이a
무덤덤해진다는 말을 보면 좋아하는 마음은 아닌거같긴하지만.... 잘 생각해보시길 바래요.
LV 1 달똥님
,그녀가 연인이 생겨버릴꺼라고 가정한다라 .... 딱인거 같습니다
LV 1 나클라스
일단은 질러보는 자신감이 부족한거 자체가 이미 실패입니다!ㅜ
뭐든 해봐야죠 ㅋ
LV 1 풍랑아
솔직히 10여년 짝사랑해 온 콩깍지인데.. 놓치기전에 고백하셔야 후회가 없답니다. 설령 나중에 거절받아도... 무조건 해야합니다. 안 그러면 후회가 많이 나옵니다... 내가 10여년 짝사랑해 온 그 여잔... 결혼했... ㅠㅠ 아 술 마시고 싶네요.
LV 1 호진2
안하고후회하느니 차라리 하고후회하는게... 혹시알아요?
LV 2 소찾명
우와.......대박이네요
LV 1 bapman
고백을 해봐야 어떤 맘인지 확실해지겠군요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786 이직.... (5) LV 1 통시통시 10-09 1865
4785 여성분들한테 물을께요 ~ (26) LV guest 익명 10-09 2765
4784 님들은 오랜만에 사촌동생들 만나면 어색하지 않으신가요? (20) LV guest 익명 10-09 4496
4783 친구 식탐이 고민이에요 ! (22) LV 1 중랑구두목 10-09 1549
4782 살 살 어떻게 감량 할까요....!!!!! (23) LV guest 익명 10-09 1954
4781 감량을 어케해야되나요 ... (22) LV 1 박신현 10-09 1563
4780 배가 고파요 (24) LV guest 익명 10-09 2124
4779 소음공해, 정말 너무 힘드네요. (12) LV 1 송해굥 10-10 2007
4778 전 행복한 사람입니다... (3) LV guest 익명 10-10 1548
4777 결혼기념일선물 (22) LV 1 꼬꼬마a 10-10 1541
4776 노트북 키보드 잘아시는분 (9) LV guest 익명 10-10 2208
4775 조립컴퓨터 잘아시는분? (29) LV 1 앙잉 10-10 1971
4774 슬퍼요 (19) LV guest 익명 10-10 1842
4773 대한민국에서 뚱뚱한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 (86) LV guest 익명 10-10 4064
4772 국가시험이 얼마남지않앗는데.. (7) LV 1 에즈가드자 10-11 1358
4771 대학면접 때문에 떨려 죽겠어요. (13) LV guest 익명 10-11 1551
4770 나도 이뻐지고 싶어~ 비법 전수 해줘요~!! (8) LV 1 mind879 10-11 1694
4769 수술이 해야하는데 벌써부터 무서워요 (18) LV guest 익명 10-11 1899
4768 잊혀지지가 않아요 어뜩하면 좋죠? (9) LV guest 익명 10-11 2405
4767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한국영어.. 정말 실망 (16) LV guest 익명 10-11 2213
4766 도저히 잊혀지지가 않아여 어뜩하며 좋아요? (20) LV 1 swear진표 10-11 2348
4765 mbc 라디오 여성 시대에 사연를 보내면....사연이 뽑히질 않아요 어떻게 써야... (5) LV 1 멋쟁이또멋… 10-11 1926
4764 손편지 받아보신 분들! (23) LV 1 반가워요리 10-11 1920
4763 가만히 누워있어도 몸이뜨거워서 잠이안오네요..ㅠ어떡하죠.ㅠ (25) LV guest 익명 10-11 2217
4762 고백했는데.. 그 친구의 대답을 기다려야 할까요? (16) LV guest 익명 10-11 2088
4761 진짜로 고백하면받아줄지... (23) LV guest 익명 10-11 2125
4760 바람 핀 여자친구.. (130) LV 1 꽃보단여자 10-11 7454
4759 전에 올렸던건 후기?입니다. (2) LV 1 swear진표 10-12 1669
4758 고 3인 동생에게 특별한 뭔가룰 해주고 싶어요 ㅎㅎ (15) LV 1 슭잉 10-12 1550
4757 취업걱정때문에 고민이네요.. (11) LV guest 익명 10-12 2178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1/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