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정말로 그 어떤여자를 사랑했는데
그 여자랑 헤어지진가 벌써 7개월이
지나는데도 전혀 잊혀지지가 않아요.
어뜩해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 여잔 절 잊고 벌써 다른 사랑을
시작하고 있는데. 전 그게 안되네여.
저랑 제 여자친구가 만나 이야기를 하면...
저랑 그 여자는 성당에서 만나게 되었어여.
제가 고1때 그 여자 중3이였져 같은 중학교
나왔는데 제가 그땐 그여잘 잘 몰라기보단
이미 연애를 하고있어져 무튼 그러다가
성당에서 처음 만나게 되었져 근데 제가
그 여잘 보자마자 한눈에 반해버려져
그래서 몇주뒤에 번호 교환하면서 고백을 했져
그런데 여자는 싫다네여 그렇게 끝인가 했져
그래도 제가 그 여자의 고민을 매일 들어주다보니
제법 가까워졌어요. 많이 놀고 연락도 많아지고 그래서
또 고백을 했는데 여전히 그녀는 여전히 싫다했어여
그렇게 제가 자존심도 버리고 한 열번째까지 고백했는데도
끝까지 이뤄지지 않더라고여. 그래서 끝이가 했는데
어느날 그녀에게 전화가 오더라구여
(이때 제 나이가 고3 그 여자가 고2 약3년동안 좋아하면소
맨달리거져 ㅋ 제가 생각해도 끈기가 대단하네요.)그러더니
저보고 사귀자고하네요. 그렇게 해서 우역곡절 끝에
사귀게 되었어요. 알고보니 그 여자는 저를 처음 사귀는
거라고 하더라고여 집안이 너무 엄격해서 남자랑 말하는게
힘들었는데 남자랑 말 많이 한게 제가 처음이라고 하고
진짜 엄격해서 헤어진 지금도 부모님은 저랑 사귄걸
모르고있어여 무튼 그렇게 저희는 남 부럽지 않게
좋은 사랑을 나누면서 사랑을 키워가고 있어죠
100일. 200일 300일 무사히가다가 사건?이 터졌죠
제가 아프게 되서 여자친구한테 연락을 못한적이있어여
그래서 제가 아무리 사정을 말해도 그녀는 믿지않고
저보도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여 그래서 저는 어뜩해서든
헤어지기 싫어 붙잡아져 매달리고 또 매달리고 그래서
간신히 다시 사랑을 하게되었는데 제가 밀당을 한적이
없었는데 한 티비 프로그램에서 연인사이에는 밀당을
하면 좋더라고 해서 저도 한번해봤져 근데 저의 부주위로
어찌 어찌하다보니 결국 헤어지게 되었어여.
그래서 전 제자신이 너무나 싫어요 그짓만 안했으면
지금도 행복할텐데 말이져 ㅠ
3년 가까이 좋아하다 사귀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렇게 헤어지진 벌써 7개월이 다되어 가는데 전 아직도
그녈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 여자 이미 다른 남자와
사귀고있는데 말이져 전 정말 이제
어뜩해 하면 좋을지 모르겟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