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변비때문인지 치핵이 돌출됬길래 항문외과에 갔었어요..
웹서핑을 해보니 밀어넣으면 들어가지기도 한대서 저도 그정도이길 바랬는데 수술을 권하시대요...
의사선생님께선 지금은 2도지만 수술을 미루고 살갗에 붙으면서 더 심각해지면 엄청 아플거라고 하시는데 워낙 상상력이 풍부하고 예민해서.... 잘 받을수 있을지 걱정이예요..
마취도 잘 안받고 모 공포영화에서 나온적이 있는데 마취도중에 깰때도 많았거든요...
대략적인 수술과정을 들어봤는데 마취를 하고 구멍을 뚫어서 혈액덩어리를 태운다고 하시던데... 요즘 의사들이 나오는 드라마가 트렌트인지 저도 그런 드라마를 많이 찾아봤었어요...
드라마를 볼때는 대단해보였지만 당사자가 되서 수술을 받으려니까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얼굴이 하얗게 질리네요
거기다가 그런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치질은 재발이 가능한 병이라네요..
원래 좀 변이 딱딱하고 화장실에 가면 오래 앉아있고 일터에도 오래 앉아서 업무를 보다보니..... 아직 수술도 안했지만 재발도 걱정이 됩니다;;
아직은 많이 심각하지 않지만 30-45분은 소요되는 수술이라는데... 어쩌죠;; 받기는 받아야하는데 혼자서 계속 상상해버려서 수술날짜를 잡지 못하겠어요...
하필이면 그것도 최근에.. 드라마를 통해 개복하고 장기를 만지고 피가 튀는 그런 장면을 많이 봐버려서;;;
수술 후에도 걱정이에요..
마취를 하더라도 깨어났을때 통증이 아주 없지는 않을텐데 볼일을 볼때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어디로 구멍을 뚫고 치핵을 제거하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괄약근이 많이 약해질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만에하나 괄약근에 힘이 없어서 병실에서 실수라도 한다면 정말 죽고싶은 기분이 들거같아요...
웹서핑을 해보니 밀어넣으면 들어가지기도 한대서 저도 그정도이길 바랬는데 수술을 권하시대요...
의사선생님께선 지금은 2도지만 수술을 미루고 살갗에 붙으면서 더 심각해지면 엄청 아플거라고 하시는데 워낙 상상력이 풍부하고 예민해서.... 잘 받을수 있을지 걱정이예요..
마취도 잘 안받고 모 공포영화에서 나온적이 있는데 마취도중에 깰때도 많았거든요...
대략적인 수술과정을 들어봤는데 마취를 하고 구멍을 뚫어서 혈액덩어리를 태운다고 하시던데... 요즘 의사들이 나오는 드라마가 트렌트인지 저도 그런 드라마를 많이 찾아봤었어요...
드라마를 볼때는 대단해보였지만 당사자가 되서 수술을 받으려니까 심장이 쿵쾅쿵쾅 뛰고 얼굴이 하얗게 질리네요
거기다가 그런일은 없었으면 좋겠지만 치질은 재발이 가능한 병이라네요..
원래 좀 변이 딱딱하고 화장실에 가면 오래 앉아있고 일터에도 오래 앉아서 업무를 보다보니..... 아직 수술도 안했지만 재발도 걱정이 됩니다;;
아직은 많이 심각하지 않지만 30-45분은 소요되는 수술이라는데... 어쩌죠;; 받기는 받아야하는데 혼자서 계속 상상해버려서 수술날짜를 잡지 못하겠어요...
하필이면 그것도 최근에.. 드라마를 통해 개복하고 장기를 만지고 피가 튀는 그런 장면을 많이 봐버려서;;;
수술 후에도 걱정이에요..
마취를 하더라도 깨어났을때 통증이 아주 없지는 않을텐데 볼일을 볼때는 어떻게 되는걸까요.....
어디로 구멍을 뚫고 치핵을 제거하는지는 알지 못하지만.. 괄약근이 많이 약해질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만에하나 괄약근에 힘이 없어서 병실에서 실수라도 한다면 정말 죽고싶은 기분이 들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