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호감생긴 남자한테 제번호 써서 쪽지 줬는데 연락이 안와요ㅎ흑흑ㅎㅎㅠㅜ

  • LV guest 익명
  • 비추천 3
  • 추천 27
  • 조회 11529
  • 2015.06.20 23:11
보자마자 반해서 두근거리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선물이랑 제번호 쓴 쪽지를 줬는데요
연락이 안와요ㅎㅎ으핰핰학ㅠㅠ
세상이 무너지네....ㅜㅜ
그 남자도 저 알아여ㅎㅎㅎㅎㅎ
친구가 그남자 불러내서 저는 그분한테 선물이랑 쪽지 주고 부끄러워서  막 나무뒤에 숨었어요ㅋㅋ
친구가 봤는데 그남자가 막 웃고있었대여ㅎㅎㅎ근데 연락이 안ㅋ와흐헠헠헝ㅎㅎㅠㅜ
웃지나 말던가ㅠㅠㅠㅠㅠㅠ
저 뿽 까인건가여ㅎㅎ뿽 까였쪄..
내가 있는용기 없는용기 내서 번호준건데!!!!! 이런거 처음인뒈!!!!!ㅠㅠ
흐헝 그냥 신중한 분이라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할래영ㅎㅎㅎㅎㅎ
내 짝남은 부끄럼쟁이얌...
연락왔으면 좋겠어여 진심 놓치고 싶지않거든요 포기안할래영ㅎㅎ
다들 좋은밤 되세요.

추천 27 비추천 3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1 살아있는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V 2 맥주는MAX
좋을때고 용기있는 자가 미남을 얻음!! 힘내세요
LV 1 하하항우
우선 하루 더 긷려 보세요~~
LV 2 푸른꿈32
귀엽고 예쁜 시절 이네요.. ^^ 뭐 어때요 사람마음이 엇갈릴수도 있지..
번호나 쪽지 준다고 다 이루어지는거 아니구요,  각자의 취향도 다른거니까요
좀더 기다려 보시구요.. 그래도 연락 없으면 ..  내사람 아닌가보다 하세요
다른 좋은사람 꼭 또만나게 된답니다~~~  ㅎㅎ
LV 1 마법소녀리…
귀여워요 ㅋㅋ 그 남자가 님의 맘을 받아주는 것과는 상관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귀여우세요 ㅎㅎ
연락이 꼭 왔음 좋겠어요 ㅎㅎ
LV 3 안방
그쪽 번호만 주고 연락을 기다리는거 보단, 아예 직접 그 남자분의 번호를 따가지고 와서 본인이 연락을 먼저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제가 얼마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요. 술집에서 어떤 여자분이 제게 와서 저 마음에 든다고 명함을 주더라구요. 연락 달라고. 근데 고백을 받는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고백을 받은 사람이 먼저 연락하는게 쉬운건 아닌거 같아요. 저는 그래서 아예 제 명함도 상대에게 줬어요. 내가 정말 마음에 들면 그쪽이 먼저 연락하라구요.
LV 5 고옴세마아…
귀여우시네요.....
마치 중학생이나 고등학생 같단 느낌이......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가 좋아한다고 번호준거는 그 사람이 싫든 좋든 좋아할 일이죠 ㅎㅎㅎ
그래서 웃은것 같긴하네요 ㅎㅎ
연락을 기다려 보세요 ㅋㅋ
LV 1 엠시심슨
부럽네요.. 저도 여자한테 쪽지 받아본게 언제인지..ㅜ
LV 1 붉은혜성
직접드리지 그랬어요~ ㅠ_ㅠ
LV 2 찌개한그릇
친구가 거기 왜 나왔나요?

좋아해서 고백하는데, 친구라는 제3자를 끌어들인 모양새가 과히 좋아보이진 않네요....

좋아하면 직접 고백하고 연락하고 수줍은 기색이 나와도 직접 미소지어 보이며 대하는 게

훨씬 더 좋은 인상일 거 같은데요 저는...

저도 남자지만, 누군가가 저 좋아하는데 친구를 시켜 부르고, 정작 당사자는 제대로 말도 못하고

어버버 소극적인 모습으로 숨어버리면 전혀 마음 움직일 거 같지 않습니다.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차지한다' 이건 남자 뿐 아니라 여자한테도 해당되죠
LV 1 fdf1221
네 까인거에요 관심이있거나 궁금하다면 벌써왔겠죠
LV 2 은인SK
외모보고 좋아하게 된 분이 인격적으로 성숙된 분은 아니신 것 같네요..저도 어렸을 때는 그랬으니까요 ㅎㅎ
LV 1 튼사발짜장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안되도 너무 실망마시길,,
LV 1 객루락지
상큼하네요~~~ 글을 보니까 상상이 되요 ㅋㅋㅋ
물론 연락이 아직 없다는건 까인거나 마찬가지긴 하지만 확정 짓기엔 좀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어차피 포기 하실꺼 아니라면 기다리는 동안 마음만 졸이지 마시구요~
본인의 헤어스타일도 좀 바꿔보시고 화장, 옷 등에 공부를 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 찾는데 매진을 해보세요!
지금은 애써 모른척하셔도 예뻐진 당신을 보면 먼저다가 올 수도 있습니다.
헤어스타일도 화장도 옷도 많이 해봐야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 찾을 수 있습니다.
화이팅요!
LV 1 noreing
다행이에요 ㅋㅋㅋㅋ 위로 받고 갑니다. ㅋㅋㅋㅋ
LV 2 석소
번호잘못씀
ㅎㅎㅎㅎㅎㅎㅎ...
LV 2 루나티크틱
ㅎㅎ저도 번호받았는데 연락하기가 좀 그렇더라구요
혹시 담에 또 만나면 인연이될지도?
LV 4 배트랄
일반적인 경우, 여자가 먼저 남자에게 다가가면 그 여자는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사랑의 절반도 받지 못한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그런 희생을 감수할 각오가 되어있다면 모를까, 내가 먼저 다가가도 그 사람이 먼저 다가왔을 경우와 차이없이 사랑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시라면 어림도 없습니다.
아직까지는 한 가정을 지탱하는 경제적인 힘은 남자에게서 나오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리고 그 고통을 감수하도록 해주는 것은 사랑과 책임이겠지요. 남자에게 사랑과 책임이 존재하려면 자신의 의지로 사랑을 시작해야합니다. 그리고 얻기가 어려웠을수록 그 평가 가치가 높지요.
오히려 연락이 오지 않아서 님께는 다행이라 여겨집니다. 여건상 그렇게 할 수 없는 관계여서 그랬을 수 있겠지만, 여러 가지 이유로 보통 오는 여자를 막을 필요는 없으니까요.
LV 1 토리대디
댓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2일이 지났네요. 연락왔기를 바래요 ^^
LV 2 딴지보이
까였네....그냥 포기하셈 없어보여
LV 3 철사랑쭈쩡…
포기하지마시고 잘되시길 바래요!
LV 1 gjswp
ㅎㅎㅎ귀여워요 좋은 사랑하시길
LV 2 ㅂㅈㄷ1
긔여우시네요. 꼭 연락오길 바랄께요.ㅎㅎ
그래도 혹시 안와도 너무 슬퍼하지 마요. 더 좋은 인연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잖아요 ㅎㅎ
LV 3 FinalFury
멋있으시네요 ㅎㅎ!!!
LV 1 즈스그
저와비슷한이야기내요저도맘에드는여성분에게용기내서연락처를얻어냈지만답장이오지않고자꾸여성분이피하내요 ㅠㅠ
LV 3 BMWM4
여자분 외모가 중요합니다.
LV 1 난드록바
귀여우세요~ ㅎㅎㅎㅎ 두근두근거리네욧!!!! ㅎㅎㅎㅎㅎ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995 남자가 부담스러워하는것 맞죠,,,,,,,? (36) LV guest 익명 06-22 11753
4994 30살 평균 자산은 ? (43) LV guest 익명 05-14 11717
4993 여친 쌩얼보고 충격받으신 분 계세요? (30) LV guest 익명 01-07 11704
4992 소개팅 앱으로만난여자...역시나....다들 그런경험잇죠? (30) LV guest 익명 06-17 11697
4991 획기적으로 한번에 해결했읍니다 (4) LV 5 스머프리 07-15 11662
4990 여자가 남자한테 선톡 (16) LV guest 익명 03-21 11566
4989 경찰공무원 vs 군무원 뭐가 더 어렵나요? (11) LV guest 익명 01-15 11551
4988 요즘 코로나덕에 요즘 집에서 쉬고있는중인사람인데요~ (5) LV guest 익명 11-28 11546
4987 호감생긴 남자한테 제번호 써서 쪽지 줬는데 연락이 안와요ㅎ흑흑ㅎㅎㅠㅜ (27) LV guest 익명 06-20 11530
4986 아내의 외도... (13) LV guest 익명 05-10 11493
4985 2000만원정도로 중고차vs새차 고민이네요 ㅠㅠ (20) LV guest 익명 09-27 11299
4984 여자는 호감가는 남자에게 어떤식으로 표현하나요? (24) LV guest 익명 02-10 11297
4983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연락이 왔어, 뭐야 이거? (50) LV guest 익명 05-28 11291
4982 코로나에 따른 신혼여행 휴가 연기.. 이기적인건가요? (19) LV guest 익명 02-28 11256
4981 남녀 성관계 후 기분이? (16) LV guest 익명 07-18 11247
4980 너무 안꾸미는 여친 (38) LV guest 익명 08-21 11228
4979 제가 조금 큰편인데요 ㅜㅜ (11) LV guest 익명 08-26 11227
4978 여자친구가 bar에 다닙니다. (35) LV guest 익명 08-30 11223
4977 술취한 여성 집에 데려다주니.. 성추행범.. (23) LV guest 익명 06-01 11200
4976 바람난 여자친구 를 잡고싶습니다. (43) LV 1 pqjwdp 11-26 11185
4975 사정 지연 콘돔 (26) LV guest 익명 01-31 11156
4974 소개팅 후 고백방법 (19) LV guest 익명 10-12 11137
4973 색약과 취업에 관한 고민.. (4) LV 3 흐긴ㅋㅋ 01-08 11055
4972 병원 총무과는 무슨일하나요? (6) LV guest 익명 02-11 11050
4971 피해의식 있는 여자친구 (10) LV guest 익명 03-09 11047
4970 어리광이 심한 여자친구.. (20) LV guest 익명 05-07 11045
4969 전 남친 못잊겠다는 여친 (15) LV guest 익명 04-23 11040
4968 제가 잘못 한건가요? (39) LV guest 익명 03-03 11023
4967 아는 누나와 이렇게 연락하는 건 일반적일까요? (19) LV guest 익명 11-12 11003
4966 남자친구 어디서 만나죠 (25) LV guest 익명 07-22 11001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1/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