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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난 여자친구 를 잡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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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26 21:18

저는 26 여자는 24입니다

군 전역후 11년9월부터 14년10월까지 만났습니다

1143일 3년이 조금 넘는시간이네요

그동안 크게 싸운적도없고

1년쯤됬을때 헤어지자하는거 붙잡아서 다시 잘 만났습니다

근데 저번달에 갑자기 헤어지자고합니다

당황스럽고 정리가 안되서 일단기다리라하고 이틀정도 생각보고

이대로 헤어지는건 아닌거같아서 붙잡았지만 미안하다고 안되겠다고하네요

알았다하고 있었는데

제 컴퓨터에 그녀의 아이디 비밀번호가 자동로그인되있어서

n드라이브를 봤더니 헤어지기 이틀전에 어떤남자랑 1박2일로 놀러갔다왓네요

저한테는 아버지뵈러 서울간다고하구요

화도나고 배신감에 쫒아가서 물어봤습니다

뭐 나이는 34살이라네요 10살차이..

차는 벤츠에 일은 안하고 쉬고있는중이라고하네요

어의가없어서 화도못내고 내려왔습니다

저는 원룸 같은건물 1층 그녀는3층 살고있습니다

이제 헤어진지 한달정도됬는데요

제가 못해준것도 생각이나고

이게 집착일까 미련일까 생각해봣는데

아직 너무 사랑합니다

헤어지고 같은원룸 살다보니까 연락은 한번씩하는데요

엊그제 같이 카페가서 얘기를했습니다

"나는 너를 아직 너무사랑한다

차도없고 가진것도없기에 지금 그사람만큼은 해줄수없다

지금 당장 돌아오라고해서 안올거 알고있다

언젠가 그남자와 헤어지거나 아니다싶으면

나에게 돌아와주면안되겟니

지금까지 나태했던모습 다 버리고

내 할일하면서 널 기다리겟다

뭐 세상누구보다 사랑해준다

오래 기다리게 하지말고 돌아와라"

뭐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이런게 효과가 있을까요

과연 돌아올까요?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렇게 말하고나선 딱히 연락하지않고 그러고있습니다

 

그녀 생일이 1월 27일입니다

그냥 3년간 함께했던 사진들을

다이어리에 정리하고

진심이담긴 편지 하나써서

전해주려고합니다

이게 독이될까요

그녀는 제 연락을 피하거나

그러진않습니다

 

담배도 끊고 공부도하고 한달간 약8kg감량했습니다

달라지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늦기전에 다시 되찾고싶습니다

 

심각합니다 장난말고 진심으로 답변 부탁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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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진기수꽝
이런 말이 있지요
바람을 피지 않는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피는 사람은 없다.

또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요 죽으려고 하면 살것이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지금 순간은 잡고싶고 되돌리고 싶겠지만 잡으면 잡을수록 멀어질 것입니다.
설령 순간 되돌아 온다해도 다시 바람필 확률 100프로라고 확신합니다.
차라리 편지든 머든 그런 생각들은 다 접어버리고 독하게 운동하고 공부해서 돈 많이 버세요.

그래서 훗날 혹시라도 만나게 되서 여자가 행여 님을 붙잡거든
쿨하게 거절하십시오.
그게 님을 진정 님을 위한 길입니다.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고 님만 생각하고 앞으로 가세요.
컴퓨터 로그인도 지우시고 전화번호도 지우시고 집도 이사가세요 그냥.
그냥 연락하지마세요
그게 진정 님을 위한 길입니다
지나가다 안타까워 몇자끄적였습니다. 부디 도움되기를..
LV 1 영원한굿맨
웟분 말씀이 맞어요? 맘 떠난 여자는 다시 돌아와도 언제가는 똑 같아요
또 다른남자 만나고 있으면서 기다리는건 더 힘 들어요 그냥 놓아 주시고
새로운 사랑 시작하세요 아직 젊으니 아프니 청춘이다 이런 말처럼
LV 1 신칸세
맘떠난여자  다시와도  다시 나감 다른여자 만나세용
LV 1 익명투투
만난 햇수가 중요한게 아닌 것 같은데요....결혼으로 들어가기 전에 그래도 헤어지는게 다행이라는 생각 드는데요. 짝은 또 만나게 되요
LV 4 단편영화
그냥 다른 여자 만나세요
그 여자분이랑 다시 만난다고 하더라도
앞으로 계속 의심하게 됩니다
안그럴꺼 같으시죠?
혼자 머리 터져서 죽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좋은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 바람난 여자를 다시 만나려고 하시나요
이런글 보면 참 답답합니다
왜!!!!!!!!!!!
상대방은 사랑하면서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건지요
LV 2 GenTleMan
모든 여자가 그런건 아니겠지만 34살에서 10살 차이면 24살이겠네요 그 나이대의 여성이라면 결혼을 생각할 나이고 돈이 참 많이 들어가는 나이죠 돈때문에 떠나간 여자 왜 다시 잡아요 나중에 더 후회할텐데 더 이쁘고 착한 여자 찾으세요 그게 현명한 판단입니다.
저도 5년 사귀었던 여자가 바람이 나서 떠나갔거든요 물론 사귄 시간만큼 잊는 시간도 길다고 하는데요 저도...이제 3년되었거든요 아직 못잊었습니다.....ㅠㅠ......그럼에도 저는
그 전에 사귀었던 여자한테 찾아가서 왜 그랬느냐 이런건 생각두 안하구요 나중에 성공해서 잘 봐라 니가 떠난 남자 이렇게 멋있어 졋졋다 후회해라 라는 생각들게 만들거에요 그러니 님도 힘내세요 화이팅!!
LV 2 맥주는MAX
그냥 헤어지는걸 감사합니다 하세요
만약에 결혼이라도 했다하면 아효..
지금이라도 헤어진걸 축하 드립니다.
그래도 위안이 안되면 사필귀정 도찐개찐 유유상종 그나물에그밥 등등..
그여자도 그런사람만 꼬이고 만나고 결국 같은 경우 당하고 피눈물 흘릴 겁니다~
LV 1 mj920
다시 돌아와도 똑같은 이유로 님 힘들게 할거에요...
LV 1 니콜라스23
그냥 헤어지세요.. 그런여자는 돌아와도 똑같을겁니다.
LV 2 위증
"사랑" 이라는 감정이 내 마음 깊숙이 자리잡고 있네요.
헤어진다는 두려움에 치가 떨리고 용서가 안될겁니다.
그렇다고 술기운에 치우쳐 못난 행동은 하지마세요. 하면 할수록 본인만 상처가 심해지니깐요!
일단은 잡생각이 안 나도록 여행이나 친구들 만나세요. 시간을 바쁘게 만드시면 되는데 이게 잘 안되더라도 할려고 노력하세요.
상대가 가까이 있는 그 자체가 본인에게 이별의 시간을 줄겁니다. (천천히, 천천히)
그리고 마음이 조금 진정이 되었다고 느끼시면 그때 이사가세요.
또 상대에 대해 이해해줄려는 마음을 가지세요.  만약에 상대와 결혼까지 생각했다면  결혼, 집, 아이 등등 들어갈 돈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물론 직장이 두분다 있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여자 쪽에서는 상당한 고민이 있을 겁니다.
이건 두분이 "사랑" 한다는 전제하에서 입니다.
내가 진정 상대를 이해하고 사랑한다면??  다른 사람과 밀월여행을 떠날까요? 이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두번 다시 이런 상황이 발생하지 않으실려면 지금부터  하시고자 하는 거 죽는다는 마음으로 앞 날을 생각하며 열정을
다해 도전해 보세요. 몇 년후에 정말 괜찮은 사람이 나타나실겁니다.
그때는 아마도 인물보다는 당신을 이해하고 도와주고 용기를 주는 사람을 택 할겁니다.
젊은 청춘 "사랑" 이라는 헤어짐은 슬픔, 눈물을 가져다 주지만 때론 본인마음에 따라 이성이라는 감성이 쌓이고
넓은 이해심이 본인 발전에 많은 것을 가져다 줄거라 믿어요. 용기내시고 ~~~~ 훌훌 웃으며 추억으로 간직하였으면 합니다.
LV 1 좋아요토렌
헤어져서 다행이네요. 당신 결혼했으면 바로 여자바람나서 아주 떠날사람이구만요. 좋은 여자 찾으세요! 담배도 끊었고 몸무게도 줄였으니 더 좋은 여자 만나셔야죠~
LV 1 지구정복단
그냥 평생 후회하게 해주세요.
LV 2 푸르스
자기 여자였다는 생각을 그냥 잠시 미루시고.
그냥 저런 여자가 있다고 관찰해보세요.
오래 사귀었지만. 10살 위 남자가 돈좀 있어 보인다고
남자친구 몰래 거짓말하고 몸 섞으러 가는 도덕성의 여자입니다.
비겁하고 의리도 없고,

정말 마음이 식었거나 갈등된다면
여행을 가서 몸을 섞기 전에 (모르죠. 행실을 봐서는 여행 이전에 몸은 섞고도 남았을듯)
현재의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지하는 정도의 맺고 끊음이 없는
개념이 없는 인간입니다.

그런 걸레를 다시 주워다가 뭐에 쓸 생각이십니까?

과거의 그 사람에 대한 기억과 추억이요?
...
님도 한번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옛날 어릴적 친구들 커서 다시 만나면 그대로던가요?
하나도 달라지거나 변해버린듯 한거 없이 정말 그대로 멈춰있던가요?
아닐겁니다.

같은 사람일지라도. 하루하루 변하는게 사람입니다.
이미 님의 전여친은 님이 그리워하는 과거의 함께한 그 여자와
다른 종류의 인간으로 변해있는 상황입니다.
남자친구 버리고 동시에 다른 남자와 몸을 섞을 수 있는.

저라면 걸레 주워서 빨아서 수건으로 쓰겠다는 과욕은 버리겠습니다.
이미 님이 알던 과거의 그 여자는 죽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스스로는 아마 아실겁니다. 인정하기 아플 뿐이지만.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시길.
LV 1 hjky1231
정말 속상하시겠습니다. 저 같으면 화라도 냈을텐데 .....
제 주위에도 그런 여자가 있는데 주위에서 말이 많아요
그러면서 까똑이나 까스 메세지 보면 힘든다는 티나 후회된다는 표현을 쓰더라구요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그 여성분 분명없이 그런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님도 꼭 좋은 사람 만나서 좋은 추억쌓길 바랍니다.
LV 1 ejejqkedldlf
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d
LV 2 조쉬하트넷
어리석은 생각 말고 잊으세요 다 부질 없는 짓입니다....
LV 1 새마
제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바람은 잡지 않는 편이 좋을듯합니다
하지만 꼭 잡고싶나면 반대로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는 것이 오히려좋을듯합니다
지금은 님께서 무엇을 말하든 여자친구는 조금 귀찮다고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바람은 잡지 않는 편이 좋을 듯합니다
LV 1 나른사근
전 여자예요. 시간이 약이에요. 많이 힘들겠지만 놓으세요.
지금은 힘들어도 한 일년쯤 뒤에 돌아보면 잘했다 싶을거예요.
좋은 여자 많아요 정말.
LV 2 bluefrog
지금은 미련이 남아서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면 잘 놓쳤다고 생각이 들 겁니다. 전 여자지만 딱 잘라 말하자면 붙잡는다고 돌아올 여자도 아니고 24살에 돈많은 남자를 쫓아가는 정신이면 앞으로도 저 여자는 계속 남자 조건에 흔들릴 여자입니다.  이별해서 아프고 미련 남아 편지쓰고 돌아오라 말할 시간이 있으면 자신에게 투자하는게 남는 겁니다.
LV 2 sdfjke33
헤어지싶쇼.
세상에 그 여자밖에 없는것 같죠? 아닙니다요~
LV 2 깨롱이
마음아프지만.. 그여자분과의 인연은 여기까지인거 같아요..ㅠㅠ
기운내시고요~  다시 만난다고 해도  믿음이 사라졌는데..어떻게 만나요...ㅠㅠ
LV 3 용아양
여자는 잡으려고하면 할수록 뒷걸음치며 멀어집니다. 정 그립다면 절대 연락하지말고 그 사람한테 연락올때가지 기다리세요. 단 한번의 전화, 톡등 모든 연락도 안됩니다. 그럼 연락이 올겁니다. 한번쯤은
LV 3 넘쌈빡
저도 군생활 중 차였을때가 생각나는군요..
너무 미친듯이 좋았던 여자였고 내 모든걸 다 줬어도 아깝지 않았을만큼 좋았던 여자였지요. 휴가를 나가서 보니
걔한테 다른 남자가 생겼다는걸 알았고.. 처음으로 여자때문에 울어도 봤습니다.
그래도 그 여자를 놓치고 싶지 않았기에 기다려도 봤고, 어떻게든 상황을 만들어 만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게 어느덧 10년이더군요. 1~2년이야 사랑이다 뭐다 할 수 있겠지만 어느순간 그게 집착으로
바뀌어 있더군요. 어떤 여자를 만나도 걔만 생각나고 걔 대타로 만났다는 생각뿐 안들었지요..
그렇게 재대로 된 연애도 못해보고 20대를 보냈습니다. 더는 안되겠다싶어 글쓴이처럼 진심어린 편지를 써서 줬습니다.
문자가 오네요.. 이성으론 안보인다.. 좋은 오빠 동생으로 남고 싶다는... ;;;
사실 생각은 하고 있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다만,
편지를 주고 차이면 더이상 만날 명분이 없으니 못주고 있다가 그걸 주기까지 10년이 걸렸습니다.
어쩌면 차이길 바랬던 것일수도 있구요. 악연의 끈을 끊고 싶었으니까요..

해피 엔딩이 될지 세드 엔딩이 될지 결과는 보이지만 뭐가 되었든 아쉬움이 안남게 편지든 뭐든 해보세요..
그리곤 바뀌세요 지금 하시는데로 운동도 공부도 더 열심히 하시고, 벤츠 끄는 양반 부럽지 않게 성공하세요..^^
LV 5 erase
맘 떠난 사람은 잡지 마세요
서로 좋습니다
LV 1 pqjwdp
작성자입니다 아직까지 이대로 놓치고싶지않기에
더 늦기전에 원래 주려고했던 앨범이랑 편지 읽어주고
그래도 안된다면 잊으려고 노력하려합니다
조언감사합니다
LV 1 근용
1년 전 쯤에도 헤어지자는 여친을 붙잡으셨다고 하셨네요...
그 당시의 이유와 지금의 이유가 같은 것인지요?
단지 여자가 헤어지자 했다, 그리고 돈 많은 남자를 만나고 있다.
이 두가지만 놓고 보면 그 여자분과 빨리 잊으시고 헤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 여자분이 왜 헤어지자고 했을까요?  그 이유가 님한테 있었던건 아닌지?
헤어진 후 담배도 끊고 운동도 공부도 하셨다고 하는데 그 동안 님이 그 여자분한테 보여줬던
모습이 대략적으로 어떤 모습이었는지 상상을 할 수 있겠네요...
제가 미뤄 짐작해서 죄송하지만 3년이라는 시간동안이면 헤어지기 힘들죠...
그 여자분은 1년이라는 시간을 더 주었던거 같네요...
제가 볼때는 님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LV 1 ㄴ199ㄴ
너무 비슷했던 상황이라 끄적여봅니다.
결론은 다른여자만나세요. 당장 정말 힘든거 누구보다 잘 압니다.
저도 시간이 약이라는 말 굉장히 싫어했어요. 누가모르냐고요 시간이 약인거. 그렇게 아파하면서 참고 참으며 성숙해지는겁니다.
지금은 그때 헤어지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해요.
진정한 복수는 그사람을 완벽하게 잊는겁니다. 더 잘난사람이 되서 걷어차고 뽐내는거보다
LV 1 Highdellun
작성자분의 입장에서 생각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후에 후회가 되어도 지금 붙잡고 싶은 심정이시잖아요.
그만큼 사랑하신다는데,
물론 경험자시든 도의적 관념에서 생각하신 것이든,
'작성자분이 나중에 후회 할 것이다' 라는 가능성은 틀림 없이 있지만,
그게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그렇게 돌아온 여자친구분이 다시 작성자분께 마음을 돌릴 수도 있는것이구요.
그리고 작성자님
연인관계는 당사자들이 제일 잘 안답니다.
이미 돌아선 마음에는
다시 돌아올 만큼의 놀랄만한 일이 필요할 거라고 생각해요.
부담되지 않으면서 여자친구분이 좋아할만한 일은 없으신가요?
LV 1 짱그니
헤어지세요..지금 힘ㄷ르어도..시간이 해결해 줍니다...붙잡아서 돌아온다 해도 결과는 똑같을겁니다...
LV 3 킹크랩
그냥 쿨~~~~하게 보내주세요. 미련두지 마시고요.  다른 여자 찾아보세요.
LV 1 jinuking
뭔 몸떠나고 마음떠난 여자에 미련을...
LV 1 봉지먹어슬
그 상황에서 그런식으로 얘길 하면 말그대로 받아들이는게 아니고 어장관리 당하실 가능성이 큰데요
어디서 들은건데 여자는 남자친구랑 아무리 사이가 안좋고 자기안에 사랑이 식었더라도 다음에 만날 사람(보험)이 주변에 존재하지 않는다면 그런 건덕지가 어느정도 생길때까진 안헤어진다고 하더군요
그걸로 빗대어 볼때 저 남자랑은 즐길거 다 즐기고 님은 보험으로 남겨놓고, 눈에 차는 다른사람 생기면 또그사람 만나고..
작성자님은 아쉬울 때만 찾을게 뻔합니다 왜냐면 저렇게 말하는거 자체가 "이사람은 나를 정말 사랑하는구나"가 아닌 "이사람은 언제든 무슨상황이건 내가 가면 받아주겠지" 라고 안심하게 되는 심리때문이죠
LV 1 쟈르쟈르
더 이쁘고 착한 여자 찾으세요 그게 현명한 판단입니다. 미련두지 마시고요.  다른 여자 찾아보세요
LV 1 흠하힐
이 때가 기횝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성공해버리세요!! 성공한 담엔 생까버리세요!!!! 원룸 당장은 못빼더라도 자연스럽게 이사가면 됩니다.
LV 1 리챠두
잡지마요~ 잡아봤자 또 바람납니다. 거의 진리죠
LV 1 리챠두
그리고 아직도 사랑한다 생각하는 것... 사랑 아닐 겁니다. 걍 집착같은 거~ㅋ
쿨 가이가 되시길~ㅎㅎㅎ
LV 1 땡기는이슬
헤어지고 또 사귀고 헤어지고 반복일겁니다. 그냥 님은 헤어진 여친에게 잘해주지 못한거나 아님 집착? 이정도 일겁니다.

다른여자를 만나서 사랑하세요. 지금 만나시는 여자분은 나쁜여자가 아니라 쓰레기 입니다^^ 쓰레기는 버리라고 있는겁니다.
LV 1 대조
여자분이 다른 남자와 자도 잡을건가요? 다른 여자 만나세요...절대 행복할 수 없습니다...
LV 1 아가가각
안되요 절대로, 바람은 피던 사람이 피는거고 또 필사람이 피는겁니다. 백프로 아니 이백프로 다시 님한테 상처줍니다
LV 2 lastsn
팜므파탈이 이렇게 생겨난게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주변에보면, 남자 사지 멀쩡하고 인물 괜찮은데,
남자편력이 심한 여자를 광적으로 매달리는 경우가 드문드문 있습니다.

그 여자에대한 분노, 실망감이 극에달하지만,
그 여자를 다시 소유하게된다면, 가졌던 분노, 실망감이 사라질것이라는 한편의 착각에 의한 무의식적 행동,감정들이고,
어느정도는 내 여자가 바람피웠다는것을 인정하기 싫은부분도 있겠지요,
인정해버리면, 내가 그남자보다 못났다, 상대적 박탈감이 들기때문입니다.
(물론, 그 남자보다 본인이 더 나을지라도!)

여자가 바람피는 이유는, 사랑받고싶은 여자의 본능에 허전함이 생겼다는거니,
어느정도 남자친구의 책임도 있겠죠. (상황이 상황이니만큼..)

이 상황을 토대로 다음여친에게 더 잘해주시면 되겠네요!!

어렵겠지만, 냉정하게!! 본인의 모습을 제 3자입장으로!!
예를들어 가장 친한친구가 이렇게 바람핀 여자에게 목을멘다는 상황을 보고있자면
본인도 지금 댓글다신분들의 비슷한내용으로 충고를 해주지않을까요?
LV 1 흑룡매니아
진심으로 해어져라

더이상 묻지마라

나이들고 알았을땐 늦었따
LV 1 baeminchang
저같은경우는 바람나서헤어진건아니지만요 저랑비슷하군요
하지만 결론은 똑같습니다 윗분들말한거 틀린거없고요
그버릇또나옵니다 절대보지마세요 압니다 제가 이리말씀하셔도 귀에안들어오는거
근데 저도 시간지나보니까 이젠 미움만가득합니다 그게더 사랑해서그런걸꺼라생각들더군요
취미생활한번찾아보세요 주위 지인들도 자주만나서 좀놀구요
님께서 더잘지낸다는것을 떳떳히보여주세요 그게복수아닌 복수입니다
힘내세요 정말 무슨심정인지 이해갑니다 저도3년사겻던상황이라..
힘내요!!
LV 1 무댕
ㅎㅔ어지세요// 여잔 많습니다...
힘내세요
처음은 힘들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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