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교통쪽) 계신가요

우선 도덕적인 부분 등에 대해서는 언급안하겠습니다..

현재 경찰차량에 도난, 범죄에 연루된 차량을 실시간 조회할 수 있는 순찰차는 서울에 몇대없으며
전국적으로 그런 순찰차를 확대하고 있긴합니다.

하지만 글쓰신분은 단순 벌점초과로 인한 면허정지이므로 정확히 말씀드리면 차량을 끌고다니셔도 단속될 일은 없다입니다.
차량자체 번호판을 조회해도 등록된 소유주만 확인할 수 있고, 그 소유주의 면허상태가 정지인지, 취소인지는 관련없습니다.

다만 잘 알고 계시겠지만 교통사고, 위반 등으로 인해 면허증을 제시해야할 때는 무면허운전으로 적발되므로....
본인이 알아서 잘 판단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더 말씀드리자면 경찰이 마음먹고 시내의 어느구간에서 대낮에 면허증 검문하면
통계를 낼 순 없으나 10대중 1대는 면허정지, 취소 등의 무면허 운전자들이 많습니다...ㅎㅎㅎㅎㅎ
사고만 안나면 됩니다....교통법규위반하다 단속되지만 않으면 됩니다.......

벌점 받고 정지 될때...  운전 좀 잘 할걸~ 하고 생각하면서 후회했겠죠 ??
벌금 먹고 면허도 못 따게 돼서....  하지 말걸~ 하고 후회할 일 없도록 하세요
하긴 저런 후회보다 ㅇ ㅔ라이 재수없게 걸렸네~ 했겠지만요 ㅋㅋㅋㅋㅋ
저도 생각은 차량번호 알면 신고하고 싶네요 ㅋ

면허정지 처지시라면 보험에 가입햇더라도 별 효험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형의 면허증이라해도 사진이 있는데 가능하지 않을 것 같구요...

살인자님 운전대 내려놓으시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