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만난지 세달된 여자친구랑 관계를 가졌습니다..
술먹고 원래 보통 집에 가는데 어제는 저한테 막 앵겨서 자연스럽게 근체 MT로 들어가니 더 앵겨서...
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여친이 한말이 자꾸 생각 납니다..
오빠 " 난 밑ㅂㅈ야" 이렇는데... 순간 충격 먹었습니다.
처음 듣는 단어라 너무 충격이어서 어제 어떻게 서로 관계를 가졌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집에 오는데 계속 밑ㅂㅈ야 그말만 떠오르네요 .. 오늘도 회사에서 그말만 떠오릅니다..
후... 어찌해야될지 고민 되네요 ..
머 둘다 성인이라 표현은 자유롭지만.. 저 단어는 처음 듣는 단어라 정말 충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