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헬스클럽에 호감있는 여성분이 생겼습니다.
제가 다니는 헬스클럽은
젊은?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100명이라고 치면 20명??
어느날부터인가 어떤 젊은 여성분이 다니시더라구요~
항상 그 타임에 오시는거 같아 저도 그 시간대에 가요~
말을 걸고 싶은데
제가 얼굴이나 키나 자신이 없거든요 ㅠ
그래서 그분 신발 놓는대에다가 쪽지라도 남겨볼까 했는데
만약 거절하면 그분 얼굴도 못볼꺼같거든요 ...
그분에 대해선 얼굴밖에 아는게 없습니다..ㅠㅠ
어떡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