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취업준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고졸자 남자

  • LV guest 익명
  • 비추천 1
  • 추천 3
  • 조회 2172
  • 2013.06.12 15:03

나이는 25살이구요 공부를 좋아하지 않아서 대학은 진학하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께서 그래도 대학 간판은 따야한다며 강제로 방송통신대학교를 넣어주셨지만

4학년 중도에 휴학했습니다( 군대도 있었지만 학점이 졸업학점이 되지않아 아마 1~2년은 더 다녀야할것같아서요)

군대를 갔다오고 나니 취업을 해야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영어공부도 해놓지않고, 어떤 일을 하고싶은지 무엇이 하고싶은지 잘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영어공부를 하고 있는데 아직은 제가 무엇을 하고싶은지 확실한 목표가 없는것도 큰 고민입니다.

요즘 국가에서 실행하는 국비교육을 받아서 취업을 해볼까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ㅠㅠ

추천 3 비추천 1

트위터 페이스북 다음요즘 싸이공감 구글 북마크 네이버 북마크
LV 2 닥터쵸파
그냥 졸업하시는게 나을뜻 하네요

국비 교육도 뭔가 리스크 있을꺼같아요 우리나라 국가에서 해주는것들이 잘되있는꼴을 못봐서;
LV 2 노바수장
고민이 많으시군요 딱히 해드릴말은 없습니다. 요새 불경기라서 채용하면 네이버 1위뜨고하지요. 힘내세요 이말밖에는 드릴말이 없군요 ^-^
LV 2 cwlove
지금은 뭘해도 다 어렵다는 말이 나오는때라.... 딱히 정답은 없을것 같습니다..
뭔가를 정하면 최선을 다하라는 말뿐이......
국비지원 교육도 자신에게 맞고 열심히 배운다면.. 해볼만 할것 같은데요...
처음에 가장 어려운게 "뭘해야 하는가...." 라는 문제인듯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정할건.. 뭘, 어떤걸 직업으로 정하는것.. 인것 같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해보세요~
LV guest 익명
힘냅시다 화이팅!!
LV 1 무한류
일단 본인 목표를 찾는것이 먼저일것 같네요
먼저 목표를 찾고 거기에 맞는 자격증이나 기술을 배우세요
무작정 아무것이나 배우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LV guest 익명
학교는 휴학상태로 어느 일이든 기간에 상관없이 최소 6개월 정도는 일해 보길 권하고 싶네요.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신의 선택에 따른 책임,
이라는게 얼마나 중요하고 어떠한 일이 닥치고, 어떤 힘들 상황에 빠진다고 해도
자신의 선택이었기에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 온힘을 다할수 있는건데 그런 경험들이 전혀 없는게 정말 안타깝네요.
LV 1 자료점올리…
20대에 자기가 하고자 하는것을
확실히 알고 있는 사람이 과연 현실에서
몇이나 되겠습니까?
지금 제 3자의 입장에선 봤을때 대학간판이라도 따심을 권해 드립니다
그리고 가정형편이 어렵지 않다면
공부 쭈욱하시고여
마지막으로
 지금껏 해온 대학전공이
누군가는 꿈을 위한 과정이라는것만 명심해두시길
시간은 갑니다 젊음도 갑니다 .....
LV 1 개당나구
지금 상태에서 진로목표가 있는게 아닌한 대학은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저도 고졸이고요 나이는 서른 중반 입니다.
한때 스무살 중반떄 장래를 위해 뭔가를 준비해야겠다는 목적으로 국비교육,취업 1년과정 보냈는데 나름 열심히 했습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공고 건축과를 나오고 간신히 3학년 되면 주는 기능사 자격증 하나 따서 졸업을 했는데 다행이도 군대를 공병으로 가게되어 군경력 2년 인정으로 산업기사 자격증을 취득할 조건이 성립이 되었죠.
그리하여 국비교육을 받는 1년동안 건설관련 자격증 기능사 4개와 산업기사 2개를 취득 했습니다. 제 자랑은 아닙니다만, 아마도 역대 국비교육1년간 산업기사2개와 기능사 4개를 딴 사람은 흔치 않을것입니다. 그만큼 좋지 않은 머리로 열심히 공부하고 단 한번도 시험에서 떨어진적이 없이 보는 시험은 다 합격을 했었죠.
국비교육 개인적으로 추천 합니다. 그러나 시간낭비 허송세월이 되지 않도록 열심히 하실 각오와 의지가 있으시다면 추천 합니다. 나에게 맞는 기능 분야가 무엇일까 잘 생각해보시고 관련 분야 배움에 매진하시어 자격증도 되도록 많이 따세요. 그럼 수료후 기능인이나 관리자로 근무가 가능할 것입니다. 처음부터 많은 기대와 바램을 가지지 마시고 하나하나 만들어 가야 합니다.
LV guest 익명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찾는게 중요할듯합니다..많은 나이아닙니다...이것저것 해보셨으면 좋겠어요..공부에는 관심이 없으신듯하네요 그래도 영어공부는 꾸준히 하세요..취직해서 자리잡고싶은 마음이 있는듯한데...어디든 가셔서 배우는게 중요하죠..요리도 좋고..다른 기술도 좋고..영어 꾸준히 해놓으시면 나중에 해외취업할때도 좋고...뭐든 꾸준히해보세요..나중에 좋은 기회가 생길겁니다...방통대보다는 차라리 전문대 다니셨으면 기사자격증까지 딸수있는걸로압니다...기사는 기능사자격증보다 휠씬 좋죠...대학은 학점은행으로 때우시면 금방 졸업장 땁니다..방통대보다는 학점은행제로 모자란 학점채우시면 되요...학위따는건 지금 당장 급한게 아니라고 생각되어지네요...딱히 관심없는 사람한테 공부를 하라고 하는건 아닌것같아요..
LV guest 익명
삭제가 안되네요..변경도 안되고..ㅠㅠ 다시 정리해드릴께요

만약에 방통대다니면서 국비교육이 부담스러우면 국비교육받으면서 부족한 학점을 학점은행제로 채우세요....학점은행은 자기가 원하는 만큼 할수있습니다...방통대 졸업하고 국비교육받는것도 괜찮아요....어느게 가장 효율적인지 잘 비교해보세요..이건 본인이 가장 잘알듯하네요..국비지원교육선택은 컴퓨터과학도있고...요리..용접이있는걸로압니다...국비교육가면 거기서 상담같은거 받는걸로아는대요...해외취업도 차후에 가능하고 앞으로 전망있는 분야...자기가 즐겁게 배울수있는 분야 선택하시기를 바랍니다...국비지원은 출석잘하고 교육잘받으면 월 20~30만원(각각 다릅니다) 정도 일정한 교육비를 받습니다...그리고 국비교육생각보다 힘듭니다...빡빡한 일정에 많은걸 소화해야됩니다..저는 컴퓨터프로그래밍쪽으로 잠깐했습니다...근데 막상가보니 90%정도는 전공자거나 부전공정도로 기초가 확실하게 다져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전혀 모르는 사람은 솔직히 버티기가 힘듭니다..어떤 분야를 맘에 두고계신지는 몰라도 학원같은대서 자격증딸수있는 분야라면 자격증취득해서 국비지원받는것도 나쁘지않다고보내요..가보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보다 어느정도 기초가 된사람들이 교육도 수월하게받고...그러더군요...저는 프로그래밍했지만 다른 분야도 비슷할듯하네요...
LV 2 진도개
ㅎㅎㅎ
LV 1 간지규
힘들지만 열심히 해봐요 각자 길은 다 있음
LV 1 고은수999
아르바이트하시면서 기술직 공부하시다가 군대다녀오시고 취업 ㄱㄱ
LV 2 땜쟁이
더이상 후회하지마시고 열심히 노력해 원하시는일 성취하시길.
LV 1 124ㅐㅕ
왠만한 대학이 아니라면 지금 시국에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목표하시는것도 아니니 대학은 머리에서 지우시기바랍니다. 진짜 아무 짝에 쓸모없습니다. 학점은 당연히 많이 낮으시겠죠. 그러니깐 4학년에 그만두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부모님이 안타까워하시겠지만 현실을보고 1년에서2년다닐 등록금으로 기술을 배우는게 나을겁니다. 국비교육도뭐 종류가 워낙 많아야지요 ㅋ 잘 따져보고 관심가는분야에 자격증딴다음 거기에맞는 중소기업을다니면서 경력쌓으셔야됩니다. 통상적으로 사회에서 인정되는 경력은 한 회사에서 3년에서 4년정도 근무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경력이 쌓이면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길이 보일수도 있습니다.
고민상담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4965 여자친구를 사귀고싶은데...지금 그럴처지는 아닌것같고..고민되네요 (22) LV guest 익명 06-06 3341
4964 취업준비 너무 힘들어요 (20) LV guest 익명 06-07 2215
4963 모태솔로?? (21) LV guest 익명 06-07 4180
4962 공무원시험 준비중인데.. (16) LV guest 익명 06-08 2243
4961 부끄러움 이나 걱정이 많은데 어떻게하죠 ?.. (11) LV guest 익명 06-08 2199
4960 어떡해 해야 할가요? (14) LV guest 익명 06-08 3126
4959 그냥 궁금하면서 고민인데.. (9) LV guest 익명 06-08 2191
4958 저도 공무원 준비중... (14) LV guest 익명 06-08 2697
4957 친구란게 정말... (16) LV guest 익명 06-08 2462
4956 어떤 내용으로 문자를 보내야 좋을까요? (11) LV guest 익명 06-09 2648
4955 새벽만 되면 안자고싶어져요 (28) LV guest 익명 06-10 3904
4954 취업준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고졸자 남자 (15) LV guest 익명 06-12 2173
4953 손떠는 증상때문에,,ㅠ (14) LV guest 익명 06-13 2068
4952 썸남썸녀..? (14) LV guest 익명 06-13 4348
4951 여자분들 피부하얀남자가... (21) LV guest 익명 06-13 7189
4950 취업준비만 하지말고 먼저 부딪치세요 (8) LV guest 익명 06-13 2576
4949 얼굴은 이성들이 평가가 정답인듯 (15) LV guest 익명 06-14 4009
4948 어떻게 해야 시간이 빨리 갈까요 (15) LV guest 익명 07-05 2191
4947 남친생일때 어떤 향수가!!! (20) LV 1 숨2 07-06 3021
4946 여자친구 생일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6) LV guest 익명 07-07 2062
4945 헬스클럽에 호감있는분이 생겼는데요ㅠㅠ!! (30) LV guest 익명 07-07 4351
4944 어떻게 다들 이성교제잘하시죠?? (12) LV guest 익명 07-08 2629
4943 뭘사징 (4) LV 1 리경 07-08 1863
4942 여기 대부분 남자분들이죠? (13) LV guest 익명 07-08 2636
4941 ㅋㅋㅋㅋㅋㅋ익명이 닉넴인줄 -_-;; (2) LV guest 익명 07-09 2014
4940 여자들의말 다믿지마세요 (22) LV guest 익명 07-09 3817
4939 공부와 취업 (12) LV guest 익명 07-09 2157
4938 헤어진 여자친구 한테 수술하기전에 보자고 하면 쫌 그런가요!? (31) LV guest 익명 07-10 5232
4937 연애중에 상대가 갑자기 잠수타면.. (20) LV guest 익명 07-10 12449
4936 아 이런 재수 없는.... (17) LV guest 익명 07-11 2228

조회 많은 글

댓글 많은 글

1/3
광고 · 제휴 문의는 이메일로 연락 바랍니다.  [email protected]   운영참여·제안 | 개인정보취급방침
Copyright © www.uuoobe.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