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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있으면 전역을 하는데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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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223
  • 2013.06.01 16:52

24에 전역을 합니다.

 

지방 경기원 전문대를 1학년1학기 다니다가 휴학상태이고,

학교를 복학을 하게되면 통학버스가 있어서 새벽 6시에 일어나 6시반에 등교합니다..

학교도 그리 좋은 곳은 안닙니다... 그래서 막막했었는데;;

 

우체국에 높으신분이 계신데. 그분이 전역하고 할거 없으면 집배원 한번 하라고 하더군요.

상시집배원으로 들어간 후 2~3년정도 일을하면 정식9급 공무원이 된답니다.

물런 일이 엄청 힘듭니다. 그러나 공무원이 되면 그만큼의 보상과 휴가.해택을 줍니다.

지금 대통령께서 무기계약직을 할려한다는데, 얼마큼 좋아질지 또는 얼마큼 나빠질지 모릅니다.

자세한 정보는 ^^....

 

그래도 한번 들어 갈려고 하는데... 님들은 어트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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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1 홀쭉하다
집배원 힘듭니다. 방송에도 여러번 그분들의 일하시는 모습들 다큐로 보았는데
힘든 직업이구나 느겼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힘들면 그만한 뎃가가 주어지는것 같습니다.
앞날에 대한 생각이 좀 막막하다 싶으면 하세요.
요즘 누구나 공감하는게 이렇게 어려운 시대에는 공무원이 최고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어려운 시대일수록 안정된 상황속에서 미래를 보는 것이 옳은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다분이 제 생각인 만큰 참고용으로 ....
일단 전역부터 하고....
LV 1 하나이
네 전역부터 먼저 해야겠죠?ㅋㅋ 아... 근데 막막하네요 ㅋㅋ
LV 2 닥터쵸파
해보세요~~~!

일은 쉬운것이없어요
LV 1 wjdrnwl
전역전엔 보통 어떤일을 할거라는 생각은 많이 하지만, 막상 어떤것을 결정하기는 힘들더군요.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이 확실치 않을땐 어떤 일이든 해보는걸 권하고 싶네요.
LV 1 하나이
좋은 답변 고마워요 ㅠ
LV 2 성냥개비
집배원 힘듬
LV 1 하나이
힘들어도 해야죠;;; 이런 좋은 직업이 없으니깐요 /...
LV 2 솔밭
힘들고 안 힘들고를 떠나서
경력이 쌓였을때 진급이 안되는 것이 문제죠.
진급할만큼 근무하고 나면 뼈저리게 느낄 거니다.
나보다 모든 것이 부족한데,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 영원히 그 사람들을 따라잡지 못합니다.
그런거 별로 신경 안쓰고, 열심히 내 일만 할 수 있는 성격이라면,,  상관 없겠지요
LV 1 하나이
학력같은거 따지지 않아요~~~  그리고 경력이 쌓이면 그만급 호봉도 올라가진답니다~
LV 2 copytimer
집배원만 힘든게 아님...사회나가보면 안 힘든일이 없슴. 몸이 편한일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고 스트레스가 없는 일은 몸이 죽어납니다.
더군다나 집배원 자리도 많이 나오는게 아닙니다. 자리있을때 하세요.... 제 생각엔 전문대 나와서 잘되봐야 공무원정도 인데 요즘 공무원 9급 합격할려면 대가리 싸매고 공부해도 될까 말까입니다. 근데 2,3년 고생하면 9급 공무원 된다는데 안하는게 바보죠.
이것보다 잘될것 같지만 결국 세월만 죽이다 나이들어 후회하게 되죠... 제 나이 50입니다... 먼저 사회생활 해본 사람이기에 하는 말입니다.
LV 1 하나이
저랑 같은 생각을 하시네요^~^ㅋ
LV 1 고은수999
공무원 박봉이지만 안정적이고 나중에 연금도 나오고 좋긴하죠
LV 1 하나이
좋긴한데... 아무것도 안해보고 바로 취업하니깐;';; 못해본것도 많고..제가봐도 저 너무 곱게 자라는거 같아요 - -;;
LV 2 찾아
힘내세요
LV 3 꼴투기
함 해보세요 이 배우시면서 좋으곳 알아보시는게 낳을듯
LV 2 땜쟁이
선택은 본인이 하시는게 후회도 적습니다.
LV guest 익명
솔직히 좋은 기회죠...젊은나이에 공무원되면....다른 친구보다는 빨리 안정적으로 사실수있는것같아요..24살이면....아직 군대 안간 친구도 많을텐데...26~27에 공무원되고 여유있으면 그때 차도 한대 사고...착실하게 돈모으면 남들보다는 안정적입니다...근데 사람마음이라는게 웃겨요...그렇게 안정적인 직장잡아도 아직 많이 젊은 나이이기때문에 하고싶은 일...해외여행이라든지...어학연수같은 기회는 굿바이죠...
저는 솔직히 젊을때 해외도 나가보고...여행도 많이다니라고 하고싶지만 현실은 좀 그렇죠..;; 님 선택입니다...안정적인 삶을 가느냐...아니면 하고싶은거 더 하느냐는...님의 판단입니다...옭고 나쁜거없습니다!! 인생은 B와 D사이의 C입니다!!
LV 1 하나이
그쵸 ... 저두 한번 알바하면서 돈 모으고 여행도 해보고싶고, 연애도 재대로 해보고싶고.... 그렇고 싶은데...ㅠㅠ
LV 1 124ㅐㅕ
그냥그런 전문대학교에 6시에 일어나서 개고생을한다니... 님의 말그대로 2년3년해서 9급공무원이된다면 무조껀 해야되는겁니다. 집배원이 사람이 못할짓은 아니잔아요? 힘든일은 다힘듭니다. 전문대에 돈쏟아붓는것도아까워요. 그리고 중소기업들어가봤자 연봉이 높아져봤자 얼마나 높아지겠습니까 ㅋㅋ 물론 회사마다 틀리지만 요즘 중소기업 엄청난 위기입니다 ㅋㅋ 진급보다 회사가 망할지 안망할지가 중요한 분위기라고할까 ㅋㅋ
LV admin 허니스
전역 하고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우선, 제대후에...  1년 지난후에.. 결정하심이  나을듯 합니다.~~

선택의 폭을 넓게 가지고.. 시야를 넓게 보신후 결정하세요~~~~
LV guest 익명
잘 생각해보신후에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주변에 경험도 물어보구요.. 힘내세요
LV 2 o즐거운하…
전공이 없으시거나... 딱 이일을 하고싶다는게 없으시면 전 추천합니다...
공무원 9급 딸려고 2년 넘게 공부하시는 분들도 마나요... 님은 남들 2년 공부할 때 일하면서 월급도 받고 경험도 쌓고 2년 뒤에 정식 공무원이 된다면 지금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LV 2 OR0510
저는 원하는 일을 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마음이 시키는대로 되었으면 좋겠어요~
LV 1 Gerrardiz
모든 것에는 보상이라는게 있지만
운이라는 것도 존재하지요.
선택은 자신의 몫입니다.
소신대로 해보세요. 어떤 선택이든 좋은 결과가 있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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