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을 만나고 한 5일 전쯤 헤어졌습니다.
결혼에 대한 가치관과, 성향의 차이가 이유였고..
그간에는 서로 싸우고 맞추며 만나왔다면,
이젠 둘 다 그럴 힘이 남아 있지않다는게 저희의 결론이였어요.
둘다 서로 행복을 빌어주면서 좋게 마무리 했습니다.
헤어진 이후엔 누구나 그렇듯.
왜 좋았던것들만 생각이 나고 못해준 것들만 생각이 나는건지.
연락해서 잡고 싶지만.
3개월쯤 한번 크게 다투고 잠깐 진지하게 헤어질 뻔 했을때
제가 울고 불고 애원하고 해서 잡았었거든요.
그친구는 같은 상황이 생길거고 둘다 힘들거라고 매정하게 뿌리쳤지만 결국 마음을 돌렸었어요.
뭐 그러면 여자가 을이됬네 뭐했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런거 느끼지 않게 전과 같이 잘 만났구요..
근데 이젠 저도 그때처럼 매달리지 못하겠네요.
제가 원하는 반응이 없을까봐 두렵기도 하구요.
한번 연락이라도 해주면 못이기는척 받고싶은데..
잘 지내는지,
정말 아무렇지 않은지.
연락이 한번이라도 올까요.,,?
결혼에 대한 가치관과, 성향의 차이가 이유였고..
그간에는 서로 싸우고 맞추며 만나왔다면,
이젠 둘 다 그럴 힘이 남아 있지않다는게 저희의 결론이였어요.
둘다 서로 행복을 빌어주면서 좋게 마무리 했습니다.
헤어진 이후엔 누구나 그렇듯.
왜 좋았던것들만 생각이 나고 못해준 것들만 생각이 나는건지.
연락해서 잡고 싶지만.
3개월쯤 한번 크게 다투고 잠깐 진지하게 헤어질 뻔 했을때
제가 울고 불고 애원하고 해서 잡았었거든요.
그친구는 같은 상황이 생길거고 둘다 힘들거라고 매정하게 뿌리쳤지만 결국 마음을 돌렸었어요.
뭐 그러면 여자가 을이됬네 뭐했네 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그런거 느끼지 않게 전과 같이 잘 만났구요..
근데 이젠 저도 그때처럼 매달리지 못하겠네요.
제가 원하는 반응이 없을까봐 두렵기도 하구요.
한번 연락이라도 해주면 못이기는척 받고싶은데..
잘 지내는지,
정말 아무렇지 않은지.
연락이 한번이라도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