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최근에 좋아하는 여자가 생겼고 그 여자는 제가 마음이 있는지 아직 모를겁니다 아마도..
주변사람들은 그여자가 어떤 여자인지 알고있습니다
성격이 어떤지 행동이 어떤지 뭐 등등 .. 제가 말한거 아니고 같이 일하는 사이다 보니 이런 저런 말이 많이 들리네요..
그런 말들을 들으면 연애 하지말아야지 하는데.. 막상 만나면 또 안그렇게 되고..
아침에 출근하는길에 확실히 담판을 지어서 차이면 그대로 끝 이생각으로 하려다가도
말못하고 저는 이런 소심한 놈인데 제가 그분을 판단하고 사귀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