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 글을 적어봅니다...
여러분들께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ㅠㅠ의견을 좀 듣고자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 설명드립니다.
나이는 30살에 남..경력은 3년 조금 넘었습니다.(대졸)
회사는 집에서부터 1시간반 정도 거리 (편도, 대중교통)
업무는 총무 급여 월 250 좀 넘음 (세전)
출태시간은 9시부터 6시(거의 칼퇴)
근무환경은 주위 동료 및 부장님들이랑 다 친함 (다들 신뢰함) 알아서 잘 하니 터치도 없음.
휴가는 제 마음대로 쓰고플때 사용 가능
기업형태는 중소기업(100인 이상) 근데...회사가 몇개월 뒤에 이사를 할 계획입니다.
왕복으로 4시간...이거 그래도 걍 다녀야 하나요?...음...근데 저 사항이 저만..좀 특별한 상황인거고 나머지 분들은;;
매일같이 늦은 야근에...휴가는 매번 못가며...주말에도 나와서 일하는 정도...옆사람에게 미얀함이.ㅠㅠ
그러다보니 좋은 분들이 한둘씩 계속 퇴사하려는 분위기에요....
고민 고민 됩니다..계속 다니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개인적으로 좀더 공부하고싶은 욕심이 있어서..다른 공부를 좀 더 하려고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