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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이상한행동....도와주세요.

  • LV guest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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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9518
  • 2016.07.25 17:20
금일 아내와 점심을 먹으러 차에 탔습니다.

차는 아내가운전..전 조수석..

걸려오는 전화한통....

몇번울리고 바로 수신거부를 하더군요...

그리고 왠 스팸전화가 이렇게와..라면서 말하는 아내.

그리고 전 휴대폰화면에 저장된 이름을 보았습니다..

그 이름은 제가 아는 남자사람이에요.

아내 어릴적 친구.. 결혼전에도 몇번 저와 본적도 있고요...

그리고 결혼후에 아내가 그친구를 만나러 간다면서 몇번 간적도 있구요..저녁이나. 저녁후 간단한 술자리정도??

그냥 남자이지만 친구인가보다 라고 이해하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오늘 제가 본 행동과 말 몇마디에 제가 생각한 과거에 모든 일들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되겠지만 설마...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이야기가 나한테 일어나는건 아닌지...라는 생각까지.

어디서부터 어떻게해야될지 감도잡히질않고...어떤처신을 해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전화를 그렇게 돌린후 점심먹는내내 기분이 않좋았습니다..눈치를 챈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평소와 다르게 왜 기분이 않좋냐며  물어봐주고..

하지않던 애교스런 말과장난도....

도저히 맞장구쳐줄수 없어 퉁명스럽게 끝내고 받아주질 못하겠더군요..

이제 집으로 가면 전 또 어떻게 행동을 해야하는건지... 모르는척 넘어가야하는건지....

휴.....온갖복잡한생각들로 마음속이 정리가 되질 않네요..

인생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추천 17 비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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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고꼬오면
핸드폰이 차랑 블루투스로 연결되어있었나요..? 전화받으면 같이 들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LV 5 파르76
일단은 현재 모른척 넘어 가면서 지켜 조심이 중요 합니다
그리고 아무리 친구라도 이성 친구간이면 남편 앞에서 받기 어려울수도 있으니 너무 극단적으로는 생각 마세요
잘 해결 보셨으면 좋겠네요
LV 3 아하그렇구…
그냥 친구인데 문제가 있을수도 있습니다...둘이 싸웠다든지....너무 크게 생각은 마시고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의심할만한 행동을 하신다면 좋은방법은 아니지만 아내 핸펀을 몰래 보는 방법도 있죠....다만 좋은 방법은 아니니 정말 극단적인 상황일때만 하시길....
LV 1 갈웋앟니
사실...우리의 걱정이나 불안이라는 것이 현실화될 확률은 극도로 낫다고 합니다.....
드라마나 각종 매체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좀 이상한 것이 맞죠.....

너무 안달하시거나 걱정하시면서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별것 아닌 것일 확률이 높으니까요...
LV 3 백악
방법은 간단하죠. 솔직하게  두분이 대화를 하는 방법, 이게 최고죠. 혼자 꽁해 있고 그러면 스트레스 받습니다. 한가지 살면서 많이 봐왔고 겪어본 일이지만 .. 남녀간에 친구?? ㅎㅎ 불가능 합니다., 다른 분들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결국에는 끝은 발전하게 되어 있습니다.여자쪽은 가능 할지 몰라도 , 남자가 친구가 가능하다하는 분은 어장관리 &바람둥이 100% // 아내분과 솔직하게 대화 하세요.개인 적인 생각이지만 몇가지 ... 두분이 싸웠다던지..  근데 솔직히. 글중에 남자친구와 만나러간다? 술자리? 여러명이 같이 만나는거면 상관 없겠지만.,. 단 둘이 만나는건 문제가 있죠.,
LV 3 버럭대왕
저도 백악님 말에 동의합니다 혼자 전전긍긍하다보면 확대해석후 큰실수를 저지를수있습니다
혼자 전전긍긍하다보면 정말 큰 범죄를 저지를수도있습니다 그만큼 혼자 절대 고민하지말란 말입니다
지금처럼 제3자의 말을 많이 들을필요도없이 그저 당사자와 함께 대화를 통해 이상황을 푸시기바랍니다
" 당신이 스팸이라했던 그전화 그남자인거 봤다 왜 괜한 오해받게 눈앞에서 거짓말을하느냐"로 단도직입적으로 하는대화법은 전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님께선 마음이 많이 않좋은상황인듯합니다 이런상황에 화를 내는건 절대로 불리합니다
화를내면 여자들은 오히려 큰소리칠수있으니 차분하게 따져주시기바랍니다
흠...
어쩌면 안좋은 일일수도있겠지만 어떤면에서도 화를내거나 흥분하지않으셨음 좋겠습니다 최대한 냉정하시고
혹!
물러나야할때라면 뒤도 돌아보지마시고
덮어야할때라면 절대로 믿고 다신 들추지마시기바랍니다
제가 무슨말을한지는 지나보시면 아시게됩니다
힘내세요
LV 3 크레이지충
날아 오르라 주작이여~~~
LV 3 장성
전전긍긍하면서 이런 인터넷상에서 고민상담을 하는것을 보니 무른성격인거 같습니다. 화를 잘 내는 타입은 아닌거 같네요. 이런상황에서 중요한것은 주위환경을 보고 유추합니다. 결혼 몇년차인가 아내분께서 사회활동을 하고있는가 회사는 남자들이 많은가 아이들은 있는가 퇴근시간이 맞는가 저녁은 항상 같이 하는가 성격이 보수적인가 아님 외향적이거나 활달한가 결혼전 남자관계나 친구들관계 느낌으로 알수있습니다. 하지만 크게 걱정할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어릴적친구라면 남편분보다 더 많은 추억을 공유하고있습니다. 단순히 남편분이 같이 있어서 대화하기 껄끄러운주제일수도 있고요. 허나 한번 의심을 하게 되면 어쩔수 없이 생각이 그쪽으로 갈수밖에 없으니 무었이되는 답을 봐야 앞으로가 편합니다. 뒤를 캐려고 마음먹으면 충분히 캘수도 있습니다. 아무 물증없이 대화하는건 비추합니다. 아내분이 진실을 말해도 결국 의심이 사라지진않을테니까요.. 아니다란 증거를 찾고나서 대화를 해야됩니다.. 카톡이나 통화목록보고 싸한 기분들면 경험상 80프로 이상입니다. 그리고 제느낌이지만 남편분이 이상하게 생각한다고 의심하는걸 아내분 눈치 깟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당당하다면 평소와같겠지만 아내분의 행동이 바뀌면... 애교나 반찬이나 잠자리나 말투나 고분고분해지거나.. 등등 ... 아 그리고 저는 영화나 드라마를 보고 유추한거임
LV 4 Attractive9
남녀 연락은 곤충 잠자리와 연애를 위한것 아닐까요
사적인 일이 뭐가 있을까요
LV 3 loveinlove
남자분도 아는분인걸 아내분도 아는데 일상통화라면 받아서 이따 통화하자 아님 그냥 받아서 별 대화 아니니 통화 할수도 있고,
그냥 안받는것도 아니고 바로 수신거부는 또 전화가 올꺼 같기에 차단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친구라고 해도 별말 없을텐데 스팸이라고
 한게 이해가 안가네요 별일 아니면 좋겠습니다만 만일 안좋은 일이라면 증거 잡기전까진 잡아때면 그만이니 신중하시길 바래요
별일 아닐길 바랍니다
LV 1 자작44
그 남자가 아내분께 질척대는 것 일수도 있으니 일단은 아내를 믿으세요. 아내는 가정을 지키기위해 최대한 그 사람을 멀리하려고
노력하는 것 일수도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해결이 될 문제를 너무 크게만들지 마세요. 아내에 대한 태도도 좀 더 잘해주시구요
LV 2 열풍기4랑
음.. 일단 , 저 또한 대화를 해보심을 먼저 권해드립니다. 지금의 심정과 느낌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아내분에게 먼저 털어 놔 보시고 아내분의 얘기를 듣고 난 뒤에 판단을 하셔도 늦지는 않을꺼 같습니다. 살면서 혼자만의 생각으로 오해를 사는 경우가 번번히 일어나기도 하지만 아니야 하는 경우가 맞는 일도 종종 일어나지요. 아내분이 하시는 행동은 솔직히 저도 의심이 갈수밖에 없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거리낌이 없다면 전화를 받고 싸워서 안받는다느니 이젠 별로 통화를 하고 싶지 않다느니 배우자인 남편에게 못할 말은 아니지요. 혹시나 안좋은 쪽에 일이 아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안좋은 쪽이라 해도 어짜피 벌어진 일이니 현명하게 대처를 하셨으면 하네요.
LV 2 푸르스
일단 이 글이 주작이 아니라는 전제 하에.. 글을 씁니다.

다들 뭐 모르고 하시는 소리같네요
부인분 캥기시는거 100% 맞습니다.
님도 아는 남자사람 친구라면 솔직히 위에서 다른분이 말하듯 남사친과 다투었든 문제가 있어서
전화를 일부러 안받는거라면 남편에게 나 이러이러해서 전화 안받는 중이다 라고 말을 하기 전혀 어렵지 않죠

전화를 갑자기 수신거부 하고 스팸이라 둘러대는 것 자체가
뭔가 당황했다는 겁니다.
당황스러울 일이 없다면,  그냥 받으면 될 일이죠. 모르는 사이도 아닌데.
설사 나쁜짓을 하고도 대담하다면 그냥 받아서 느긋하게 나 남편이랑 어디간다. 운전중인데 이따 걸께 하면 되겠지만.
그런데 그정도 대담함이 나오기 전에 먼저 당혹스러움이 들만큼의 상황이라는 겁니다.

게다가, 도둑이 제발저리듯.
괜히 애교 더 피우며 눈치 살살 보는건 아내분이 켕기는게 있다는 반증입니다.
정말 별거 아니면 되려 남편분이 딱딱하게 나오는 것을 받아줄 리가 없죠.

이상황에서 아내분에게 솔직히 물어본다는 분들은 그냥 순진한 분들이구요
답을 제대로 할 리도 없고, 잠자리를 했다 해도 그건 절대 말 안할겁니다.

최대한 현실적인 방법은 보통 이런듯 합니다.
일단,  잘 되실진 모르지만.
내색하지 마시고 관찰하시고. 뒷조사 들어가세요.
음성적이라지만. 비용 감안하셔서 알아보시고.
확인 증거 나오면. 준비해놓고
애인간에 할 수 있는 행동이 찍혔다거나, 숙박업체나 밀월 여행 증거라도 나오면
아내분과 조용히 이야기하자 하고 그자리에서 캐물으세요, 혹시 아이라도 있다면
아이 어디 보내놓구요.
명심하세요.  그자리에서 들으셔야 합니다. 술한잔 서로 마시며
솔직하고 편하게 하시던,  어떤 방법이든. 어느정도 시인을 받으세요.
위협조나 협박조 같이 말구요. 그냥 이런거 다 있으니, 솔직하게 말해다오.
술한잔 하면서.. 왜그랬니.
처음엔 머뭇거리거나 부인하겠지만 증거 들이밀면 슬금슬금 불겁니다.

해당 자료는 녹취하도록 하세요. 부인 모르게 해도 상관없습니다.
당사자간의 대화는 상대방 모르게 녹취해도 법적으로 인정받고 합법입니다.

친구이상의 행동을 한 것이 되니 혼인 파탄의 귀책사유가 됩니다.
간통죄는 폐지되었지만. 귀책사유로 인한 손배상 및 이혼 소송의 위자료 청구 등에 유리합니다.

물론. 님이 최종적으로 덮고 갈지, 이혼할지는 선택 결정권이 있겠습니다만.
어떤 선택을 하던 증거자료 수집과 내색 안하다가 잠잠할 때에 확실히 사실확인을 하는 과정은 필요합니다.
애초부터 남자사람친구라는건 웃기는 소리입니다.

20대에서 동성 친구니 이성친구니 가능하다 해도
결혼 하고서도 그런다는거... 솔직히 웃기는 소리입니다.
동창회니 동문 모임이니 뭐 이런 식의 단체 모임에서 가끔 보는 정도라면 무관하겠으나.
따로 연락하고 이런건 솔직히 애초부터 용인하는게 아닙니다.

이건 남녀를 막론하고 애인이나 배우자라면 마찬가지입니다.
가끔 전화상으로 안부묻고 물어보거나 도움청하는 등이나 모임 연락망 정도라면 몰라도.
그이상을 허용하는건 물가에서 놀면서 물에 안젖기를 바라는 것과 같습니다.
LV 5 popo50
도청할수 있는 유틸이 있어요, 그걸 아내 휴대폰에 설치해서 들어볼수 있죠.이게 어려우면 흥신소에 미행을 시키면 쉽게 알수 있죠.  흥신소 비용이 꽤 비쌉니다. 미행해서 다 조사해줍니다.
LV 2 개중복
그남자랑 아내랑 셋이 만나서 술한잔 하세요.
그리고 아내가 화장실 간사이 그놈 아과리를 털어보시길
그리고 니놈 결혼하면 니놈 마누라한테도 똑같이 해준다고 하세요.
LV 5 영원사랑
다들 걱정들이 많네요 답글이 많은걸 보니
LV 3 애니콜
그냥 넘어갈 사안은 아니지만 확실치않은 관계에 화를 내거나 티를 내시면 아무도움안됍니다. 눈여겨 지켜보셔요...다 그렇치 않지만 남녀 동창관계는 위험합니다...내친구는 대놓고 그남편까지 밥먹고 술마시는데 여자동창이랑 바람핍니다...ㅠ.ㅠ
LV 4 조까씹새야
했네했어 했네했어 했네했어 했네했어 했네했어
LV 3 윤승아
결혼을 한 여성과 관계를 이어오는 친구라는 남자도 참 이해하기 어렵네요. 여자는 결혼하는 순간 연락을 끊어주는게 남자로서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가정 파탄낼 것도 아니고 왜 결혼한 여자에게 친구가 전화를 거는걸까요... 우리 모두 이러한 관계가 옳지 못하다는걸 감각적으로 알리라 믿습니다.
LV 2 미숙김
여친 가게 오픈해서 친구에게 돈줄테니 물건좀 대신 사주라....이후 결과 둘이 바람났습니다.
남녀 관계 친구란 없음니다. 사람도 본능의 충실하기 때문이죠.
LV 3 킼돌이
의심 안하는게 이상한거 아닌가요?
친구면 친구라고 해야하는데 스팸이라 얘기한거 전 그냥 못넘어 갑니다.
무슨관계인지 확실히 캐물어 보시길..

근데요. 어느정도 관계가 진척되기전이라면 모를까.
일단 발화가 되면 쉽게 끌수 없는게 남녀관계입니다.

머리 아프겠지만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
LV 2 happygal
그런건 까놓고 물어보세요. 내가 나쁜짓한것도 아닌데 왜 숨깁니까. 저도 남자사람친구 있는데 거리낄거 없고 만나면 만난다 얘기하고 만나서 뭐했는지 다 말합니다. 연락오면 잘 받고요. 죄지은거 없으니까요. 전 그 친구 만나는 중간중간에도 뭐하는지 사진도 찍어서 보내고 뭐 먹나 얘기도 합니다. 의심을 받을 일이 없죠. 마음에 뭔가 꺼려지는 일은 반드시 나쁜 결과로 나타나더라구요. 지나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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