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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처 여직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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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0.30 20:59

안녕하세요  .

 

저의 고민은 거래처 여 직원에 관한건데요.

 

우연치않게 회사업무를보다가 거래처를 들렸는데 괜찮은 여직원이있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인 날에도 그 거래처에 갈 일이 생겨서 가서 또 인사만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공간에서 번호를 묻기도 뭐했고 , 어떻게 연락할 방법이 없는지 고민을 많이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또 방문을 하게 되었죠.

 

그래서 제가 택한 방법은

 

사원증을 보고 이름을 외운뒤에 컴퓨터책상에 사원들 핸드폰번호가 나와있는걸 제가 외워서 나왔습니다.

 

그러고 연락을 하려했지만 ;

막상 번호는 가져왔는데 허락을 맡은것도아니고 뭔가 되게 이상한 처럼 보일까봐서 연락도 못하겠습니다.

 

남자친구가 없는거 같고 나이는 저보다 한살이 어립니다.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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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2 마더까스까
행복한고민이내요! 용기있는자만이....화이팅!
LV 2 부랑칵
일적으로 질문하는식으로 연락~
LV 1 검은콩칼슘…
뭘 고민을해요..확 들이대야지..놓치면 후회할거 같아서 연락하는거라고..미친놈처럼 들이대여..
LV 2 qwdf1231
행복한고민 같아요 힘내세요 잘 될거 같아요
LV 1 토레th
인연일수도 있죠 이런게 인연?? ㅋㅋ
LV 1 오르동
저라면 이상해 보일지라도 go합니다!
LV 2 푸르스
이건 방법이 없습니다. 거의 헌팅급이라.. 확률이 높진 않지만.
그나마 조언을 드리자면
본인 모르게 전화번호로 연락하는건 좀 스토커 같을거 같아 비추이고
정공법으로 거래처 들렀을 때에 살짝 그 여직원 따로 나오는 순간에 잠시 시원스럽게
맘에 들어 그러는데 혹시 연락처좀 받을 수 있을까요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연락처를 자기 모르게 알아내서 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직접 연락처를 묻는게 더 나아보입니다.

참고로.. 여자분들은 잘 모르는 남자가 갑자기 들이대면
대체로는 경계나 생뚱맞아 합니다. 남자가 호감형이거나 인상이 좋다면 모르지만..
게다가 그 여직원분이 남친이나 썸남이 있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시도는 해봐야지요. 확률은 반반이지만.

최대한 우물대지 말고 웃으면서 친근하게 하세요.
진지하게 무겁게 마시고. 하지만 너무 친한.. 들이대기는 말구요

뭐.. 예를 들자면 좋은 예일지는 모르지만.

저기.. 잠시만요.
안녕하세요 . ^^ 저는 ~~ 입니다만. 
혹시 괜찮으시면 연락처좀 알 수 있을까요?
실례인거 알지만 방문할때마다 자꾸 눈에 들어와서요 ㅎㅎ ^^
앞으로 친해지고 싶은데요
(눈치 보고 부담스러워한다면 그자리에서 알려 하지 말고)

좀 생뚱맞으시죠? ㅎㅎ
지금 그러시면 다음에 방문할 때에 알려주시면 앞으로 알고 지내고 싶습니다.

흠.. 뭐 이런식? 고리타분 할지도 모르지만.
거래처다 보니 어느정도 포멀한게 낫지 않을까 하네요.
좀더 나은 방법이 있다면 다른 분들이 코칭해주시면 될듯.
LV 1 호니호나
놓치면 후회만 남아요
LV 4 단편영화
신중히 생각하세요
님이 괜찮다고 생각했다면
다른 남자도 괜찮다고 생각했을 확률이 높죠
그럼 대쉬하는 남자가 없지는 않았을테고
잘못하면
그놈이나 그놈이나
남자놈들은 다 똑같네...
하는 얘기를 들을 수도 있습니다
LV 3 나는거부다
저도 여자인데 님이 누가봐도 "솔로겠구나"로 생기신게 아니라면  어차피 책상에 공개되어 있던 번호니까
걱정하실것 없이 퇴근시간쯤에 전화해보세요.
애인 없 는분이라면 자기를 위해 애써서 번호를 알아냈다는데 "스토커세요?" 할 여자는 많지 않습니다.
젊기에 후회하지 말고 도전~~~!
LV 2 PARKCIC
참... 좋을때네요 ㅎㅎㅎ
저도 20대때 저런고민을 했었던것같아요.
사원증 보고 이름외우고 전화번호 적어가는 식으로 하는건 별로 좋지 않아보이네요.
상대방 입장에서는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스토커처럼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혼자 엉뚱한 상상하지마시고, 자연스럽게 얼굴먼져 익힐수있게 간단하게 말을 걸어보시는것부터 하시는게 어떨까요?
LV 2 치동♥
말걸기 힘드시면 초콜렛같은거 한개사서 주면서 이거드시면서 하세요~ 이런식으로 다가가봐요 ㅋㅋ
여자들은 초콜렛주면 좋아합니다 ㅋㅋ 아니면 쪽지같은거 써서 마음표현하는것도 귀엽게 다가갈수있어요
LV 3 시원한카제
갈때마다 음료수나 윗분 말처럼 초코렛 같은거 주시면서

글쓴이님을 알리는게 우선인거 같은데요~?

그다음에 연락을 해야지 부작용이 없을꺼 같네요..

거래처에 친하신분을 통해보는것도 좋을꺼 같은데요
LV 2 한뚱스
다음 방문에 음료수 하나 드리고 , 전화번호도 당당하게 물어보세요
LV 2 까치밥
거래처의 친한분(평소 알고지낸다던지)을 통해 정보를 수집해보고 소개팅 식으로 주선을 요청하는 건 어떨까요? 갑자기 들이대면 탈날수도..
LV 2 재영으아
들이대세요.....용감한자만이  미인을  ............
LV 4 앙꼬얌
님이 대뜸 그 여직원의 번호로 문자나 전화를 했을 때 그 여직원이 "제 번호 어떻게 아셨어요?" 할텐데
그 땐 어떻게 말씀 하실 생각이세요?

무조건 그냥 들이데는 것보다 거래처 갔을때 그 여직원에게 직접 자기가 누군지 밝히고
님의 마음을 먼저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듭니다

그 여직원이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서 님이 알아낸 번호로 문자나 통화를 시도 했을 때는
그 여직원이 오히려 님에게 반감이 생길 수도 있다는거 말씀드리고 싶네요
LV 1 빽조
한번 용기내보시는것도 좋을듯요 후회하시는수가 있어요ㅎㅎ...
LV 1 jane자네
몰래 번호 외워서 연락하는 거 보다는 전화번호 물어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LV 1 늉뉴늉
아웅.. 달달하다 파이팅 하세요!!!
LV 2 베싸놈
대부분의 사람들은  먼저 다가가면  조금씩 아주 조금씩 다가옵니다!

매일 똑같은일 지겹지 않으시나요?  저는 1초가 1년 같아요..
항상 열심히 하시네요..    거래처 사장님 좋으신분 같으시네요..

물어보시고  자신을 최대한 낮추면서  다가가보세요~
자신의 회사에서 ACE라고 불리고 있지만  맨날  구박만 받는다고 하면서 ~요
LV 1 G행운아
담에 만나면..........
말을 거세요..........
좀더 사교성 이게요.......

그리고 좀 거래처 다른 분들 있잖아요....
그분께 이야기 해보삼....
LV 2 멍뭉이지은…
아니 전화번호를 그분 아는 지인한테 물어본것도 아니고,
몰래 번호 도둑질로 외우셨는데 여자분이 만약 물어보면 뭐라고 하시려구요?
스토커로 의심받아요. 차라리 대놓고 맘에 들어서 그러는데 번호부탁드려도 될지...로 접근하시고
좋아요~ 하면 전번저장하는거고, 싫어요~ 하면 미련 버리세요.
그리고 번호 본인도 모르게 습득해서 연락하는거 여자들이 질색팔색하는 짓임을 명확히 아시길...
LV 3 몰라묻지마
용기를 내시고 한번 만나보심이.
LV 1 검정말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죠...
하지만, 전화 몰래 따서 연락보다는.. 직접 인사하고 친해지는게 먼저일듯요
LV 1 Wkd123
힘을 내세여 화이팅 !!@@@@
LV 3 바앙패
단순하게 생각하시져
남친이 있는지 여부는 고백이후 고민하시고요.
번호 문제는 있는그대로 얘기하면서 기억에 남은이유는 알아서 판단하겠져?
상대방의 반응이 어떨지 고민하는거 보다는  님의 마음을 정확하게 표현하는게 먼저랍니다.
반응에 대한건 이후에
LV 2 내가니가
정면승부가 답이라고 봅니다
알려주지 않은 번호를 그렇게 알고 연락하면 불쾌하고 무서울거 같기도 해요
잘 상황을 만들어 보세요
LV 2 song4u10
직접물어보세요~ 그렇게 하면 안좋아요
LV 2 루나티크틱
저도 작은 초코렛같은 거 주면서 물어보는게 ㅎㅎ
LV 1 지않아
자연스럽게 고백하면서 물어보는게 좋을듯
LV 1 도쿄한량
계속 상대해야 되는거래처면 조금신중하셔야 할듯..
LV 1 mj920
거래처니까 말부터 하고 안면부터 익히세요.ㅋ
LV 2 고맙다잉
용기를 내서 직접번호를 얻으시는게 좋으실것 같네요
LV 1 방대
과감하게 하는것도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LV 1 맘마묵어라
친분도 없는데 무작정 들이데면 여자들은 10에 10은 방어자세로 나옵니다 조급해하지마시고 먼저 인사로 안면트시고 그외 업무상
좀더 이야기할걸 찾아보세요 ^^
LV 2 바카스사줘
무작정 들이대는것 보단 인사부터 시작해서 업무적인 이야기로 주고 받고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연락처를 물어보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ㅎ
LV 3 무책임대통…
거래처 다닐수 있을때가 좋아요....
거래처면 문지방 닳도록 가면 됩니다...
갈때 빈손으로 가지 말고, 여름에는 빙과류 가지고 놀러 가세요....
겨울에는 따듯한 커피캔 들고 가세요... 호빵도 좋아요...
그러다 보면 밥먹고 가라고 합니다...
LV 1 깔마
카톡으로 먼저 인사해보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LV 1 옹오예뼤예
관심이 있다면 다가가는것이 최선입니다. 망설이다간 다른놈한테 뺏겨요
LV 2 아콩콩
조금씩 이야기를 늘려가면서 친해지고 난 후에 연락처를 정식으로 물어보는게 나을거같은데요?
LV 1 땅떱아
뭐하고있어  걍  질러버려  배짱 놔두고,,,  까이면  거래처 끊어버리고  다른곳  잡죠!@!  화팅 잘될껍니다,.
LV 1 dummy01
그냥 허락없이 그러는건 실례인것같고
맘편히 평소에 말을걸어서 실뢰를 쌓은담에 연락처를 직접물어보는 편이 낮지않을까요
LV 1 공부쟁이
보통 사람들은 이성이 관심을 보이면 기분 좋아합니다. 그 이성이 정말 외모or성격이 말도 안될 정도로 별로다... 라는 상황이 아니면 말이죠. 그러니 얼굴에 최대한 철판을 까시고 뻔뻔하게 연락해보세요.
LV 1 승철
용기내서 해보세요^^ 화이팅!!!
LV 1 o0o
거래처 여직원이면 인사하면서 명함바꾸면 될일이지 뭘그리 고민한담.
부탁하나 하면서 명함 바꾸고 부탁 들어주면 뭐 사준다는 식으로 만나자는 방식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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